상단영역

본문영역

독자게시판

제목

월간『불교문화』2015년 11월호 발간!!!

닉네임
불교문화
등록일
2015-10-27 13:21:07
조회수
2781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문화를 통한 불교 포교를 화두로 발간하는 불교계 대표적
대중 문화지, 월간『불교문화』2015년 11월호(통권 제183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포물선 그리듯, 둥글게 어울려 사는 지혜를 배우다

심리적 이상사회를 그린 가상소설『월든 투(Walden Ⅱ)』의 삶를 모델로 삼아 공동노동과 분배를 통해 가족공동체를 일구어가는 미국의 트윈오크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아프리카인들에게 정보 분배와 소통, 새로운 정치 참여 및 경제생활의 지표를 열어주고 있는 모바일의 혁명 ‘프런트라인메시지’, 폐 휴대폰을 이용한 벌목 감시와 일회용 건전지에 남은 전기를 알뜰히 사용하는 배터라이저 및 제3세계 어린이에게 노트북 배터리의 남은 전기를 나눠주는 ‘우르자 프로젝트’ 등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전자 폐기물 재활용 이야기, 모든 생명 그대로의 소중함을 받아들이는 생태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자연변호사 남효창 박사의 숲 등 함께 나누고 살아감을 생각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마음의 경계를 허물고, 세상을 보듬는 부처님의 가르침

‘사람 붓다의 가르침-붓다 사상의 핵심에 대한 이해와 오해’ 세 번째 편에서는 부처님 말씀인 네 가지 진리-사성제와 사법인-를 오늘의 말로 풀어 변화하는 삶을 직시하고 보다 생명력 넘치는 삶을 만들기 위한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또 ‘과학기술과 불교’에서는 합성생물학의 환원주의적 관점을 조명하면서 왜 불교적 관점에서의 논의가 필요한지를 살펴봅니다. 서광 스님의 ‘심리치료와 불교’ 편에서는 ‘지혜의 신경생물학적 토대’를 주제로 지혜로운 사람이 갖추어야 할 역량과 태도가 무엇인지를 알아봅니다. 또 ‘현대과학으로 본 불교 업 사상과 생태문제’에서는 인간 행위의 과보로 생기는 생태문제를 지적하면서 현재의 불교의 업 사상과 관련지어 어떻게 생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지 등 오늘날 우리가 풀어야할 나와 이웃, 모두의 삶을 위한 문제를 부처님의 말씀에서 그 혜안을 찾아봅니다.

*** 구독 문의 : 02-719-2606, www.buddhistculture.co.kr



차례 (2015. 11월호)


불교 & 생태 & 수행

하늘에서 본 우리 땅 우리 절|장성 백암산 백양사__신병문

나무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11│인간의 생각, 나무의 생각__남효창

문화 기획|세계 공동체 문화를 찾아서 - 트윈오크스__유정길

작은 것이 아름답다|전자 폐기물에 새 목숨을 __변택주


불교 & 세상 공부

불교 공부방|서광 스님이 해설하는 심리치료와 불교 (11)
지혜의 신경생물학적 토대

인간 붓다의 가르침|붓다 사상의 핵심에 대한 이해와 오해 (3)__김규칠


불교 & 과학

다이제스트 심리 공감│몸 움직임으로 지친 뇌를 활성화시킨다

과학기술과 불교|불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생명공학 (2)__이상헌

기고|현대 과학으로 본 불교의 업사상과 생태문제__남궁 선


불교 & 문화 그 너머

책 읽기 세상 읽기|알베르 카뮈의『이방인』__정여울

세계 주요 공익재단|프런트라인메시지__김은중

캘리그래피로 만나는 명상 여행|씨과실은 먹지 않는다__안길상

11월 화요 열린 강좌|‘목수’ 인문학자가 들려주는 목공과 삶의 이야기__이종호

불교문화 뉴스|단신, 신간

독자 후기· 회원 가입 안내

----------------------------------------------------
인터넷에서도『불교문화』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북 ‧ 앱북으로도 “월간불교문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불교문화』는 독자들에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www.buddhistculture.co.kr
작성일:2015-10-27 13:21:07 218.152.173.2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비회원 로그인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