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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소유상개시허망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凡所有相皆是虛 妄若見諸相非相卽見如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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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풍광
등록일
2015-11-02 09:59:37
조회수
4228
"세계 땅이 청정하여 유리로써 땅이되고 여러 가지 보배 나무가 가로수로 항렬을 지었고 황금줄을 길 가에 느리어 보는 이 마다 기뻐하고 항상 좋은 향기내며 휼륭한 꽃을 흩기도 하여 여러 가지로 기묘하게 나라를 장엄 할 것이며 그 나라 땅이 번듯하여 둔덕이나 구렁이 없고 여러 보살 대중들도 얼마라고 셀 수 가 없는데 그 마음 부드럽고 화평하고 크나큰 신통을 얻었으며 여러 부처님들의 대승경전을 받아 지니고 모던 성문 대중으로서 샘이 없는 최후의 몸을 얻은 법왕의 아들들도 이루다 헤아릴 수 없어 하늘 눈을 가지고도 다 셀 수 없으리니 그 부처님의 수명은 20소겁이 될것이요 정법이 세상에 머무르기 20소겁 상법도 20소겁을 세상에 머물 것이니"

위 사구게와 비교 한번 해 보십시오, 님이 옮긴 글이 얼마나 이치에 맞는지.
보배나무가 가로수로....


부처란 깨달음의 지혜를 이름하여 부처라 하는데 무슨 有相을 늘어 놓습니까? 부처는 형상이 업다.약견제상비상이 즉견여래라 하지 않습니까? 아마 비유일뿐일 것입니다.
물론 보림을 거처야겠지만 깨침이 없는데 어찌 보림을 하나요,깨침이 먼저지요, 일단 불심으로의 전환이 먼저입니다.
작성일:2015-11-02 09:59:37 118.4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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