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수행, 순례에서 경험한 절절한 이야기를 찾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제3회 신행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법보신문(대표 김형규)이 공동주관하는 신행수기 공모는 불자들의 신심 고취와 바람직한 신행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불사다.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출간해 이시대 신행지침서가 될 예정이다. 불교방송을 통해서도 전국에 방송된다. 수상자들에게는 템플스테이 무료 참가 기회가 제공되며 제3기 바라밀회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
수기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