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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는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
독자게시판 201의 < 공불이색, 공즉시색 차이점 > 내용을 수정합니다.
1. 무 - 모든 것이 끊어지고 없어지는 찰나의 단계. <불변>을
- 무 - 모든 것이 끊어지고 없어지는 찰나의 단계. <변화>로 수정합니다.
무(無)를 명사형으로 보았을 때는 불변이지만
- 변할 것이 없기에 -
이 세상에 명사로 지정되는 모든 물체는 실은
항상 변화하는 동사형이기에 그러합니다.
이렇게 해석해야 중도론인 비유비공(非有非空)의 진리에도 부합된다고 봅니다.
작성일:2016-08-17 0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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