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언론 법보신문

화요 열린 강좌 / 저자 및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

“더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서”

7월 화요 열린 강좌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14년 7월에는 자연 자체를 담아 짓는 한옥에는 인문학이 산다고 역설하는 한옥 연구가를 초청해 불편함을 주지 않는 예술로서의 한옥의 아름다움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한옥이 아름다운 이유
- 자연을 담은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만나다

2014년 7월 15일(화) 오후 7시
이상현(한옥연구소 대표)의『인문학, 한옥에 살다』(채륜서 刊)

[『인문학, 한옥에 살다』차례]
Chapter 01. 아름다움의 역사에서, 한옥의 자리는 어디쯤일까?
Chapter 02. 아름답지 않은 한옥, 그 불편한 진실
Chapter 03. 숭고, 한옥을 보는 새로운 눈
Chapter 04. 한옥에는 숭고미가 없다

저자_이상현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하면서 집과 인연을 맺었다. 한옥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옥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한옥 목수 일까지 익혔다. 현재 ‘한옥연구소’를 운영하며 한옥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즐거운 한옥읽기 즐거운 한옥짓기』, 『우리 한옥 고고씽』등이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낼 계획임.)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재)대한불교진흥원

2014-07-02 11:25:43 218.152.17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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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초청 열린 강좌 - 이상현(한옥연구소 대표)의『인문학, 한옥에 살다』(채륜서 刊) (7월 15일 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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