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초청 화요 열린 강좌 - 박찬국(서울대 철학과 교수)의 『니체와 불교』(3월 18일(화) 저녁7시)
닉네임
무량수
등록일
2014-02-06 11:07:03
조회수
4620
화요 열린 강좌 / 저자 및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
“더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서”
<화요 열린 강좌 - 저자 및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의 2014년 2월 강좌를 휴강하고, 아래와 같이 3월 강좌로 2014년 강좌를 시작합니다.
3월 강좌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하여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14년 첫 강좌인 3월에는 니체와 불교의 공통된 문제의식과 니체와 불교사상에서 보이는 유사성과 차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니체와 불교,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2014년 3월 18일(화) 오후 7시
박찬국(서울대 철학과 교수)의『니체와 불교』(씨아이알 刊)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서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에 관심이 많으며, 서양 철학과 불교철학을 비교하는 것도 주요한 연구관심 중의 하나다. 저서로는『하이데거와 윤리학』,『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 연구』등이 있고, 역서로는『실존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등이 있다.
❏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천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 원이 보태서 불우이웃 등에게 보낼 계획임.)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