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문화를 통한 불교 포교를 화두로 발간하는 불교계 대표적
대중 문화지, 월간『불교문화』2015년 7월호(통권 제179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세상 바라보는 지혜로운 마음그릇 닦을 때
연세대학교 국제대학 초청으로 방한해 강의한 세계적인 논리학자 그레이엄 프리스트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의 ‘인터넷만큼 강력한 인드라망의 세계’ 강연 소개와 함께 석봉래 교수는 신경과학과 불교 연재 마지막회에서 ‘명상과 세상을 바꾼 발명품들’을 통해 명상이야 말로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훌륭한 소프트웨어임을 다양한 사례와 근거로 밝힙니다. 또 ‘서광 스님이 해설하는 심리치료와 불교 편’에서는 지혜로운 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불교적 지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매번 가슴을 활짝 열어주고 마음을 씻어주는 하늘에서 본 우리 절 우리 땅 편에서는 속리산의 절경과 아름다운 풍광의 보은 속리산 법주사를 담았습니다.
소유보다는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 깨닫는다
상품가치가 없거나 사용하지 못한 식자재, 귀찮은 재활용 분리수거 등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묘법인 ‘에너지 하비스팅’을 통해 새롭게 생명을 얻고 있는 해외의 다양 사례를 담았습니다. 또 미국 애리조나 주 광대한 대지에 오로지 필요한 만큼만, 그리고 자연과 조화롭게 사는 집을 만들고자 평생을 바친 생태 건축가 파올로 솔레리가 세운 ‘아르코산티’를 비롯해 세상 모든 아이들의 삶과 교육의 권리를 지원하는 세계적인 아동 복지 재단 ‘세이브더칠드런’을 소개합니다. 또 나무변호사 남효창의 ‘나무로부터 받은 영감’, 문학평론가 정여울이 읽어주는 책 헤르만 헤세의『잠 못 이루는 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7월 21일 열리는 초청 화요 열린 강좌에서는 수의사 박종무(해를 그리며) 선생을 초청해 저서『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리수 刊)로 모든 생명의 공존의 가치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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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23 13:20:10 218.152.17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