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전 내부가 확장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법정스님께서는 불기2554('10)년 음력1월 26일 길상사에서 법랍 55세 세수 78세로 입적하시었습니다.
법흥스님과 무상스님은 법정스님과의 인연을 회상하시었습니다.
맏상좌 덕조스님은"스님은 꽃피는 3월을 좋아하시고 가실 때는 봄에 떠날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3월에 떠나셨고 스님은 가셨지만 스님의 덕은 그대로 살아있다.스님이 가시면서 부탁하신 것을 그 뜻에 따라길상사 만큼은 맑고 향기로운 절로 계속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