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은 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가는것도 없고 오는 것도 없다 大師言: 汝衆近前, 吾至八月欲離世間. 汝等有疑早問, 爲汝破疑, 當令迷盡[1], 使汝安樂. 吾若去後, 無人敎汝. 法海等衆僧聞已, 涕淚悲泣, 唯有神會不動, 亦不悲泣. 六祖言: 神會小僧, 却得善不善等[2], 毁譽不動. 餘者不得, 數年山中, 更修何道! 汝今悲泣, 更憂[3]阿誰? 憂吾不知去處在? 若不知去處, 終不別汝. 汝等悲泣, 卽不知吾去處; 若知去處, 卽不悲泣. 性無生滅, 無去無來. 汝等盡坐, 吾與汝一偈: '眞假動靜偈'[4] 汝等盡誦取此偈[4], 意與吾同. 依此修行, 不失宗旨. 대사가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가까이 앞으로 오너라. 나는 8월에 세간을 떠나려고 하니, 너희들은 의문이 있거든
인터뷰
2004.08.10 16:00
지묵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