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위한 도량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군포 산본역 중심상가에 들어선 정각사 화엄불교대학(사진 왼쪽), 정각사는 해마다 5월 산본역 인근에 있는 중앙광장에서 부처님오신날 거리축제(사진 오른쪽)를 펼치고 있다. 화엄불교대학 수강생 200명, 매주 정진하는 불자 연인원 1000여명, 일요법회 70명, 어린이 법회 50명, 중고생 법회 40명, 전체 신도 수 5000여명, 30개 주제 복지-봉사 신행팀, 해마다 결식아동 및 차상위 계층 자녀 40~70명에 800여만원 보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5명에 두 학기 장학금 300만원 보시, 군포시청 성불회-군포경찰서 자비회-개인택시불자기사 법륜회-교사 불자회 등 신행단체 창립 주도, 산본역 중심상가에서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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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4:01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