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불자연예인은 누구일까?이번 조사에서 강부자 씨가 13.2%의 지지로 가장 선호하는 불자연예인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성녀(3.7%), 김흥국(2.7%), 김용림(2.7%) 씨 등이 상위권에 포진됐다. 소수 의견으로는 고두심, 김혜옥, 김병조, 전원주, 선우용녀, 김영임, 송춘희, 장미화 씨 등 중견 불자연예인이 거론됐고 젊은층에선 장동건, 장윤정 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강부자, 김성녀, 김흥국, 김용림 씨 등은 비교적 활발히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이 불자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온 점들이 긍정적인 평가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부자 씨는 대부분의 출연 프로그램에서 사찰을 찾아 기도하는 장면이나,
이전 연재모음
2008.12.29 11:17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