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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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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8세기 티베트 국왕 앞에서 펼쳐진
인도·중국불교 돈점 논쟁 승자는?
1200년 전 인도불교의 근간을 위협할 만한 일이 일어났다. 중국에서 초빙해온 마하연이라는 스님의 이야기를 들은 불교도들이 중국불교의 가르침을 따르기 시작해, 그 무리가 급증한 것이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인도불교 사람들은 마하연의 주장이 잘못된 이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18
[불서] 한 폭 인물화에서 옛 선지식 가르침을 듣다
진단지피 천축지골(震旦之皮 天竺之骨)화월이풍 여동생발(華月夷風 如動生髮)혼구일촉 법해고주(昏衢一燭 法海孤舟)명호불민만세천추(鳴乎不泯萬歲千秋)“진단의 피부이며 천축의 골수이자/ 중국의 달과 동이의 바람이다./ 살아 있는 듯 머리털이 자라고/ 어둠을 비추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18
[불서] 차와 한국불교, 역사적 관계를 밝히다
차(茶)는 당나라 후반부터 현대까지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음료로 선호되고 있다. 차나무에서 생산된 차는 동아시아 서남부에서 개발돼 확산됐고, 그 전파과정이 불교의 전파 루트와 결합되면서 선(禪) 사상뿐만 아니라 문학과 사교에도 영향을 미쳤다. 나아가 차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18
[불서] 성운 스님이 체험으로 밝힌 인간불교 지침서
“신심을 정화할 수 있고, 도덕적 인격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자비심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자아를 인식할 수 있고, 스스로를 의지할 수 있으며 타인을 포용하고 또 타인을 위해 봉사할 수 있습니다. 인연으로 생겨나고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연기설의 진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18
[불서] ‘자타카’ 에서 지혜 길어 올린 우리말 동화집
“이 순진한 원숭이 녀석아. 설마 네가 무거워서 내가 가라앉겠냐. 난 지금 네놈을 물에 빠뜨려서 힘이 쭉 빠지게 한 다음 우리 부인한테 선물로 줄 생각이라고. 우리 부인이 어찌나 너를 보며, 네 심장이 먹고 싶다고 입맛을 다시는지.”악어 등에 타고 강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18
[불서] 현대인 눈높이 맞춘 ‘금강경오가해’ 해설서
‘금강경’은 402년 중국에서 구마라집이 처음 한문으로 번역한 이래 그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선과 교, 출가와 재가를 막론하고 수많은 선지식들이 뜻풀이에 나섰다. 중국 선종의 육조혜능 스님이 당시에 800여 종이 넘는 해설서가 있다고 했을 만큼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11
[불서] 수행자 일연은 왜 만년에 꽃길을 선택했을까?
‘일연, 그의 생애와 사상’은 일연 스님의 삶에 관심을 둔 부산대 채상식 교수가 밝힌 수행자 일연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고려 격동기였던 13세기를 살았던 일연의 생애가 중요한 것은 그가 역사가 이전에 승려이며, 그가 생존한 시기가 민족사상의 일대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11
[불서] 초기불교로 대승불교 요체 해설
초기불교와 대승불교를 연구하는 이들이 이제 서로 소통하고 통섭하는 과정을 통해 연구 영역을 넓히고 상생하는 시대다. 때문에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공통점과 근원을 탐구하는 연구방법론이 활발하게 논의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대승불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04
[출판] 진실에 눈 뜬 아줌마가 들려주는 자유의 길
“형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예? 그동안 못 봤지예? 허리를 다쳤다고 하는데 많이 좋아졌어예?” “많이 좋아졌는데 허리도 치료할 겸 여기저기 아픈 데가 있어서 병원에 가는 길이야”“저렇게 꽃이 많이 피어 좋긴 한데 서글퍼지기도 해. 저 꽃들이 피는 걸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04
[불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방식 찾기
오늘 이 순간 지갑에 1000원만 남겨놓고 현금을 다 쓴 후, 내일 아침 남아 있는 1000원을 보면서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 ‘신경 쓰지 않는’ 경지에 한발 다가선 것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짓을 했다’며 후회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 ‘신경 쓰지 않는다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04
[불서] 지장보살 원력 실천하며 삶 업그레이드하기
부처님 가르침은 처음부터 끝까지 중생의 올바른 이익을 위해 존재하고, 중생의 고통스러운 삶을 행복과 안온함으로 인도한다. 때문에 생명의 실체를 깨닫게 하여 밝은 생활을 열어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지침이자, 인생의 나침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처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04
[불서] 긍정적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토록
마음 길들이는 최상의 명상법 안내
달라이라마가 세계 각국에서 몰려온 7000여 불자들을 향해 ‘절대 자비’에 대해 법을 설하고 있던 중 세 마리의 원숭이가 법당 창가에서 소리를 지르자 이내 분위기가 산만해졌다. 그러자 달라이라마는 미소를 지으며 “저는 이제 손오공과 함께 천축으로 경전
남배현 전문위원   2017-09-04
[불서] 여든 재가수행자의 30년 위빠사나 수행기
마른 장작더미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 위에 몸을 편안하게 얹어 놓았다. 불을 붙이자 장작더미가 천천히 타오르면서 불길은 점점 뜨겁게 달아올랐다. 붉은 숯덩이는 표면에서부터 하얀 재가 되어 날아가기 시작했다. 숯덩이가 하얗게 재가 되어 날아간 다음 몸은
심정섭 전문위원   2017-09-04
[불서] ‘야부송’에서 지식 너머 지혜의 삶을 배우다
‘금강경’은 부처님이 제자들 물음에 답 하면서 가르침을 전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때 주제가 정신적으로 선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내용이었다는 점 때문에, 선종에서 육조혜능 이후 소의경전으로 삼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강의하는 사람
심정섭 전문위원   2017-08-28
[출판] 해설사 안내로 만나는 신라불교 역사·문화
“고산사지 3층 석탑은 감은사지 석탑과 같은 시기에 만들어져 크기도 비슷합니다. 탑을 한 바퀴 둘러보면 상당히 크기 때문에 3층 탑신을 빼고는 옥개석과 탑신이 모두 여러 조각으로 짜 맞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1층 면석의 가장자리에 못 자국이
심정섭 전문위원   2017-08-28
[불서] 삶의 무게 덜고 문화 채울 사찰여행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새로운 기운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시대다. 그러나 형식에 너무 얽매이거나 사유나 비움의 시선이 갖춰지지 않은 여행은 그저 장소만 옮기는 이동에 지나지 않게 된다. 때문에 휴식과 더불어 삶에 대한 의미도
심정섭 전문위원   2017-08-21
[불서] 고통 없애는 뇌 변화 비밀, 불교 명상에서 찾다
“태어남도 괴로움이며, 늙음도 괴로움이며, 죽음도 괴로움이며, 근심 탄식 고통 슬픔 절망도 괴로움이며,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도 괴로움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도 괴로움이며, 구하는 바를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보통 사람들은 이처럼
심정섭 전문위원   2017-08-21
[불서] 한국불교 간화선은 제 길을 가고 있나?
한국불교에는 염불, 간경, 절, 사경 등 다양한 수행법이 전해지고 있음에도 장자종단인 조계종이 선불교를 표방하면서 간화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간화선 수행자들이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깨달음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사나웠던 결기가 시나브로
심정섭 전문위원   2017-08-21
[불서] 산사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
“어제 연못에 부레옥잠화 일곱 송이가 함께 피었습니다. 아! 예쁘다. 사진을 찍으려다 미루었습니다. 오늘 아침 가보니 다 시들었습니다. 우리 삶도 피었다가 하루 만에 시드는 부레옥잠화처럼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지금 하십시오. 전화도 연락도 만남도 미루
심정섭 전문위원   2017-08-14
[불서] 용어해설로 시작한 ‘반야심경’ 해설서
출가 전 알던 불교 지식과 출가 후 배운 지식에 적지 않은 차이가 있었다. 그때 “수행에는 다소의 차이가 있더라도 이해만큼은 출·재가에 차이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각자 삶의 형편이 다르기에 그 이해와 수행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만, 배움 자체
심정섭 전문위원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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