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가 영광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중단을 촉구했다.불교환경연대는 3월 11일 전남 영광 한빛핵발전소 정문 앞에서 영광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저지대회에 참석했다. 불교환경연대가 포함된 종교환경회의(기독교환경운동연대, 원불교환경연대, 천도교한울연대, 천주교창조보전연대),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영광한빛핵발전소영구폐쇄를위한원불교대책위가 공동주최로 지역주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활동가와 함께 목소리를 냈다.저지대회는 종교인 기도회(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주민발언, 결의문 낭독, 탈핵수월래
교계
2024.03.13 20:25
유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