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에 별이 떴다.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동문 연예인 19명이 건학 108주년을 홍보하기로 나선 것.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9월17일 오전 본관 로터스홀에서 건학 108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국대에 따르면 위촉식은 연말 지상파 방송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연극학과 동문인 이덕화, 강석우, 이경규, 김상중, 김유석, 남성진, 유준상, 이성재, 김정난, 채정안, 조여정, 소유진, 이윤미, 윤소이, 박하선, 윤아, 서현, 허가윤, 손나은 등 스타 연예인들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동문 연예인들은 학교에
교계
2014.09.17 17:01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