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를 하루 앞둔 12월20일 서울 조계사 신도 200여명이 동지를 맞아 팥죽 7000인분에 넣을 새알을 빚고 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주요 소임자 스님들도 함께 새알을 만들었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12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자원봉사단 전체 연말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조계종직할자원봉사단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1372호 / 2016년 12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72호 / 2016년 12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71호 / 2016년 1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광주 연화사 부설 연화유치원(원장 명진 스님)은 12월6일 유치원생 60여명과 함께 광주 계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자비나눔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유치원생들은 연탄나눔의 의미와 연탄배달 방법에 대한 수업을 마치고 연탄배달에 나섰다. 한 장 한 장을 품에 안고 정성스레 연탄을 나르는 아이들의 얼굴이 해맑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371호 / 2016년 1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70호 / 2016년 1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69호 / 2016년 11월 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포항 오어사 도량이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삼면의 산이 자아내는 산 빛과 오어지 물빛이 어우러져 빚어낸 오어사 가을 풍광은 여느 산사에서는 볼 수 없는 장관이다. 11월 말까지도 이 풍경은 유지될 듯하다. 포항=채문기 상임논설위원 penshoot@beopbo.com [1368호 / 2016년 1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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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호 / 2016년 11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66호 / 2016년 11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0월27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10.27법난 천도재 및 36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기념법회에서는 처음으로 천도재가 함께 봉행돼는 등 법난으로 희생된 영가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법회는 총무부장 지현 스님과 총무원 사회국장 지상, 조계사 부주지 담화,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비롯해 피해자 스님과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27법난 희생자를 위한 묵념, 기념사, 인사말, 헌화, 헌향, 천도재 등으로 진행됐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3
지난해 11월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도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백남기 농민에 대한 경찰의 부검 영장 집행 만료 기한을 하루 앞두고 있던 10월24일 불교계가 부검을 반대하고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오체투지에 나섰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은 서울 조계사 일주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까지 오체투지를 실시했다. 사회노동위 실천위원 스님, 태고종 노동위원회 스님을 비롯해 공무원 노조, 유성기업 노조 등 사부대중 60여명이 동참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
[1365호 / 2016년 11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64호 / 2016년 10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63호 / 2016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서울 도심 속 가을은 조계사에 핀 국화가 전령사다. 산사의 가을을 전하는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가 10월11일 개막했다. 경내를 분홍, 하양, 노랑으로 물들이고 있는 5만여 그루 국화에 용,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시민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점심시간 산책 장소로 조계사를 찾은 인근 직장인들과 외국 관광객들, 엄마 손 잡고 온 아이들이 국화가 전하는 가을을 만끽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1363호 / 2016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전시장 벽면이 글씨와 그림, 금빛과 먹빛이 어울린 사경으로 가득 찼다. 사경 40년, 외길 김경호 전통사경 회고전 ‘잉불잡란격별성’이 10월5~11일 서울 견지동 아라아트센터 5층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1996년 제작된 가로 15mX세로 3m 규모의 ‘백지묵서 금강경’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돼 전시장을 금강의 지혜로 가득 채웠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62호 / 2016년 10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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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호 / 2016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