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된 아이들을 부처님으로 모시고 정진한 ‘천진불의 천수관음’ 고성 옥천사 청련암 회주 승욱 스님이 9월2일 주석처인 청련암에서 입적했다. 법랍 48년, 세수 70세.9월4일 오전 10시 옥천사 자방루에서 승욱 스님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조계종 법계위원장 무관 스님 법어와 쌍계사 회주 영담 스님 추도사, 문도를 대표해 서울 도선사 도서 스님 조사와 상좌 옥천사 주지 원각 스님의 감사 인사말씀 등이 이어졌다.무관 스님은 “항상 현재의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며 “마음을 거두어서 현재 내가 생각하는 그 인연들을 다 거두어 나고 죽는
고성 옥천사 청련암 회주 승욱 스님이 9월2일 입적했다. 법납 48년, 세수 70세. 분향소는 고성 옥천사 자방루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9월4일 오전 10시, 다비식은 오전 11시 옥천사 연화산 다비장에서 거행된다. 055)672-0100
조계종 호법부 조사국장 지행 스님의 모친 서말노미 여사가 8월1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빈소는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대구 중구 달성로 56) 203호이며, 발인은 8월17일이다. 010-4641-2582[1501호 / 2019년 8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박도환 전 부산불교승가연합회 사무국장이 8월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대한불교신문 편집국장, 부산불교연합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오랜 기간 부산 불교계 곳곳에서 불교활동가로 활약했으며 부산불교승가연합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연합회의 창립과 발전의 실무를 담당했다.빈소는 부산 동래구 대동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월16일 오전6시30분이며 장지는 영락공원이다.
조계종 첫 비구니 명사이자 한국 비구니역사의 산증인 태허광우 스님이 7월18일 오후 4시경 서울 망월산 정각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세납 95세, 법랍 80세.광우 스님은 한국불교 비구니 역사에서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현대 비구니계의 역사” 상찬도 나온 비구니스님이다. 일제강점기가 끝나지 않은 민족의 수난기, 1939년 15살의 소녀는 김천 직지사에서 성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부처님 법대로 살아라(조계종출판사, 2008)’에 따르면 광우 스님은 “교과서는 그렇게 봐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더니, 경전은 독경 소리만 들어도 절
이욱태 부산불교인재개발원장의 모친 이귀기 보살이 6월25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부산 시민장례식장 M.V.G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28일 오전8시30분이며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을 거쳐 부산추모공원이다.
최경아 동국대 강사의 부친 최병준님이 6월26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삼육서울병원 추모관(구위생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28일 오전 7시이다. 010-3385-7607[1495 / 2019년 7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총무원 전 문화부장이자 서울 옥천암 주지인 종민 스님이 6월11일 오후 4시50분경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지병으로 입적했다. 법랍 31년, 세납 59년.월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종민 스님은 1989년 불국사에서 월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2000년 송광사에서 범룡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이후 총무원 문화부장, 종책특보, 총무국장, 동국대 법인 사무처장, 약사사 재산관리인, 노인요양원 불국성림원장, 제15·16·17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문화부장 당시 ‘산사, 한국의 승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일조했다.
조계종 총무원 전 문화부장 종민 스님(서울 옥천암 주지)이 6월11일 오후 4시50분경 동국대 일산병원서 지병으로 입적했다. 법납 31년, 세납 59년. 6월9일 지병이 급격히 악화돼 동국대 일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못했다.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발인은 6월13일 오전 6시.종민 스님은 월산 스님을 은사로 1989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총무원 문화부장, 종책특보, 총무국장, 동국대 법인 사무처장, 약사사 재산관리인, 노인요양원 불국성림원장, 제1
천상호 전북불교대학총동문회 고문이 6월9일 별세했다. 고인은 전북불교대학 총동문회장, 사단법인 부처님세상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전북지역 불교계의 원로로 존경받아왔다. 빈소는 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11일 오전 9시다. 063)285-1009신용훈 전북주재기자[1493호 / 2019년 6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정충래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의 모친 여운이씨가 5월16일 별세했다.빈소는 인천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18일 오전 6시, 장지는 충남 금산군 선영이다. 010-3262-2891[1490 / 2019년 5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박호창 BBS불교방송 전법후원국장의 부친 박용학씨가 5월15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6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 17일이다. 02)927-4404[1490 / 2019년 5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박정규 조계종 교육원 교육팀장의 부친 박삼덕씨가 5월15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빈소는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2층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17일 오전 진행된다. 장지는 김제 금구의 선산이다. 063)284-4444[1490 / 2019년 5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종원 보문종 사무국장이 5월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14일 오전 8시15분,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1490 / 2019년 5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안성 석남사 주지 덕운 스님을 비롯해 혜운, 광운, 용주 스님의 부친 권덕수 옹이 5월4일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8일. 010-3277-8387[1488 / 2019년 5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유나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 행정관의 조부 김해진옹이 4월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4월20일이다.[1486 / 2019년 4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배성한 한국씨티에스 대표의 장인 김상준 씨가 4월15일 향년 80세로 세연을 다했다. 빈소는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3호실, 장지는 서울 현충원. 배성한 010-5011-3003 [1486 / 2019년 4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경진 BTN불교TV 부장의 모친 이막시 여사가 4월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10일 오전 8시30분이다. 010-3327-8744[1485호 / 2019년 4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태고종 전 총무원장 운산 스님이 4월2일 오후 11시 숙환으로 입적했다. 세납 78세, 법랍 61세.운산 스님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대전 보문중과 보문고를 졸업했으며 1959년 대전 대승원에서 용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동국대 불교학과와 동 대학원 불교대학을 졸업한 후 1968년 6월 한국불교청년회 사무총장으로 불교계 일을 시작했다. 1975년 태고종 총무부장으로 임명된 뒤부터 30여년 간 태고종 개혁과 발전에 기여했다.스님은 태고종 제22·23대 총무원장을 역임하며 종단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재단법인 한국불교태고종,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 모친 곽임석 여사가 3월23일 오후 12시20분 별세했다. 향년 97세.빈소는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301호이며, 3월26일 오전 7시30분 발인해 여주 남한강공원에 모실 예정이다. 1588-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