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육원(원장 범해 스님)이 각계각층에서 전법교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승가결사체 25곳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교육원은 2월 21일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화엄실에서 ‘2024년도 승가결사체 전법교화 활동 인증단체 인증서 수여식’를 진행했다. 교육원은 이날 인증을 받은 단체는 승려연수교육 점수 50점과 종단보조금이 지급된다.교육원장 범해 스님은 인사말에서 “승가결사체는 불교문화순례, 국제포교, 명상지도, 대학생 포교, 군포교, 청소년 포교·교화, 출가 진흥, 염불 의례, 소외계층 돌봄, 걷기 명상, 환경 활동 등
교계
2024.02.23 10:57
유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