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명예 원로의원이자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 조실 금성당 명선 대종사가 2월2일 오전 4시59분 여수 흥국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법랍 71년 세수 88세.분향소는 지리산대화엄사 화엄원에 마련된다. 영결식과 다비는 원로회의장으로 치러지며 2월6일 오전 10시에 화엄사와 화엄사 연화대에서 엄수된다.명선 대종사는 원적에 들기 전 다음과 같은 열반게를 남겼다.無量劫來 消滅業障(무량겁래로 소멸업장하고)勤修佛道 廣度衆生(근수불도하야 광도중생하라.)若今不成 必得來生(약금불성커든 필득래생하야)普利自他 弘益衆生(보리자타하고 홍익중생하라.)
국내 대표적인 명상지도자인 혜봉 오상목(66) 법사(행복수업협동조합 이사장)가 세연을 접었다.오상목 법사는 요관암 투병 끝에 1월23일 오전 4시 40분 서울 봉천동 행복수업센터에서 입적했다.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한 오 법사는 1986년 조계사 학생회 및 대학생회 지도법사를 역임하고 1994년부터 경북 문경 정토수련원에서 ‘나눔의 장’ 등을 진행하며 명상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1998년 서울 방배동에 명상아카데미를 설립하고 2000년 사단법인 밝은세상을 열어 선불교에 토대를 둔 마음공부법을 지도했다.2009년 ‘명상수행학교 행복수
신규탁 연세대 철학과 교수(월간불교사 고문)의 장인 이창기 옹이 1월23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25일 오전 6시. 02-3010-2000(장례식장).
김한일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차장과 제주 오등선원 주지 제용스님의 부친 김정옥 씨가 별세했다.빈소는 제주시 부민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6일이다. 조문은 25일 저녁 8시 30분까지 가능하다.장지는 제주 양지공원 (064)-742-5000
조성환 동국대 비서실 소통홍보팀장의 모친 이순이 여사가 1월20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남 거창 거창읍 거창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24일, 장지는 거창 선영이다. 055)944-4444[1666호 / 2023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엄홍길 조계종 산악회장(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의 모친 이맹임 여사가 1월 19일 별세했다. 항년 85세.빈소는 경희의료원장례식장 10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 21일 오전 4시며 장지는 경남 고성군 선영이다.
김유신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팀장의 부친 김기종님이 1월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305호(중구 을지로 245)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21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서초구 양재대로12길 74)이다.samga.co.kr/obituary.do?bn=29633302)2260-7114
이근혜 조계사 포교팀장 부친이자 장영욱 봉은사 종무실장 장인인 이상옥 옹이 1월15일 별세했다. 빈소는 은평성모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17일 오전 9시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관련 링크(https://chumo.daqda.kr/uh/H1_1014133070826).[1666호 / 2023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고창 마하사 주지 정혜 스님이 국제포교사회 제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정혜 스님은 1998년 국제포교사 창립 후 첫 스님 회장으로 선출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제포교사회(회장 정혜 스님)은 1월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 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국제포교사회는 이날 정혜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스님의 임기는 2023년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앞서 국제포교사회는 지난해 12월3일 임시총회를 열고 13대 회장에 고창 마하사 주지 정혜 스님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첫 회장
박상준 불교문화재연구소 연구관 모친 전애순 여사가 1월5일 별세했다. 향년 77세.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7일 오전7시30분,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대불련은 법우들에 의한, 법우들을 위한 단체입니다. 저 또한 대불련 활동을 하면서 참모습을 찾아갈 수 있었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많은 법우들을 만나며 마음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젠 법우들에게 돌려줄 차례입니다. 언제나 법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법우들의 개인 역량과 함께 불심을 키우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대학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12월2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61년차 중앙회장으
미얀마 민주화 운동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판셀로 작가가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을 수상했다.김근태재단과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선정위원회(위원장 방현석, 이하 선정위원회)는 12월25일 선정 심의 회의를 열고 미얀마 군부독재에 맞서 국민들을 이끌며 민주화 운동을 펼치치고 있는 판셀로 작가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이에 재단법인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이사장 유은혜, 이하 김근태 재단)과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이하 민평련)은 12월29일 서울 다리소국장에서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