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이 불교계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 출신 작가들의 기획전 ‘자비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10월24일부터 서울 종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작가가 동참해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출품작가는 조각 고경호, 고석산, 류종상, 이상용(회화 중복), 이재윤, 임형철와 회화 일오 스님, 김경미(공예 중복), 김성희, 김정현, 양선희, 서윤희, 신주호, 이상용, 이정교, 공예 장채원, 김경미 등이다.대한민국 불교미술대전은 1970년을 시작으로 5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불교계 최고 권위의 미술대회
문화
2018.10.17 14:20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