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프로젝트 행복바라미 축제가 4월14~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월14~15일 문화축제주요도시 11곳서 개최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KBS가 후원하고 날마다좋은날이 주최하는 행복바라미는 개막에 앞서 홍보대사들이 나선다. 3월13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휴먼원정대를 이끌었던 엄홍길 대장과 2013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오는 4월 엄마가 되는 전 양궁 국가대표 최현주 선수, 볼링 국가대표 손연희·조영선 부부가 백사마을을 찾는다. 행복바
이 시대의 신행지침서가 될 기도와 수행, 순례에서 경험한 절절한 이야기를 찾는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주최법보신문·불교방송 주관4월22일까지 원고 접수책으로 엮어…전국 방송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신행수기를 공모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법보신문(대표 김형규)이 공동주관하는 신행수기 공모는 불자들의 신심 고취와 바람직한 신행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불사로 올해 세 번째다.이번 신행수기 공모 역시 불보살의 지혜와 가피로 고난을 이겨낸 생생한
대한수영연맹 회장인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이 우리나라에서는 두 번째로 국제수영연맹(FINA)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회장은 2019년까지 4년 동안 FINA 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한수영연맹은 “이 회장이 1월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집행부 회의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월31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FINA 집행위원을 맡은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이 회장이 두 번째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앞으로 FINA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국이 국제수영계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이순을 맞이한 조계종 신도대표기구 중앙신도회가 사회공동선 구현과 신도조직 내실화를 발원했다.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월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1000만 불자들과 함께 불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노라 약속했다. 기념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전 포교원장 혜총,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 포교연구실장 법상, 포교국장 노휴, 신도국장 덕산 스님과 정의화 국회의장, 강창일 국회정각회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 내빈과 각 신행단체들 500여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조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이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신도조직을 공고히 다진다.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1월2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955년 6월1일 창립한 중앙신도회는 기념식에 지난 60년 동안 신도회를 아끼고 성원한 이들을 초청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단 관계자들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신도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재가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서 중앙신도회는 신도조직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중앙신도회는 지
“교구신도회 중심으로 신도조직 내실화하는 한 해”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왕성한 포교활동으로불교 위상·역할 제고부처님 가르침 실천해상생·화합 새역사 발원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김없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합니다. 병신년 새해를 맞아 신심이 더해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지난 을미년 한 해는 중앙신도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대립과 갈등으로 유난히 가슴 아픈 일들이 잦았던 해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지난해 우리가
아이연탄맨이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기 가득 담은 연탄을 전했다.12월22일 아이연탄맨 자비나눔자승 스님 등 100여명 봉사동참저소득층 8가구에 1600장 전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12월22일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아이연탄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에는 총무원장 자승,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경 스님, 김동건 불교포럼 대표,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선상신 BBS불교방송사장, 아름다운동행 자원봉사자 및 불교포럼
조계종 제6교구신도회가 창립했다.공주 마곡사(주지 원경 스님)는 12월6일 경내 연화당에서 교구신도회 창립 법회를 봉행했다.이날 신도회 창립법회에는 조계종 포교부장 송묵 스님과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 신원사 주지 중하 스님, 영평사 주지 환성 스님을 비롯해한 6교구 본·말사 스님 100여명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안병권 6교구 신도회장, 정진석 새누리당 위원장, 도의회의원 윤석우·조길행 의원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안병권 6교구 초대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우선 목표를 화합으로 선정하고 충청도 특유의 섬세하고 성실함
대책위, 12월7일 회의서 결의종단 산하기관·사찰 동참 당부조계종이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를 해종언론으로 규정하고 종단차원에서 대대적인 제재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해종언론 대책위(공동위원장 우송·초격·일감 스님·이기흥 회장)가 해종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금주 내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해종언론 대책위는 12월7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해종언론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의했다.총무원에 따르면 해종언론 대책위원장 초격 스님은 “해종언론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활동이 필요하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만나 현 사태에 대한 불자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12월5일 예정된 민중총궐기가 국민의 정서를 담아 민주적이고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11월30일, 우발적 사고와 관련해이해부족이 원인…상호 유감표명불교계 우려전달, 이해·협조 구해이기흥 중신회장은 12월2일 오전 조계사 관음전에 피신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면담했다. 조계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한 위원장에게 불자들을 대표해 만나는 것임을 밝히며 불자들의 여론을 전달했다. 이
2014년 출범한 경제인불자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조승섭 한화엘리베이터(주) 대표이사가 추대됐다.경제인불자연합회는 11월18일 ‘신임회장 취임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출발을 알린다.법회는 조승섭 신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경제인불자로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법회에는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 스님과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 시도단체 대표자,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조승섭 신임회장은 취임법회에 앞서 “오랜 기업경영과 출중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전국 경제인 불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불교계 발전은
공동대책위, 11월11일 기자회견해종매체 출입금지, 지원중단 등강도 높은 제재방안 마련해 시달초격 스님 “악성언론 보도 근절” 조계종이 중앙종회로부터 ‘해종 악성 매체’로 지목된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중앙종무기관과 산하기관의 출입금지는 물론 사이트 차단, 각종 취재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조계종 해종언론대책위원회는 11월11일 첫 회의를 열어 위원회 조직구성을 비롯해 향후 해종악성 매체들에 대한 제재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이에 따르면 대책위원회는 공동위원장으
중앙신도회, 11월5일 논평 발표“불교위상 훼손 좌시 않을 것”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중앙종회의 ‘해종언론 관련 특별 결의’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중앙신도회 종교평화 법률구제 위원회는 11월5일 ‘조계종 중앙종회 해종언론 관련 특별 결의에 대한 논평’을 내고 “불자들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정제되지 않는 표현으로 사실화해 불교의 가치를 훼손하는 언론 매체의 행위를 규탄한다”며 “불교의 위상을 의도적으로 훼손하거나 폄하하는 사태가 발생할 시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1700여년 동안
독립언론 10주년을 맞은 법보신문은 10월27일 기념대법회를 봉행하며 앞으로의 10년을 이끌어 나갈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정진의 원력을 더욱 다진 법보신문은 “한국불교 일체 구성원들의 공공재이자 공익적 가치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경영혁신과 사업계획 전개”를 선언했다. 남배현 법보신문 대표는 “사부대중의 무한신뢰, 함께 실천해 온 자비나눔, 새로운 신행문화 창달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는 법보신문이 독립언론으로서의 10년을 성공적으로 회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법보신문은 한국불교 일체
불교와 세상에 든든한 힘이 되는 참 언론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불교언론을 선도해 온 ‘법보신문’의 독립언론 출범 10주년 및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1988년 5월 창간한 법보신문은 수많은 고승과 수행자 그리고, 학자와 예술가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자들을 발굴하고 소개해 한국불교의 저변을 넓히고 신행문화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면과 함께 우리 내부의 잘못된 관행이나 아픔을 진단하고 바른 치유의 방법을 제시하는 등 정론직필의 길을 묵묵히 지켜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자승 스님, 11월3일 밝혀총본산 성역화 불사 맞물려현 청사 문화공간으로 조성중앙기관, 봉은사 이전키로16일 ‘총본산 모연의 밤’서구체적인 사업계획 밝힐 것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향후 “총무원 청사를 봉은사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실상 조계종이 강남 총무원 시대를 예고하는 것으로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1월3일 오후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서울 견지동 전법회관 1층에서 개최한 ‘카페바라밀-행복바라밀브릿지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자승 스님은 이날 인사말에서
법보신문 ‘독립언론 10주년’ 법회10월27일, 세종문화회관서 봉행종단대표 등 사부대중 300명 참석“불교계 대표 언론으로 우뚝 섰다”파사현정·정론직필 법보신문 격려달라이라마·성운스님도 영상메시지 “독립언론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불자들의 결집된 힘으로 정토세상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꼿꼿하고 바른 언론으로서 한국불교의 공익적 가치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문화를 확산시키고 창달해 정법에 어긋나는 그 어떠한 행동도 정화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불교계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중앙신도회가 서울 전법회관 1층에 불자들을 위한 카페를 연다. 또 지하 1층에는 교육관을 열어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한다.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10월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1월3일 불자들을 위한 ‘카페 바라밀(행복바라미 브릿지센터)’를 개원한다”고 밝혔다. 카페 바라밀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불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차담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각종 모임과, 세미나, 소규모 전시관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됐다. 커피와 다과뿐 아니라 빔프로젝트, 음향시설 등도 실비만 내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이 회장은 “각종 불자모임과 신
조계종 중앙신도회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전방위 포교에 나선다.9월19일 SNS 운영팀 발족1천명 자원봉사자 민원접수법률·노동·상담 등 서비스회관에 바라미 카페 개설오프라인 서비스도 시작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9월19~20일 대전시 K-WATER 교육원에서 ‘2015 행복바라미 워크숍’을 개최하고 ‘중앙신도회 SNS 조직운영팀’(이하 중신회SNS팀)을 발족시켰다. 중신회SNS팀 총괄팀장은 윤재우 중앙신도회 대변인이 맡기로 했으며, 행복바라미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통신원으로 참여한다.
조계종, 9월22일 종령 기구로 위원장 도법 스님․조성택 교수출재가 위원 26명에 위촉장 자승스님 “멸빈자 재검토돼야” 조계종이 1994년 종단개혁 정신 계승과 멸빈자 문제 처리를 위해 ‘종단화합과 개혁을 위한 사부대중위원회(이하 사부대중위원회)’를 종령 기구로 발족하고 공동위원장에 자성과쇄신결사본부장 도법 스님과 조성택 고려대 교수를 선출했다.조계종은 9월22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사부대중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출재가 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이에 앞서 조계종 총무원은 이날 오전 종무회의를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