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성주사가 템플스테이 체험관을 새롭게 조성한다.성주사(주지 법안 스님)는 7월13일 경내 카페 요천루 옆 부지에서 ‘성주사 템플스테이관 신축 기공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성주사 주지 법안 스님을 비롯한 사중 스님 및 서해 문도 스님들과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인 차경애 여사, 김이순 성주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삼귀의, 경과보고, 공사개요,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테이프 커팅,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성주사 주지 법안
교계
2023.07.13 20:54
주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