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일체의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될 성품을 지니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역설하면 어떤 중생이든 소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자리를 맡는 동안 동창회원들과 부처님의 훌륭한 가르침을 실천하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이웃을 돌아보려 합니다.”서울 계태사 주지 월제 혜담 스님이 5월25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동국대 불교대학원 21대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 혜담 스님은 20대 회장 지율 스님에 이어 제21대 회장을 맡아 총동문회 및 불교문화대학원의 발전과 전법의 길을 염원했다.혜담 스님은 “불교의 핵심이자 꽃은 자비”라며
“양천구 가족센터가 언제나 부담 없이 와서 즐기고 쉴 수 있는 사랑방이 되길 꿈꿉니다. 법인에서 첫 번째로 위탁을 받게 된 곳이기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죠. ‘초심’을 항상 되새기며 낮은 자세로 직원들, 이용객들을 대해 지역민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김형규)이 운영하게 된 양천구가족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박병준 전 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장이 임명됐다. 일일시호일은 5월17일 법인 사무국에서 임명장 전달식을 갖고 박 신임 센터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센터장 임기는 2022
선문빈 감로기획 대표가 5월19일 별세했다. 향년 68세.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9호이며, 발인은 5월21일 11시30분이다.고 선원빈(1942~1993) 전 법보신문 편집국장의 동생인 고인은 1990년 감로기획을 설립해 불교 달력 제작 및 보급에 앞장서왔다. 올해 3월 코로나19에 확진된 후 건강이 급속히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02)3410-3151[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윤영희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차장의 시아버지 김동환 거사가 5월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전북 익산 함열 백제 장례식장 1층 1호실이며, 발인은 5월20일이다. 010-3227-7025
수원 용화사 성주 스님이 5월18일 입적했다. 법랍 51세, 세납 74세.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과 동국대 이사장 등을 역임한 정대 스님의 맏상좌로 수원 용화사에서 수행해왔다. 빈소는 경기도 화성시 원광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5월22일 오전 10시 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 등 2교구 본말사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될 예정이다. 031)291-9777[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김영주 조계종 불사추진위원회 양평보존센터 팀장의 모친인 이선순 여사가 5월1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빈소는 전북 남원 의료원 장례식장 1층 특실에 마련 됐으며, 16일 오전 9시 발인이다. 063)620-1140[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윤석열 정부 초대 문화재청장에 최응천 동국대 미술사학과 교수(64)가 임명됐다.대통령실은 5월13일 최 교수를 신임 문화재청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국립중앙박물관 부장과 동국대 교수를 지낸 불교미술 전문가다. 독실한 불교 신자로 탁월한 행정력을 갖춰 불교계와 정부의 교량 역할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최 청장은 동국대를 졸업한 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됐고, 국립춘천박물관 초대 관장과 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미술부장을 역임했다.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을 떠나 동국대 교수로 임용됐고, 동국대 박물관장으로도 활동했다.
김성순 전남대 연구교수(한국불교학회 운영이사) 모친 이난요 보살이 5월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광주남문장례식장 101호실(광주 광역시 남구 송하동218-50번지)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10일이다. 062-675-5000
인천 연수구 옥련동 청량산 중턱에 위치한 ‘호불사’는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간절히 호념하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호불사(護佛寺). 이 절 이름에는 부처님의 진리와 자비광명이 만 중생의 가슴마다 새겨져 영겁에 길이 남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2010년 입적한 (재)대한불교일붕선교종 종정 붕해 스님이 인연을 맺기 전까지 이곳은 ‘청룡사’라는 이름의 작은 암자였다. 붕해 스님은 1974년 운수행각 중 이곳과 인연이 닿았고, 전법을 통한 중생제도를 서원하며 청룡사에 바랑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서원한 내용 그대로 사
장유정 사단법인 미소원 이사장과 장도연 인도JTS 사무국장의 모친 이계임 보살이 4월19일 오전 8시30분경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사천중앙요양병원 장례식장 특호실(경남 사천시 사천읍 옥산로 127)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21일 오전7시, 장지는 국립 영천호국원이다. 한편 코로나19 관계로 이계임 보살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초재에서도 가능하다. 초재는 4월25일 부산 범일동 소재 사단법인 미소원에서 진행된다. 055)851-5444
장준호 BBS불교방송 보도제작부 영상취재기자의 장인 이오석 옹이 4월13일 별세했다.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2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지하 2층,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15일 오전 11시 30분에 엄수된다. 031)910-7444
권순학 전 불교신문 경남지사장의 장남 권창우 씨가 5월7일 오후1시40분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정다정 씨와 화촉을 밝힌다.010)212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