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오세영 시인, 한분순 시인, 김홍신 작가, 장경렬 교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원장 지관)이 주최하고 현대불교문인협회, 계간 「불교문예」가 주관하는 제14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자에 시인 오세영 씨 등 4인이 선정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2월 12일 14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자에 오세영 시인(시), 한분순 시조시인(시조), 김홍신 작가(소설), 평론 부문에 장경렬 서울대 영문과 교수(평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오세영 전 서울대 국문과 교수의 ‘장작을 패며’, 한분순 시인의 시조 ‘고뇌의 만취’, 김홍신 씨의 장편소설 ‘대발해’, 장경렬 서울대 영문과 교수의 평론집 ‘응시와 성찰’ 등이다. 시상식은 4월 11일 오후 3시 한국불교
만다라
2009.02.12 17:10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