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선조들은 매사에 공을 들여야 한다 하셨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란 말도 있듯이 불교에는 공덕이란 말이 다반사로 등장한다. 공덕을 쌓아라. 복덕을 쌓아라. 지혜와 복덕 구족하신 부처님, 발심공덕, 신심공,덕 참회공덕 등 온통 공덕으로 덮인 종교가 불교다. 『법화경』에는 눈, 귀, 코, 혀, 몸, 생각의 공덕을 쌓으라고 한다. 한없는 눈의 공덕, 귀의 공덕, 코의 공덕, 혀의 공덕, 몸의 공덕, 생각의 공덕이 성불의 첩경이라고 가르친다. 그대는 눈의 공덕을 얼마나 쌓고 있는가? 귀의 공덕을 또 코의 공덕, 혀의 공덕, 몸과 생각의 공덕은 또 어떠한가? 공덕을 쌓는 참된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법화경』에는 부처님의 눈, 귀, 코, 혀, 몸, 뜻을 닮는 것, 부처님의 눈, 귀, 코, 혀, 몸,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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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14:41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