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중흥을 발원하며 수행과 신행, 포교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상월결사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상월결사는 12월18일 서울 봉은사 보우당에서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상월결사 회주 자승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혜일, 포교원장 범해,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 교구본사주지협회장 덕문, 관음사 주지 허운, 조계사 주지 지현, 총무부장 호산, 문화사업단장 담화, 봉은사 주지 원명, 도선사 주지 태원, 불교신문 사장 삼조 스님 등이 참석했다. 또 김진문 신성약품회장, 최진식 봉은사 신도회장, 정충래 동국대
교계
2022.12.18 17:42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