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시각 스님)가 11월14일 광주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에서 환경잔치한마당 ‘맑고향기로운 노래이야기’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공동대표 무등 스님, 혜오 스님, 상진 스님을 비롯해 관음사 소운 스님 등 스님들과 박미정 광주시의원, 오영순 광주남구의원, 김민희 양림펭귄마을협동조합 대표, 장화선 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장, 40여명의 자원활동가 등이 동참했다.행사는 환경속으로(기후위기, 채식, 4대강 재자연화, 자원순환) 캠페인을 비롯해 2020 환경부 선정 105권 환경책 전시회, 맑고향기로운 노
교계
2020.11.20 16:23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