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17대 총장 후보자가 불교대학 교수 보광 스님, 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무봉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압축됐다. 동국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학담 스님·이하 총추위)는 12월8일 3차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총장 후보자로 보광 스님, 김무봉 교수, 김희옥 재판관을 선출했다. 총추위는 지난 2일 총장 후보자 자격심사를 통과했으나 사퇴의 뜻을 밝힌 식품산업관리학과 유덕기 교수를 제외한 보광 스님(불교), 김무봉(국어국문), 심익섭(행정), 유석천(경영), 김보현(행정) 교수와 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1인 2표제 다득표 순으로 최종 후보자 3인을 결정했다. 후보자 가운데 유일한 외부인사인 김
동국대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가 12월14일로 예정됨에 따라 신임 총장에 누가 선출될 것인지를 두고 동국대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동국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학담 스님·이하 총추위)는 12월8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이사회에 추천할 총장 후보자 3인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총추위는 12월2일 동국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총장 후보 지원자를 확정하고, 추천 인원 및 선출방식 등을 결정했다. 동국대 차기 총장에는 총 8명의 후보자가 서류를 접수시켰으나 이날 통계학과 염준근 교수가 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총추위는 나머지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7명 전원에 대해 총장 후보자 자격을 확정했다. 총추위는 이날
태허 스님 1956년 근영. 대한불교관음종 개산조 태허당 홍선 스님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가르침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관음종(총무원장 홍파)은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총본산 낙산 묘각사에서 ‘관음종 개산조 태허당 홍선 스님 조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관음종이 주최하고 서울불교문화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태허 스님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신앙을 주제로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태허 스님 탄신 105주년과 관음종 창종 45주년을 맞아, 태허 스님의 행장과 가르침을 학술·역사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개산조를 선양하고 관음종의 정통성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코자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태허 스님의 유지에 따라
불교의 종합센터 역할을 할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센터 설립이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4월 11일 중앙종무기관 실무협의체 위원 50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 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2006년 4월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센터는 2007년말경 완공될 예정이다. 전통불교문화산업지원센터는 마곡사 인근에 설립될 대형 불교문화 교육 및 연수 시설이다. 이 센터는 2003년 문화관광부로부터 122억의 국고 지원을 받고 2004년 센터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다음, 2005년부터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하지만, 착공에 들어가자마자 사업부지 내에서 기화가마터가 발굴돼 기존설계가 백지화됐다. 이 사업을 주최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가마터 발굴조사가 끝난 직후인 200
청계산 정토사(주지 보광스님)는 8월 22일 오후 5시부터 제3회 연꽃축제 겸 산사음악회인 ‘연꽃 명상과 클래식’을 개최한다. 연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혼돈의 시대 속에서 살고있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산사의 저녁노을 속에 펼쳐지는 본격 클래식의 향연 속에서 평화를 얻고자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첼리스트 홍지영과 유진박(바이올린), 드미트리 코스마체프(피아노) 등 국내외 유명 연주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협연한다. 음악회에 앞서 보광스님의 강의 아래 오후 4시부터 대중들과 함께 하는 ‘염불선 명상체험’이 한시간여 동안 계속되며 음악회 이후에는 연등만들기 경연대회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031)723-9797
제1교구본사 조계사 효림 스님 89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 96년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과장 재직. 동광 스님 73년 석암스님을 계사로 보살계 및 비구계 수지. 1992년 도선사 주지. 2001년 청담문화재단 이사장. 1987년 법무부장관 표창. 지만 스님 71년 화엄사에서 도광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75년 통도사에서 월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2001년 보문사 주지. 지현 스님 75년 범어사에서 소천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총무원 총무국장. 제12대 중앙종회의원. 함께하는 시민행동 공동대표. 제2교구본사 용주사 성직 스님 정락스님을 은사로 출가. 73년 전강스님 계사로 사미계 수지76년 법주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보광스님의 난치병 어린이 돕기 선도예 초대전이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열린다. 150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혜달마’, ‘복달마’, ‘달마선’ 등 달마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그린 백자들과 자연의 자재한 모습, 선의 경지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수묵화로 그려진 달마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채색 달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자기의 모습도 기존의 형태를 가진 것을 비롯해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보광 스님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도 소개된다. 보광 스님은 수익금을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사용하도록 생명나눔실천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님은 지난해에도 인사동에서 독거노인 돕기 전시와 조계사에서 노숙자돕기 전시회를 열었다.
중국불적답사회(회장 조영록)는 지난 8월 중국 아미산, 낙산대불 등을 비롯해 신라 무상스님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불교유적지 등을 답사하고 돌아왔다. 이에 본지는 보광 동국대 불교대학장 스님을 비롯해 해주 불교학과 교수 스님, 조영록·이종찬 동국대 명예교수 등 석학의 눈을 통해 중국불교와 관련해 우리에게 잘못 알려진 부분이나 간과했던 부분을 4회에 걸쳐 게재한다. 필자에게는 아미산에 가고싶은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일본에서 유학 도중 일중우호한시협회(日中友好漢詩協會) 회장을 맡고 있던 야나기다 세이잔(柳田聖山)교수로부터 중국 아미산에 료우관(良寬)의 시비(詩碑)를 세운다는 것이었다. 그 내용을 들어 보니 1825년 12월에 니이가다(新潟) 해안에서 어부가 2미터 이상의 기둥과 같은 나무토막을 건졌
출가자에게 있어서 가장 난감한 때는 속명을 사용해야 할 경우이다. 출가하여 세월이 어느 정도 흐르다가 보면 속명은 남의 이름처럼 생소하게 여겨지고, 법명은 전생부터 사용해 왔던 것 같이 친밀하게 된다. 그리고 누가 속명을 부르는 것 자체가 싫어지며, 마치 출가자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기분마저도 들 때가 있다. 이러한 심정은 아마도 출가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일찍이 출가하다보면 어릴 때 부모에게서 받은 이름은 10대까지만 사용하지만 법명은 평생을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공서나 공적인 기관에서는 어릴 때 호적에 오른 주민등록상의 이름으로 불려지며, 불교집안에서만 법명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 요즈음과 같이 스님들의 사회활동이 다양해지고 있
해인총림 산중 수습대책위원회와 해인총림 산중 중진회의는 10월4일 오후1시17명으로 구성된 방장추대위원회에서 법전스님을 만장일치로 해인총림 방장으로 추대했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발표문에 따르면 오전10시 산중중진회의를 열어 법전 일타 도견 지관스님 등으로 구성된 17명의 방장추대위원회를 구성한 후 오후 1시 퇴설당에서 17명중 13명이 참석한 추대위를 통해 현 부방장스님인 법전스님을 해인총림방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앞서 용성문도회는 지난 3일 서울 대각사에서 문도회를 열고 해인사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 해인사 수습대책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대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원만한 수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날 문도회에서는 또 성법스님등 해인사 소임자
아난 존자가 여성을 출가하게 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문책을 받았다거나 아무리 법납이 오래된 비구니라도 비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는 등 율장에는 모든 중생의 평등을 주장하는 불교의 근본정신에 걸맞지 않는 남녀차별적인 조항이 엿보인다. 왜 그런 것일까? 신성현(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은 《불교학보》 제23집에 게재한 `율장에 나타난 남녀차별의 문제'를 통해 이같은 의문에 해답을 제시한다. 신 연구원이 제시한 이유는 모두 다섯 가지. 첫째는 성차별이 보편화된 당시의 사회질서 속에서 불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여론을 희식시키기 위한 의도라는 것이다. 둘째는 가섭을 중심으로 한 보수적인 비구들이 경.율의결집을 주도함으로써 성차별적인 조항이 송출됐다는 것이다. 셋째는 성차별적인
부산시 목요법우회(회장 최익두 부산시교통기획과장)는 4년전 창립당시만 하더라도 부산시청 직원불자 30여명이 불심(불심)을 모아 창립됐다. 창립 당시명칭을 부산시청 법우회로 결정했지만 96년 4월 부산광역시청과 부산광역시청에 적을 두고 있는 4개사업소 및 15개 구청의 공무원불자 6백여명을 회원으로 확보하면서 부산시목요법우회로 개칭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전 회원이 공무원인 관계로 국민에 대한 봉사와 사회에 대한 헌신을 통한 보살도 실천이 부산시 목요법우회의 창립취지로 정부와 불자들간의 원활한 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요법우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 서구 서대신동의 보타원(주지 보광스님)에서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며 보성스님의 금강경 강의를 계속적으로들으며 응무소주 이생기심(응무소
97년 정축년 새해는 정치˙경제적으로 엄청난 변화와 파동이 예상되고 있다. 위축된 경제는 이미 난국이라는 진단이 내려져 있는 상태이고 정치 또한12월 대선을 중심으로 예측할 수 없는 회오리가 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종교계도 종교간의 경쟁과열 극복과 사회로부터의 신뢰회복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결코 쉽지않은 상황을 한국불교는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것인가. 특히 교단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한 고견(高見)을, `전법의 해'를 이끌어갈 선봉장인 조계종 포교원장 성타 스님과 동국대 개교 1백주년기념사업본부장의 중책을 맡고 있는 보광 스님(동국대 불교대학 교수)의 특별대담을 통해 들어 보기로 한다. 성타 스님:새해에는 여러 가지로 우리 불교계가 대비해야 할 일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합천】창건 1천2백주년과 고려팔만대장경 이운 6백년을 맞는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보광스님)는 제2의 중창을 목표로 대규모 불사를 시작한다. 98년 고려팔만대장경 해인사 이운 6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인사는 오는 2002년까지 성보유물관과 장경연구소, 수련원 등 해인불교종합문화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3월중 기본 설계가 완성되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해인불교 종합문화단지는 해인사 입구 옛 해인초등학교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해인불교 종합문화단지 가운데 성보유물관은 총 공사비 60여억원을 투입, 5월에 공사를 착공, 98년 말까지 완공된다. 또한 불자들이 교육과 참선의 이론과 실천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게 될 수련원도 건립된다. 특히 해인사는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과 판전의 종합적이고 과
"업까지는 복제할 수 없다."-인간생명은 신의 영역이 아니라 인간영역 요즈음 논란이 대상이 되고 있는 동물의 복제 문제는 인류의 미래에 대하여 대단히 불안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과학자들의 단순한 관심에 의해서 시작된 생명의 복제는 장차 있을지도 모를 인간복제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심지어는 며칠전 국내에서도 이를 저지하기 위한 시위마저 있었으므로 우리와는 무관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생명의 탄생은 정자와 난자의 결합에 의한 경우만을 생각해왔으나 이번에는 단순한 체세포를 난자에 결합시킴으로 새로운 생명을 낳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와같은 원리로 같은 세포를 여러개 분리하여 생명체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외모상으로 꼭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이 여러명 태
이혜옥 씨는 노산문학회 주최 제7회 한국시대상에서 시조부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8일 수상식을 가졌다. 원행 (삼화사 주지, 동해시 불교사암연합회장)스님은 지난 5일 동해시 번영회 연말정기총회에 초청돼 `환경보존과 민족문화 수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보광 (해인사 주지)스님은 지난 11월 26일 조계종 제12교구본사 해인사 주지로 부임했다. 보광스님은 이날 부임사를 통해 "본말사 스님들의 뜻과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 주지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수 (조계종 원로의원, 법수선원 조실)스님은 오는 12월 15일 천안 천불암에서 큰스님 초청법회에 참석, 법문을 한다. (0417)557-3223 중원 (관음사 주지, 제주불교총연합회 회장)스님은 지난 11월 29일 제주 관음사에서
【합천】해인사(주지 보광스님)는 해인사와 팔만대장경판, 판전의 세계문화유산 지정 1주년을 맞아 팔만대장경 판각 및 인경 재연과 해인사 일대 문화생태기행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기념유적이사회(ICOMOS) 스리랑카 사무총장 니말드 실바(NIMAL DE SILVA)씨가 해인사와 해일골프장 건설예정지를 답사하고 `위기에 처한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판'을 주제로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청강연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해인사는 팔만대장경 세계문화유산 지정 1주년 기념법회를 10일 가졌으며, 7일부터 15일까지 팔만대장경 제작과 관련된 전문가를 초빙, 팔만대장경판의 판각및 인경과정을 재현한다. 또한 두레생태기행(회장 김재일)은 14일부터 15일까지 해인사일대에서 문화˙생
`해인동문지 《구광》 창간 기념 및 동문송년의 밤'행사가 해인승가대학총동문회(회장 보광스님)주최로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월운(동국역경원 원장).무관(전 해인사 강원강주).설정(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일면(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종원(전 불국사 주지).법조(고운사 주지).현응(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향적(조계종교육원 교육부장) 스님 등 1백여 명의 해인승가대학 동문 스님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해인승가대학의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모금하기로 하고 `해인승가대학 장학기부금 공적비 건립추진위' 공동의장으로 설정.법조 스님을 추대했다.
유물 수백점 출토…궁궐터라는 주장에 "쐐기" 동국대 박물관 조사…유물전시관 4일 개관 팔만대장경 판각성지로 알려진 강화 선원사터에 대한 1차 발굴조사 결과, 현재 사적 259호로 지정된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 692번지 일대에 고려시대 건립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사찰이 존재했음이 확인됐다 . 선원사터를 발굴하고 있는 동국대학교 박물관은 5월 20일 사적259호 선원사지 발굴조사 지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동국대박물관 발굴조사단(단장 홍윤식 교수)은 이날 지도위원회에서 96년 11월 4일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선원사터 4천3백50여평에 대한 발굴조사에서고려시대 제작된 `옴'자와 `육자진언(옴마니반메훔)'등이 새겨진 범자문(梵字文)암막새와 보상화문전(寶相華紋
고려 팔만대장경 판각성지 강화 선원사 유물 전시관 개관식이 지난 6월 4일 봉행했다. 해인사 주지 보광, 법명사 주지 선일스님을 비롯 최기선 인천광역시장, 신한국당 이경재 의원, 동국대박물관장 홍윤식 교수 등 1천여명이 동참한 이날개관식에서 선원사 주지 성원스님은 "선원사 발굴 복원과 유물 전시관 개관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정부와 인천시, 강화군 등 관계기관과불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선원사 유물전시관이 개관된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해인사 주지 보광스님은 법어를 통해 "해인사 팔만대장경의 고향인 선원사가복원된다는 것은 중요하고 뜻깊은 일"이라며 정부와 불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동참으로 선원사 복원불사의 원만 성취가 이뤄지길 기원했다. 이번에 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