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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8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논설위원칼럼] 한반도 안보위기 대화로 풀어야
국제정치는 강대국들이 두는 장기요, 약소국은 장기판의 말이라는 얘기가 있다.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 국제정치사에서 힘의 논리가 적나라하게 실현된 예가 의외로 많다. 그리고 요즘에는 그 얘기가 정말 남 얘기로 들리지 않는다.미국은
이중남   2017-05-01
[법보시론] 행복의 7가지 조건
우리 사회에 웰빙이란 말이 유행된 지 오래되었다. 웰빙이란 ‘행복’ 혹은 ‘잘 산다’는 의미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사람들은 흔히 웰빙을 단지 잘 먹고 잘 산다는 뜻으로만 이해하는데,
오진탁 교수   2017-05-01
[사설] 나와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
불서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대승기신론’의 저자 마명 스님은 또 하나의 걸작, 부처님의 생애를 담은 ‘불소행찬(佛所行讚)’을 내놓았다. 시적 서술방식을 택하고 있어 문학적 요소가 짙게 배어 있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책을 덮고도 하염없는 환희심에
법보신문   2017-05-01
[기자칼럼] 연등회 열리는 날 직선제 토론하겠다는 수좌회
수좌회, 4월29일 단체 불러직선제 토론회 제안해 논란‘봉축분위기 찬물’ 비판확산수좌회 정치적 행보도 우려의정스님 “산중에 살아 몰랐다”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가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봉축 연등회가 열리는 4월29일 문경 봉암사에서 교계 38개 출재가
권오영 기자   2017-04-25
[논설위원칼럼] 역사 순방향으로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
최고 지도자가 어떠하냐에 따라 나라 운명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몇 차례에 걸쳐 뼈저리게 느꼈다. 사람에 따라 선택은 다를 수밖에 없고, 또 후회도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올바른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는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성태용 교수   2017-04-24
[법보시론] 북한은 핵 포기, 자국민 압박 끝내라
우리 근현대사에 4월15일은 1919년 ‘제암리 학살사건’을 제외하고 별로 특별한 일이 없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이날 태어났는지 ‘태양절’이라 하여 뻑적지근한 생일잔치가 벌어졌다. 북한의 행사에 남한 종편방송들은 한술 더 떴다. 종일 김일성광장의
신지견   2017-04-24
[사설] 도일 스님의 비판, 한국불교 재점검 계기돼야
최근 전 송광사 율원장 도일 스님이 법석에서 대중들을 상대로 간화선 제일주의를 비판하는 동시에 부처님 법대로 돌아가자는 취지의 법문을 하면서 갑론을박 논란이 비등하고 있다. 스님은 “그동안 한국불교는 수십 년간 선방 수좌를 최고로 떠받들고, 온갖 좋은
법보신문   2017-04-24
[사설] 줌머족의 자치권 회복에 관심 가져야
“줌머족은 방글라데시의 인권탄압과 자치권 회복을 위한 여정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동시에 이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줌머인들의 연대기구인 재한줌머인연대가 4월15일 열린 ‘국제줌머디아스포라(민족분산) 포럼’에서
법보신문   2017-04-24
[기자칼럼] 어느 탈북이주민의 애타는 사모곡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사흘 만에 비자를 받아 중국으로 갔어요.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얼굴만 봤지요. 멀리서 보았지만 어머니의 모습은 몰라볼 만큼 초췌 하셨어요.”얼마나 답답했으면 기자를 붙잡고 이런 말을 할까. 몇 해 전 취재차 기자와 인
남수연 기자   2017-04-24
[데스크칼럼] 붓다로 살기의 어려움
요즘 불교계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말 중의 하나가 ‘붓다로 살자’다. 2013년부터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토론이 본격화됐고, 조계종은 올해 신행혁신운동으로 ‘붓다로 살자’를 채택했다. 4월18일 열린 2017년 1차 사부대중공사에서
이재형 국장   2017-04-24
[기고] 자비와 사랑 가로막는 김영란법
내가 어렸을 적 나는 세상이 너무 혼탁하여 진실한 사람들이,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이 살아가기가 무척 힘든 세상이라고 느꼈다. 그럼에도 ‘희망’을 갖고 종교마다 문을 두드리면서 삶의 희망을 복원하기 위한 지혜로운 방법들을 찾아보았다. 결국 불교 교리가
법보신문   2017-04-21
[법보시론] 선방 스님과 현대인
“자. 눈을 감지 마시고 아랫배로 최대한 숨을 천천히 들여 마시고 숨이 가빠지면 천천히 다시 내보내세요. 호흡이 안정되면 생각을 한 곳에 모으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이 몸뚱어리를 이끌고 가는 ‘나’라는 놈은 대체 무엇이냐? 그것이 하나
이동식   2017-04-17
[논설위원칼럼] 소홀히 해선 안될 약왕보살 역할
영국 출신의 두 자매인 엘리자베스 키스와 엘스펫 K. 로버트슨 스콧이 1920~1940년대에 한국 곳곳을 여행하면서, 화가인 언니는 그림을 그리고 동생은 글을 써서 1946년 ‘Old Korea(올드 코리아)’를 출간했다(국내에서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이병두   2017-04-17
[사설] 객관성 담보한 분담금 책정 개선안 의미 있다
조계종이 분담금 제도 개선 방안을 담은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교구본사를 비롯한 전국 유수 사찰의 분담금 책정에 관한 합리적 원칙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행 분담금 제도는 1996년 시행령이 제정되며 가동됐지만 그 이후 분담금 책
법보신문   2017-04-17
[사설] 종교·정부 머리 맞댄 규제개혁위 필요하다
제19대 대통령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조계종이 ‘문화의 새 시대를 여는 불교·문화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대통령 직속 ‘문화재 및 전통사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다. 종교계와 관련 당사자들이 머리를 맞대 전통사찰 관리보존을
법보신문   2017-04-17
[데스크칼럼] 코삼비 사건과 대선후보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지면서 양측의 네거티브 싸움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다. 한쪽에서 “스페어타이어”라고 비꼬면 다른 한쪽에선 “폐타이어”라고 맞받아치고, “정권교체·적폐청산 대표선수”라고 직격탄을 날리면 “정권연장·적폐연대
이재형 국장   2017-04-17
[기자칼럼] 성우 스님과 초라한 전북봉축탑
지난 4월8일, 봉축기념탑 점등식을 보기 위해 전주공설운동장을 찾은 전주시민과 불자들은 아연실색했다. 4각 철골기둥에 오색연등만 주렁주렁 매달린 봉축기념탑을 보았기 때문이다. 전북봉축위원회(위원장 성우 스님)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북불교계를 대표하는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2017-04-14
[논설위원칼럼] ‘차별 없는 세상’은 ‘차이의 존중’에서
불교계 여성단체를 주축으로 성평등불교연대(약칭 성불연대)가 출범하였다. 성평등문화 구현을 통한 불국토 건설을 기치로 내걸었다. 출범의 계기는, 청정계율수호로 ‘제2의 정화’를 주장하던 선학원 이사장의 ‘여직원 성추행 피소사건’이었다. 뜻을 같이하는 교
심원 스님   2017-04-11
[법보시론]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얼마 전 오래된 도반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근처의 구마노고도(熊野古道)를 다녀왔다. 일본의 고승 홍법대사의 등신불이 모셔져 있는 고야산 주변의 순례길로 사찰과 신사, 그리고 아름다운 숲으로 이어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문화유산으
광전 스님   2017-04-11
[기자칼럼] 전주불교연합회 창립에 거는 기대
전주불교연합회가 4월5일 총회와 4월7일 기념법회를 통해 창립을 세상에 알렸다. 불자 300만 감소라는 암울한 결과가 도출된 지난해 인구센서스 조사가 아니더라도, 전주지역 불교계는 유독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일각에서 “위기 속의 위기”라는 자조 섞인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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