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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8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논설위원칼럼] 가톨릭과 베트남 전쟁
지난 3월11일,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한베(한국-베트남)평화재단’ 이사장 강우일 주교가 1968년에 한국군이 민간인 135명을 학살한 것으로 밝혀진 베트남 꽝남성의 ‘하미마을 학살 50주기 위령제’에 참석해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병두   2018-03-26
[법보시론] 승려노후복지는 종도의 권리
음력으로 정월이 가기 전에 인연 있는 노스님을 찾아뵈었다. 맑고 카랑카랑 하시던 예전 모습에 비하면 많이 쇠약해지셨다. 노스님께서 상주하시는 곳은 연세가 드셔서 선원에 갈 수 없거나 포교일선에서 활동할 수 없을 때, 또는 아직은 젊지만 건강이 허락지
진명 스님   2018-03-26
[사설] 300 분원장, ‘청정 선학원’ 불사에 나서야 한다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이 원로스님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성추행 사건에 대한 참회는커녕 중상모략으로 불거진 일이라는 식의 변명만 늘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사장직을 사퇴하라는 원로스님들의 목소리마저도 외면하고 있는 것을 보면 현재로서 이사장 사퇴 가능성은
법보신문   2018-03-26
[사설] 동국대, 온전·여법한 혜광사 리모델링 기대한다
조계종 유지재단 소유의 혜광사를 동국대에 증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안건을 중앙종회가 전격 가결했다. 이로써 시설노후로 붕괴위험에 처해져 있던 혜광사(전 혜광원)는 온전한 비구니 기숙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동국대가 시설보수비를 투입해 대대적인 개·보수를
법보신문   2018-03-26
[데스크칼럼] 연화심 김윤옥 여사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 에르메스가 대중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재미사업가로부터 에르메스 가방을 선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부터다.고가 브랜드 가방 선물 논란연꽃보다 혼탁한 물과 비슷법명처럼 내면 연꽃 피우길수천만
이재형 국장   2018-03-26
[기자칼럼] 한반도평화 원한다면 클릭하세요
평화재단, '백악관 청원' 진행"정전협정 평화협정으로 전환" 4월13일까지 10만명 동참하면북미 회담 전 답변 들을 수 있어평창올림픽으로 평화의 불씨가 지펴진 후 4월 남북 정상회담, 5월 북미 첫 정상회담이 예고되는 등 한반도에 유례없는 훈풍이 불고
조장희 기자   2018-03-23
[논설위원칼럼] 주지와 재산관리인
현재 한국불교는 주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주지직을 맡는 순간 막중한 권한이 주어지고, 신도나 외부인도 주지스님을 사찰의 중심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스님은 주지스님과 ‘주지 아닌 스님’, 두 종류의 스님만이 있다는 풍자 섞
심원 스님   2018-03-19
[법보시론] 폭로와 의혹 사이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미투(Me Too, 나도 고발한다)’ 운동이 사회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문화예술계의 고은 시인과 이윤택 연극연출가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정봉주 전 의원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도덕적
황정일 교수   2018-03-19
[사설] 중앙종회, 멸빈자 사면 여부 결단해야 한다
3월20일 열릴 210차 임시중앙종회의 화두는 ‘멸빈자 사면’이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의 교시가 있었고, 본사주지 스님들을 직접 만나 사면을 당부하는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행보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앙종회가 이 사안을 외면할 수만은 없을 것이
법보신문   2018-03-19
[사설] 선학원 이사, ‘석고대죄’ 일성 귀담아 들어야 한다
선학원 전직 이사와 원로 스님 39명이 ‘선학원 원로 시국성명’을 발표하며 법진 이사장의 공직 사퇴를 전격 촉구하고 나섰다. 이사장은 물론 이사회의 ‘석고대죄’까지 요구한 것을 보면, 법진 이사장 옹호 세력으로 전락했다고 비판받는 현 선학원 이사회를
법보신문   2018-03-19
[기자칼럼] 방생인가 살생인가
3월10일, 새만금 신시광장 하늘에 오색풍선 1만개가 떠올랐다. 전라북도영산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첫 영산문화축제를 개최하면서 날린 서원풍선이다.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영산작법 대중화를 기원하고 새만금 건설로 죽어간 생명을 위로한다는 게 이날 행사의
임은호 기자   2018-03-19
[데스크칼럼] 보살이 외면 받는다
한국불교사에서 근현대는 500년 억불의 시대를 빠져나와 불교 위상을 다시 세우는 험난한 시기였다. 수많은 선지식이 등장해 교단을 세우고, 교학과 수행체계를 복원했으며, 대중 속에 뛰어 불교의 이상을 실천하려 애썼다. 그들이 있었기에 밑바닥에 전전하던
이재형 국장   2018-03-19
[논설위원칼럼] ‘겐세이’와 24교구본사제
얼마 전 한 국회의원이 국회 질의과정에서 ‘겐세이’라는 일본말을 사용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물론 광복 70주년을 훌쩍 넘긴 시점에 이런 일로 무슨 호들갑이냐는 견해를 제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역사가 남긴 상흔과 그 영향이 아직까지 우리
김상영 교수   2018-03-12
[법보시론] 남북과 중연가화합
평창올림픽이 인류의 제전으로서 크게 성공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특히 올림픽에서 김여정과 김영철의 방남은 4월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로 이어지는 크나큰 성과를 낳았다.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향한 선순환적인 만남의 연속이라고 하겠다. 만남이 변화
류제동 교수   2018-03-12
[사설] 향산사 비구니 초청 대법회 의미 깊다
무주 향산사가 창건 100주년을 맞아 일곱 비구니스님을 초청한 ‘큰스님 설법 대법회’를 봉행한다. 매우 의미 깊은 법회다. 향산사 주지스님의 결단과 대중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법회이기 때문이다.조계종 소속 유수 사찰이라 평가된 산사라 하면 ‘큰스님
법보신문   2018-03-12
[사설] 남북·북미 정상회담, 평화통일 향한 큰 걸음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5월 북미회담까지 합의됐다.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는 동해양진(東海揚塵)이란 말을 실감케 한다. 적대국 간의 정상회담 개최 합의를 기점으로 남북한과 미국은 이제 ‘평화’라는 화두를 들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한반도에 드
법보신문   2018-03-12
[기자칼럼] 박재동 화백과 적폐청산
명진 스님을 징계했다고 불교계를 적폐 취급했던 당사자가 성폭력 논란으로 공개사과했다. 시사만화계 거장이었던 박재동 화백 이야기다.박 화백은 웹툰작가 이태경씨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여성의 입장에서 잘못된 저를 찾을 수 있었다”며 자숙의
최호승 기자   2018-03-12
[데스크칼럼] 선사들 기행과 ‘미투’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던 고은 시인의 성추행 사건이 연일 언론지상에 오르내린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고은 시인이 외국 언론과 인터뷰를 했지만 비난은 잦아들지 않는다. 고 시인은 “최근 의혹들에서 내 이름이 오르는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나 자신과 아내
이재형 국장   2018-03-12
[논설위원칼럼] 다문화시대에도 건재한 인종차별
지난해 11월27일 영국 왕실이 공표한 해리 왕자(34)의 약혼 소식은 왕실 이슈에 민감한 영국 타블로이드 업계에 좋은 가십거리를 던져주었다. 약혼녀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미국인 배우로 이혼 전력이 있는 개신교도 메건 마클(37)이었다. 메건의 국적이
이중남   2018-03-05
[법보시론] 올림픽과 말의 진정성
몇 년 전 한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유행했던 대사가 있었다. ‘1등이 아니면 기억하지 못하는 더러운 사회’. 이 대사는 교육, 직장, 스포츠 등 치열한 경쟁에서 1등이 아니면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씁쓸한 단면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여 국민들 사
김관규 교수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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