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의 부친 故 정병곤씨가 2월 6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8일 오전 5시 30분이다. 0507-1382-4449[1715호 / 2024년 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상곤 태고종 총무원장 정무 특보이자 전 연등회 사무국장의 모친 유근순 여사가 2월 1일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 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3일이며,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1715호 / 2024년 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에서 실력(지혜)과 인성(자비)을 겸비한 학생들을 양성하고 교직원과 학생이 모두 행복한 분위기의 집과 같은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광주지역 유일의 종립학교인 광주정광고등학교장에 영일 스님이 취임했다. 영일 스님은 1월 12일 광주 정광학원(이사장 자공 스님) 정광고등학교 제17대 교장에 취임했다. 1987년 여수 흥국사에서 명선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영일 스님은 군 법사를 마치고 2002년 정광고등학교 교법사로 부임했다.스님은 “우리 정광고등학교는 부처님의 자비 정신과 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을 건학이념으로 해방
“새로운 전기를 맞은 전국비구니회는 한국불교와 비구니 스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비구니스님들의 안정적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례 지원 및 돌봄지원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전국비구니회(회장 광용 스님)가 1월 23일~24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비구니회 소임자스님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대 전국비구니회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회장 광용 스님은 13대 비구니회 집행부가 그려나갈 청사진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한국불교와 비구니스님들의 권익을 증대시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다시 한번 천태종 발전의 전기를 만든다는 각오로 중앙신도회를 새롭게 구성하겠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천태종 중앙신도회장에 김형동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이 취임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1월 21일 서울 관문사에서 ‘김형동 중앙신도회장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원로원 간사 도산, 총무원장 덕수, 종의회 부의장 경천, 총무부장 시용 스님을 비롯해 삼룡사·명화사·구강사·황룡사·해성사·운강사 등 전국 지역사찰 신도회장이 동참했다. 또 박성중·이헌승 국회의원, 최호정·이종배
“일심으로 화합하면서 광주불교의 큰 도약을 모색하고 수행정진하는 신행풍토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활발하고 적극적인 포교전법의 길을 만들어 내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광주불교연합회 사부대중의 적극적 참여와 화합된 힘은 광주를 자비와 행복이 충만한 정토로 만들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광주불교연합회 제7대 회장에 취임한 광주 관음사 주지 소운 스님이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 광주 관음사 주지 소운 스님은 1월 15일 광주불교연합회 임시총회에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돼 성도재일 기념법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6대 회
조계종 정책자문위원, 중앙신도회 부회장, 한국교수불자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승규 동국대 법대 특임교수가 1월 12일 대한행정사회 중앙교육연수원장에 취임했다. 중앙교육연수원은 행정사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43만 명에 달하는 행정사에 대한 법정실무교육과 연수교육을 담당한다.
차혁진 봉은사 교무교육팀장의 부친 차주영님이 12월2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며 발인은 12월 31일 오전 10시다.[1710호 / 2024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동선 조계종 교육원 교육팀장의 모친 최백순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77세. 장례식장은 울산하늘공원, 발인은 12월11일이다.■유가족 및 장례식장 위치 확인https://funein.com/bugo/funeral/1434662/
박봉영 전 불교신문 편집국장의 빙모 최순란 여사가 12월8일 오후 별세했다.장례식장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8호실(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68)이다. 발인은 11일이다.■유가족 및 장례식장 위치 안내https://funein.com/bugo/funeral/1433901/1144615/[1708호 / 2023년 12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제주 대표 김문자 회장의 장남 강일씨가 12월4일 별세했다.빈소는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6일이다.[1708호 / 2023년 12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영환 봉은사 총무팀 행정관의 모친 김화순 여사가 12월4일 별세했다. 빈소는 남양주시 남양주국민병원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7일 오전 9시다. 031)594-4442[1708호 / 2023년 12월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유응오 작가의 장편 ‘염주’가 대구경북작가회의가 수여하는 ‘제8회 작가정신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작가정신문학상은 대구경북작가회의가 매년 그 해에 발간된 작품집 중 문단과 독자의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서각)는 유응오 작가의 장편 ‘염주’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를 배경으로 분단과 관련된 우리 현대사의 문제를 빨치산과 토벌대장을 중심에 두고, 여러 인물군상의 삶과 직조해 불교적 의미의 정토사상의 의미와 인간공동체에 대한 작가의 치열한 탐구의지를 보여 준 수작”이라고 밝혔다.유응오
“빈민국가 아이들은 교육시설 부족과 생계유지를 위해 어린 나이부터 노동 현장에 뛰어듭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매일 일하지만 쉽사리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구촌공생회가 학교, 도서관 등을 건립해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이유입니다.”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성우 스님은 빈민국가 어린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우 스님은 지구촌공생회 초대 이사장 월주 스님의 원력으로 건립된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지원에 이어 현재 정수시설 및 화장실 설치와 학용품 등 생필품 지원에도
“지구촌공생회는 학교·식수시설 설치뿐 아니라 사후 모니터링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NGO가 미얀마를 지원하고 있지만,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지구촌공생회의 생필품·학용품 지원 및 화장실 설치와 주기적인 모니터링은 미시적으로 또한 거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도움은 미얀마를 비롯한 여러 빈민지역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는 것입니다.”강영애 지구촌공생회 미얀마지회장은 지구촌공생회의 거시적·미시적 지원이 삶의 희망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지회장은 2003년 지구촌공생회 설립 당
김성철 동국대 WISE(경주)캠퍼스 불교학부 명예교수가 11월23일 오전 심장마비로 세연을 접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은 11월26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김성철 교수는 1974년 고교시절 명동화랑에서 열린 현대조각의 거장 권진규(權鎭圭, 1922~1973) 유작전을 보고 조각가와 미술평론가의 꿈을 품었다. 집안의 반대문제도 있었지만 순전히 다른 일을 겸할 수 있다는 생각에 1976년 서울대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입학 후 미술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는 동시에 미학과 철학 관련
“동국대가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 8위에 올랐습니다. 전국 주요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3년 연속 톱10을 기록한 것은 건학위원회 발족 이후 고문 자승 스님과 이사장 돈관 스님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전국의 스님과 불자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동국인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윤재웅 동국대 총장이 11월21일 서울 동국대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일 발표된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와 관련한 소회를 밝혔다. 동국대는 중앙일
“불교인권위가 수여하는 불교인권상 수상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격려의 당부로 여기고 창종주 인왕 대종사의 유훈인 세계평화와 인류평등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여래종이 되겠습니다.”11월2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33주년 기념 및 제29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에서 여래종이 불교인권상을 수상했다. 여래종은 창종 이래 국내 교화시설 및 소외계층을 위한 보살행을 시작으로 40여년간 무료급식소를 운영 중이다. 1990년대 초부터는 해외포교의 일환으로 스리랑카와 미얀마 등에
최중홍 BTN불교TV 보도본부장이 2023년 동국언론인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국언론인상은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웅현 퍼시픽·도도 대표이사 회장, 이하 총동문회)가 수여한다. 총동문회는 11월 23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2023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학교 발전과 총동문회 및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동문회 동문회원인 최중홍 보도본부장과 한상권 KBS 아나운서에게 2023년 동국언론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최중홍 보도본부장은 법보신문·중앙일보·문화일보
“진흙 속에서 향기로운 연꽃이 피어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뿌리가 필요하듯 사람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건강한 교육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기반으로 믿음과 신뢰가 더해질 때 우리가 바라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마을개발 단계를 넘어 이제 자립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믿음과 신뢰로 로터스월드를 지지해 준 수원시와 사단법인 행복캄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로터스월드 이사장 성관 스님은 ‘믿음’과 ‘신뢰’를 강조했다. 로터스월드는 2012년부터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개발사업에 동행했다. 캄보디아 시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