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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93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법보시론] 중산층의 기준
우리는 아들과 딸에게 어떤 사회, 어떤 가치를 물려주고 있는가. 많은 언론들이 우리 사회의 행복만족도가 OECD 가입국 중 최하위권이라고 보도했다. 우리가 어떤 행복,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날 수 있을 것
오진탁 교수   2017-01-23
[법보시론] 대한민국에 법은 있는가
‘박근혜 정부는 최순실과 공동정부다.’ 지금까지의 언론보도 내용이 그렇다는 뉘앙스를 준다. 더 심하게 말하면 전제왕권이다. 박근혜는 바지대통령이고 최순실이 책사로 실권을 쥐고 흔들었다. 이 두 사람 합작정부 뒤에 감춰진 것은 검은 돈이다. 최순실이 해
신지견   2017-01-16
[법보시론]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할까
1년 전쯤 유럽을 한 달 정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자연환경과 건축물 그리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것은, 우리나라 곳곳에 오래된 사찰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듯 유럽의 곳곳에는
광전 스님   2017-01-09
[법보시론] 부처님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2001년 3월6일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부는 바미얀에 있는 큰 석불을 파괴했다. 탈레반의 최고 지도자인 뮬라 모하마드 오마르는 “이것은 알라신을 찬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높이 38m로 세계 최대의 이 불상을 부수기 위해 탈레반은 처음 대공포를
이동식   2017-01-03
[법보시론] 스님들의 자질
병신년의 마지막 달력을 떼어낼 날이 코앞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모두들 지난날들을 뒤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하기 마련이다. 내 경우 올해는 본업인 시와 수필쓰기에 전념하고 후학을 길러내기 위한 수필문학교실을 열어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강의하고
김대원   2016-12-26
[법보시론] 허상과 우상 파괴하는 계기 되기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국회의 가결로 헌법재판소가 바빠졌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고, 그에 반대하는 시위도 잇따르고 있다. 어수선한 정국이다. 그러나 슬기로운 우리 국민은 이 또한 우리가 성장하
화령정사   2016-12-19
[법보시론] 주먹구구식 종무행정 벗어나려면
조계종 총무원과 동국대 불교대학이 종무행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불교계에서는 종무행정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왔다. 총무원장 선거 때마다 제시되는 종책이기도 하였지만 아쉽게도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었
조기룡 교수   2016-12-13
[법보시론] 대만불교 비구니협진회를 보며
그 발전 속도가 너무나 빨라 눈비비고 다시 본다는 괄목상대(刮目相待)라는 한자성어는 대만의 불교계를 두고 한 말 같다. 지난 11월, 꽉찬 1주일 일정으로 그런 대만을 다녀왔다. 중화불교비구니협진회(中華佛敎比丘尼協進會)가 창회(創會) 20주년 특별행사
심원 스님   2016-12-06
[법보시론] 사찰 유휴지 활용 방안 없나
지난 주말에 불교산악회원들과 충북 괴산에 있는 ‘산막이 옛길’을 걷고 왔다. 올 가을엔 두 번이나 갈만큼 주변 운치가 좋아서였다. 댐을 막아 만들어진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둘레길은 누구라도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부근에 있는 천년고
김대원   2016-11-29
[법보시론] 새롭게 태어날 대한민국을 위하여
최근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헌정 유린’이라는 이슈로 온 국민이 분노와 허탈로 연일 시위에 나서는 가운데 대통령도 여당도 야당도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중생들의 안녕과 행복을 오로지
화령정사   2016-11-21
[법보시론] 포교 목적은 교세 확장이 아니다
포교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한국불교의 도처에서 들려온다. 한결같이 한국불교의 교세를 걱정한다. 불교의 교세가 약화되고 있으며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이다. 오늘날 한국에서 기독교의 성장과 불자인구의 고령화를 고려하면 매우 일리 있는 고민이다. 하지만
조기룡 교수   2016-11-14
[법보시론] 최순실 사태가 주는 교훈
‘모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한때 세상을 풍미했던 이 역설의 싯구는, 아무리 힘든 절망 속에 있더라도 ‘날개가 있기 때문에 다시 날 수 있다’는 오스트리아 시인 잉게보르크 바하만(Ingeborg Bachmann)의 간절한 소망일 뿐, 현실에선
심원 스님   2016-11-08
[법보시론] 재가불자의 승가 외호
지난주에 불교 산악회원들과 설악산에 다녀왔다. 한창 단풍철이고 46년 만에 개방했다는 만경대를 탐방하러 가는 사람들이 몰려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온통 북새통이었다. 우리는 한 걸음 옆으로 비켜서 다른 계곡으로 발길을 돌려 산행을 하고 돌아왔
김대원   2016-11-01
[법보시론] 부강한 나라를 위한 부처님의 조언
요즘 우리나라가 많이 어렵고 시끄럽다.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이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사적인 이익과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급급해서 정책을 펴다보니 나라의 체질이 허약해져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우리 국민들
화령 정사   2016-10-24
[법보시론] 스님도 재가불자도 ‘불자답게 살자’
법보신문이 신도들을 대상으로 ‘불자답게’라는 신행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불자답게 산다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부처님의 가르침, 즉 불법(佛法)을 지키고 살자는 의미이다. ‘불자답게’ 캠페인은 그 동안 한국의 불자들이 불교를 불교답게 신행하지
조기룡 교수   2016-10-18
[법보시론] “오만과 편견, 그리고 우희종 교수”
비구니계 부패집단으로 매도전법·복지·사회참여 등은 외면한국불교 훼손하는 망언 그쳐야 며칠 전, 평소 비구니 교단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진 지인이 비분강개한 어조로 전화를 했다.“스님, 이럴 수가 있습니까? 비구니스님들을 ‘남자 승려들에 빌붙어 아부하
심원 스님   2016-10-06
[법보시론] 시급한 승려 복지 불사
얼마 전이었다. 교계신문에 실린 기사에 눈길이 머물렀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도움받기 꺼려하는 스님’이라는 머리기사였다.“포교와 수행에 전념하는 스님들은 병마로 인한 고통,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실상 수행자로서의 본분을 지
김대원   2016-10-04
[법보시론] 대중 매체의 보도를 꿰뚫어 보는 지혜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떨치던 이희진이란 젊은이가 9월5일 사기혐의로 구속돼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허위 주식정보를 이용해 헐값에 매수한 장외 주식을 비싸게 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인데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 숫자만 3000여명이고 피해액도 무
화령 정사   2016-09-26
[법보시론] 행자, 허드레 일꾼인가
“도대체 우린 중(僧) 정신이 없다.”지난해 조계종 총무원장스님은 요즘의 스님들이 출가 승려로서 가치관을 갖추고 있지 못한 현실을 질타했다. 비록 표현은 거칠게 들릴 수도 있지만 오늘날 한국승가에 대한 총무원장스님의 진솔하고 절박한 현실 인식을 확인할
조기룡 교수   2016-09-12
[법보시론] 김영란법과 호박범벅경
더워도 너무 더웠던 올 여름, 스님들이 모여서 법률 특강을 들었다. 이른바 ‘김영란법’ 특강이었다. 그게 신기하여 일간지들이 갖가지 제목으로 기사화 했다. ‘스님들도 김영란법 열공 중’ ‘스님도 김영란법 적용 대상?’ ‘조계종, 종교계 처음으로 김영란
심원 스님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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