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참회 촉구 성명해당 서적 전량 폐기해야 포교신행단체도 대책마련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팟케스트에 출연해 불교를 지속적으로 폄하하고 이를 책으로 출판하면서 스님과 불자들이 공분하고 있는 가운데 1000만 재가불자를 대표하는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우희종 교수의 참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신도회가 성명을 내고 공개참회를 촉구하고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우희종 교수의 불교폄하 발언에 대한 불자들의 공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중앙신도회는 9월20일 성명에서 “지난 9월초 ‘쇼! 개불릭’이라는 제목으
장애인불자 모임 보리수아래(지도법사 법인 스님, 회장 최명숙)가 바른 신행생활을 주제로 정기모임을 갖는다. 보리수아래는 9월24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신도회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9월 정기모임을 연다. 조계사 선림원의 운문 스님에 ‘바른 신행생활’ 법문을 듣고, 중앙승가대 일원 스님과 ‘법구경’을 읽으며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모임을 갖는 보리수아래는 9월부터 전법회관 3층 회의실을 사용하게 됐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이 300개 사찰 순례 중 만났던 한 스님에게 보리수아래 어려움을 전해 듣고 대
9월2일 조계사서 취임 법회주 회장 “불교 네트워크 강화”자승 스님 “정치 모범돼 달라”여야 갈등 여파 10명만 참석 20대 국회 정각회 새 회장에 주호영 의원이 공식 취임했다.불자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정각회는 9월2일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20대 국회 정각회 개원 및 회장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주호영 의원은 “20대 국회 정각회 회장의 소임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영광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국회불자의원들을 대표한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회원들의 중의를 모아 나날이 발전하고 신뢰받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주최하고 법보신문, 불교방송이 주관한 제3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공모 당선작을 엮은 책이다. 첫 번째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 모음집 ‘나는 그곳에서 부처님을 보았네’와 제2회 공모 당선작으로 엮은 ‘가피’에 이어 더욱 깊어진 감동과 다양한 신행 속에서 만난 환희가 생생한 경험담으로 펼쳐진다. 신행수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공감과 치유의 마음을 나누고 신심을 굳게 하며 나와 이웃을 수행의 길로 함께 이끌어주는 새로운 신행운동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조계종 제3회 신행수기 당선작 모음절망과 시련 속에 건져 올린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300개 사찰 순례 대장정을 회향했다. 이 회장은 8월20~21일 대전 K-water 교육관에서 열린 ‘2016 행복바라미 불자답게 삽시다 워크숍’에서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행복바라미·불자답게동참 독려 순례 회향이동거리 4만2571km순례를 회향하고 설악산 봉정암에서 3000배를 올렸다는 이 회장은 “부처님 가피가 아니라면 사고 한 번 없이 성공할 수 없는 불사였다”고 회고했다. 그는 “사찰 부근 민박에서 잤다”며 “남해 보리암 민가, 영주 부석사 사과 농가에서 자면서 저 스스
한국불교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조계종 재가불자를 대표하는 중앙신도회가 지계와 나눔을 실천하는 신행운동을 확산시키며 한국불교를 견인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전국 228개 지자체에 소재한 주요사찰 300개를 찾아다니며 ‘행복바라미 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 동참을 이끌어내는 등 재가자가 중심이 된 한국불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중앙신도회, 100일 대장정 회향사찰 300곳 돌며 청규·모금함‘행복바라미·불자답게’ 캠페인회향 워크숍에 400여명 동참정치계 관심·포교원장도 극찬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8월20~21일 대전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행복바라미 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 전국 순례가 회향했다. 5월18일 경북 포항 보경사를 시작으로 8월11일 서울 대각사까지 300개 사찰을 80일만에 순례한 대장정의 불사였다.보시를 통한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가동된 ‘행복바라미’는 2013년 시작했는데, 문화공연과 탁발이 접목된 행복바라미는 예상보다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3년 동안 행복바라미를 통해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854명에게 3억8210만원을 지원했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중앙신도회
지구 한 바퀴를 돌았다. 8월12일 불교계 독립운동 산실 서울 대각사를 끝으로 5월18일 시작된 ‘행복바라미 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이 전국 순례를 회향했다. 불교계 전무후무한 순례로 보시행과 지계의 씨앗을 전국 주요사찰 300곳에 퍼뜨린 대작불사였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는 8월20~21일 대전 K-water 교육관서 ‘2016 행복바라미 불자답게 삽시다 워크숍’을 열고 이를 기념했다. 이웃과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보바라미와 당당한 불자되기 프로젝트 ‘불자답게 삽시다’의 만남과 회향, 다시 뛰겠다는 다짐이 함께한
오계를 지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당당한 불자 되기 프로젝트가 순항 중이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바라미·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이 보은 법주사를 끝으로 지역 순례를 회향했다. 중앙신도회, 100일 대장정 절 300곳 중 223곳 방문7월22~23일 지역순례회향스티커 등 2만3000개 배포중앙신도회는 7월22~23일 단양 청련암을 시작으로 제천 덕주사, 충주 창룡사, 음성 미타사, 진천 대흥사, 괴산 공림사, 보은 법주사 등 충청지역 사찰 13곳을 방문했다. 지난 70일 동안 223곳을 직접 방문해
조계종이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태릉선수촌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이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자비나눔 방문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불자 선수들을 위한 단주 등의 선물도 함께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 스님,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과 이기흥 중앙신도회장과 박종길 체육인불자연합회장 등은 7월18일 태릉선수촌을 찾았다. 이들은 선수촌법당 주지 퇴휴 스님과 정몽규 올림픽 선수단장, 최종삼 선수촌장,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올림픽 준비 상황
법보신문과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지난 3월부터 한국불교의 새로운 신행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한 ‘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에 현재까지 6만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했다. 이는 지난 3월29일 공동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3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로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적어도 10만명 이상이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조계사·봉은사 비롯해전국 30여개 사찰에서 참여중앙신도회 중심 신행단체교도소 재소자도 적극 동참연말까지 10만명 동참 전망법보신문이 ‘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 선포 108일(7월14일)을 맞아 동참인원을 집계한 결과
“행복바라미는 중앙신도회만의 브랜드가 아닙니다. 불자임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불자답게 삽시다’ 캠페인과 함께 전국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불자들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이기흥 조계종 제26대 중앙신도회장이 6월30일 대의원총회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직후 밝힌 재임 포부다. 향후 4년간 25대 집행부서 추진해온 사업들이 뿌리 내리고 열매를 맺도록 마무리하겠다는 것. 인재발굴·신도교육·재정자립 주력순례 중인 300개 사찰 역량 결집도이 회장은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시작한 행복바라미 정착과 확산, 불교인재 발굴과 육성, 신도 소양교육을 통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