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 부산 여여선원장 정여 스님, 서울 능인선원장 지광 스님,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 서울 강남에서, 일산 신도시에서, 불교 수도 부산에서, 불교와는 거리가 멀었던 시민사회운동 분야에서 포교, 전법을 위한 튼실한 도량이나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성과들을 일군 스님들이다. 스님들의 법명에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교 선지식’라고 이를만한 중량감이 느껴진다. 수십년 이상 포교와 복지, 간화선의 대중화, 국제 구호, 이타행 등을 통해 선지식들이 불자들과 건립한 도량들은 이제 각 지역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포교, 전법, 자비도량으로 거듭났다. 선지식들의 성공을 교계에서는 ‘신화’라고 일컫는다. 불가능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힘은 무
교계
2007.08.30 09:33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