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포교사단 대전충남지역단 동부총괄팀은 6월4일 천안 각원사에서 ‘2017년 지역단 분야별 연수회’를 진행했다. 포교사 9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스님 법어, 정광성 대전충남지역단장과 신근식 박사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임건태 동부총괄팀장은 “불법 홍포에 여념 없는 포교사 여러분의 법향이 온누리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격려했다.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5호 / 2017년 6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충남 불교인재 양성의 산실 각원사불교대학(학장 대원 스님)이 2017년 졸업생을 배출했다. 각원사는 5월28일 경내 대웅전에서 불교대학·경해학당 졸업식을 열고 불교대학 15기 졸업생 140명과 경해학당 졸업생 121명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각원사 조실 법인, 학장 대원 스님과 양승조 국회의원, 서명열 신도회장, 윤학명 불교대학 총문회장을 비롯한 졸업생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졸업생들은 임인자·조미곤 졸업생 대표가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깨달음을 이룰 때까지 물러서지 않고 용맹정진할 수 있는 불퇴전의 신심을 간직하겠다
천안 보명사(주지 정일 스님)가 5월26일 조계종 전 종회의장 성문 스님을 초청해 초하루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다. 성문 스님은 “세상은 좋아지고 우리는 점점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더 불안하고 행복은 적다”며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부처님의 지견 뿐이니 더욱 열심히 기도 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4호 / 2017년 6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서산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5월27일 ‘제10회 세상과 함께, 서산 시민과 함께하는 산사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불자와 시민 5000여명이 참석했다. 산사음악회는 서광사 어린이합창단과 수덕사·서광사합창단의 음성공양을 시작으로, 남진, 박상민, 자우림, 양현경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가수이기도 한 서광사 주지 도신 스님의 노래는 진한 감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4호 / 2017년 6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는 5월25일 국립 공주법무병원에서 제11회 함께하는 세상 자비나눔 한마음 음악회를 진행했다. 자비문화예술단, 서울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400여명의 재소자가 참석했다.해광 스님은 “근심걱정을 버리고 오직 밝은 빛과 희망을 지향해 갈 때 부처님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했다.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3호 / 2017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제천 우리는선우(회장 김연호)는 5월20일 명성유유예식장에서 ‘창립 2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법회는 부산 대광명사 주지 목종 스님을 법사로 초청한 가운데 ‘전법공덕’에 대한 법문에 이어 이수현 국악인의 판소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3호 / 2017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전국 교도소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불자답게’ 캠페인이 제주도를 끝으로 회향했다. 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는 5월16일 제주교도소에서 ‘전국 교도소 불자답게 릴레이 선포식 1차 회향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불자답게 선포식에는 재소자 120여명과 스님 및 사부대중 2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 보현사 주지 영수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불자답게 선포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불법의 씨앗이 자라 자비의 광명이 비출 것”이라며 “불보살이 원력과 가피로 바라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리랑카 잔드
충남 아산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가 5월3일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신도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법석을 마련했다. 봉축법요식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공연과 노래자랑, 대중공양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주지 혜정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하는 문화행사는 두 번째”라며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1호 / 2017년 5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
천안 각원사(주지 대원 스님)는 4월29일 개산 41주년 기념법회 및 제8회 대불부처님 목욕의식 대법회를 봉행했다. 경내 좌불상에서 열린 법회에는 2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특히 대불부처님 목욕의식은 거대한 불상에 크레인으로 올라가 호스를 이용해 관욕을 하는 방식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장관을 연출했다. 각원사 회주 법인 스님은 법어에서 “아침마다 이 불상 앞에서 남북통일과 신도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미타 부처님께 기원하면 행복해질 수 있고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니 여러분의 인연공덕으
나눔과 기부를 통해 한국불교의 새로운 문화를 열어나가는 ‘행복바라미’ 캠페인이 봉축주간을 맞아 대전충남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남지역단 동부총괄팀(팀장 임건태)은 지난 한달간 진행한 ‘행복바라미’ 캠페인 회향식을 4월29일 진행했다. 동부총괄팀은 봉축기간 동안 총 여섯 차례의 행복바라미 행사를 진행했으며 탁발 및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부총괄팀이 회향일까지 모연한 후원금은 약 400만원 상당. 후원금 전액을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으
자비실천운동분부(이사장 해광 스님)는 5월11일 충주구치소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제1회 한마음 음악회’를 진행했다. 재소자 150여명을 비롯해 충주불교사암연합회, 자비실천어머니회, 서울예술사관 실용전문학교 후원으로 개최됐다.축하공연과 재소자·교도관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재소자 입상자에게는 해광 스님이 후원한 영치금이 전달됐다.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1호 / 2017년 5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세종시사암연합회(회장 환성 스님)가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앞서 세종정부청사의 종교편향 행정을 규탄했다. 세종시사암연합회는 4월29일 세종시 호수공원내 중앙광장에서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연합회측은 법요식에 앞서 세종정부청사 불자회와 공동으로 종교편향 행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연합회와 정부청사불자회가 정부청사 앞 봉축탑 설치를 요청했지만 ‘특정종교 시설물’이라는 이유로 불허한 것에 따른 입장표명이다.연합회와 불자회는 성명서에서 “연말연시에는 국가 예산으로 크리스마스
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방장 설정스님)가 5월10일 경내 대웅전에서 하안거 결제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본말사 대중 스님 200여명과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다.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은 이날 결제법어를 내리고 동산 양계 화상의 일화를 통해 용맹정진을 당부했다. 스님은 “명리도 구하지 말고 영화도 구하지 말며 다만 인연 따라 세상을 살면서 정진하려한다”며 “진정한 도와 법문은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으며 언어는 이미 실상의 세 번째 투영일 뿐이다. 진정 도에 들어갔다면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고 오로지 그 여여부동한 존
서산 간월암(주지 정암 스님)이 4월22일 올해 첫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간월암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토요일, 소소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열린 공연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청양군불자회(회장 배선철)는 4월23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청양군민 안녕기원 대법회’를 봉행했다. 청양군비구니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법회에는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천안봉축위원회는 4월22일 천안 제일고에서 사부대중 2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정묵 스님)가 4월24일 경내 대웅전에서 덕숭총림 초대방장 혜암 스님과 2대 방장 벽초 스님 다례재를 봉행했다. 다례재는 방장 설정 스님과 주지 정묵 스님를 비롯해 혜암·벽초 스님 상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설정 스님은 “혜암 스님과 벽초 스님의 드높은 뜻을 받들어 한국불교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 모두 수행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
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는 4월25일 청주교도소에서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서울 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청송 스님이 참석해 패션쇼 등을 선보여 재소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해광 스님은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부처님의 뜻에 따라 행하고 기도한다면 어느새 내가 발원한 세상을 만날 것”이라며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논산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안 스님)는 4월2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 시민을 위한 연등문화축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부대중 400여명이 동참했다. 법안 스님은 “만물이 새 생명을 뿜어내는 요즘 온 누리에 가득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본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대전 보문중·고등학교 봉축위원회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4월28일 학내 우정관에서 관불법회를 봉행했다. 법회에는 이사장 덕해 스님과 노재근 보문고 교장, 이사 진관 스님 등 학교 관계자와 불자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덕해 스님은 “오늘 관불의식은 차별 없는 세상을 발원하는 마음으로 중생의 아픔을 씻어주겠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탐진치 삼독이 모두 없어지는 그날까지 정진하라”고 당부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1390호 / 2017년 5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