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수) ▲대구 법왕사 ‘제17회 경율론 삼장 백고좌 설법회’=법왕사 큰법당, 10월 18일까지. 053)766-3747 ▲해남 대흥사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마을 템플스테이’=대흥사, 7일까지. 061)535-5775 ▲불광사 ‘신축건물 디자인 공모’=불광사, 8월 31일까지. 02)413-6060 ▲승가원 ‘이세은 홍보대사 위촉 및 자원봉사’=오후 2시, 승가원장애아동시설. 02)928-0750 7월 5일(목) ▲불이회 ‘제22회 불이상 시상식’=오후 2시, 신라호텔 영빈관. 02)762-5624 ▲야단법석 ‘모두 부처-All nature Buddha’=전통문화예술공연장, 8월 5일까지. 02)929-2184 7월 6일(금)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주시장애인체육관 개관’=오전 10시 30분,
부산 여래선원(주지 도원) 불자들이 1만배 정진을 하면서 모은 자비의 쌀을 청각장애인 어르신들에게 보시했다. 매월 두 차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법회를 봉행해 온 여래선원은 3월 26일 부산 농아인협회 사무실을 방문,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쌀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21일간 여래선원에서 봉행된 1만배 정진기도에 동참했던 불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쌀 30포대(20kg들이)이다. 여래선원 주지 도원 스님은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적은 양이지만 불자들의 정성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청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정진의 힘을 회향할 수 있도록 무주상 보시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부산농아인
“이 몸뚱이는 마음의 옷입니다. 몰랐을 때는 몸뚱이의 생사가 둘이지만, 알고 나면 생사가 본래 공한 것입니다. 마음의 옷이 더러우면 빨아 입고, 떨어지면 기워 입고, 못 쓰게 되면 미련 없이 벗어던지고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겠다고 마음먹어야 합니다. 무슨 마음의 옷으로 갈아입어야 끝없이 빛이 날지, 판단은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원이자 천자암 조실인 활안 스님〈사진〉의 법문집이다. 1977년부터 천자암 조실로 주석하며 새벽 2시부터 5시 반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봉행되는 예불과 천도재, 매년 정초와 백중 때 일 주일간 하루 17시간을 꼿꼿이 서서하는 사분정진, 매년 1백 일간 방문을 걸어 잠그고 수행하는 폐관 정진 등 스님은 엄격한 수행가풍을 이끌어 확립하며 선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입춘은 ‘재수 비는 날’보다선행으로 공덕 짓는 날입춘·초하루도 뜻 깊지만썰렁한 성도절 이젠 바꿔야 입춘이었던 지난 2월 4일, 전국의 절은 인파로 가득 찼습니다. 입춘을 좋은날로 삼아 기리는 곳이 불교계가 거의 유일한 데서 온 현상인 듯싶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절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부처님과 스님을 한번이라도 더 친견하고 청법(聽法)의 기회가 늘어나는 것이니까요. 이렇듯, 1700년 역사를 가진 한국불교가 우리 민족의 삶 속에 깃들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불교는 민족종교를 자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입춘뿐이겠습니까. 설, 대보름, 칠석, 백중, 추석, 동지 등 명절이나 절기에 절에 인파가 운집하는 일은 우리 절집에선 그리 생경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더라도, 입춘과 불
JTS는 지난해 8월 북한 수해 발생 이후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수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물품을 지원했다.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하다. JTS,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등 교계 대북지원단체들은 이미 북한의 식량사정이 우려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경고하고 있다. 식량부족국가인 북한은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매년 200만 톤 내외의 식량이 부족하다. 북한은 부족분 가운데 100만 톤 정도를 매년 남한과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근근이 해결해 왔다. 그러나 1995년 발생한 큰물 피해 복구가 채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지난해 7월 또다시 대규모 수해가 발생해 곡물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원조가 거
“종교는 삶의 중심축이자, 마음의 의지처입니다. 필리핀의 많은 교민들이 한국의 정취를 담은 불락사에서 안정을 찾고 그러한 마음을 바탕으로 필리핀의 더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과 도움의 손길을 나누기를 발원합니다.” 필리핀 불국사 포교원 불락사 주지 법관〈사진〉 스님이 지난 11월 22일 필리핀 마닐라의 메랄코 시어터에서 개최된 제96회 구찌평화상(Gusi Peace Prize) 시상식에서 인도주의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필리핀의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구찌평화상은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인 막사이사이상에 버금갈 정도로 권위를 자랑한다. 1910년 필리핀의 정치인 구찌가 제정, 올해로 96회째를 맞이했으며 정치, 공익, 인도주의, 의료 등 15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법관 스님은 한국인으로서는
도솔산 모란공원 조성 준공식에 앞서 사부대중이 공원을 돌며 축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 안성 도솔산 도피안사가 새로운 장묘형태인 모란동산을 조성했다. 도솔산 도피안사(주지 송암 스님)는 12월 3일 불교의 진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장묘의 새로운 모델이 될 모란동산 조성 준공식을 갖고, 개산조 광덕 스님의 법골 봉안식을 봉행했다. 도피안사는 모란동산이 “불자들의 신앙에 바탕을 둔 것으로 불자가 세상 인연을 다하면 몸은 도솔산 모란동산의 모란꽃으로 피어나고, 마음은 도솔천 하늘나라 내원정토에 태어나기를 발원한 것”이라고 모란동산 조성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도피안사 모란동산은 사찰의 핵심 공간인 법당 앞마당에 조성됐으며 모두 1080그루의 모란꽃나무를 식재했
초선의원인 정범 스님이 제14대 종회의원대표로 종회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하겠다는 종회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향후 4년간 조계종의 입법기관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게 될 조계종 제14대 중앙종회가 첫발을 내딛었다. 76명의 종회의원 스님들은 11월 13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이 “법에 얽매어 교만을 드러내면 가는 곳마다 장애가 따를 것이요 이익에 집착하여 다툼을 일삼으면 본분의 길을 잃고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여러분은 근기에 투합하는 방편을 열어 중생을 깨우치고 종문의 정안(正眼)으로 옳고 그릇됨을 가려 종지를 바로 잡고 대중이 저버리지 않은 풍규를 만들어 가면 불조의 법령을 드날리게 될 것”이라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맛을 꼽으라면 어떤 맛일까. 온몸이 땀에 절어 높은 산으로 오를 때 눈부신 햇살과 눈을 맞추며 표주박에 찰랑찰랑 넘칠 듯 담아 마시는 시원한 약수 한잔이 아닐까. 그 물맛은 무맛인 듯 하지만 자극 없이 은은하게 입안에서 맴돌며 몸 전체를 생기 넘치게 만들어 준다. 아무리 마시고 또 마셔도 싫증이 나지 않고 언제나 시원함과 깨끗함으로 우리를 흡수한다. 포교재일 우학 스님이 3,4년 전부터 대구 관음사에서 초하루와 보름, 백중 법문 등 그동안 신도들을 대상으로 법문한 내용들을 한데 모아 5권의 책으로 특별 법문집을 냈다. 이번 법문집은 대구에서 새로운 불교 바람을 일으켜 큰 반향을 일으킨 우학 스님의 법문들을 다시 한 번 경청할 수 없겠냐는 전국의 수많은 불자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것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녘 동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계종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명진 스님)는 8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북한 수재민에게 전달할 구호물품 포장작업을 시작했다. 일선 사찰을 대상으로 백중에 사용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수거, 컨테이너 5대 분량의 물품을 수집한 민추본은 이날부터 포장을 시작해 9월 6일경 조선불교도연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최근 한국 불교계가 안고 있는 최고의 화두는 바로 세계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계종은 수년째 종책의 하나로 해외포교를 제시하고 세계를 향한 발판 마련에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NGO단체들은 국제 NGO단체들과, 국내 불교학자들은 해외학자들과 인적·물적 교류확대에 전력하고 있다. 국제포교사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조계종이 종단 차원에서 해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학자들의 세계종교 판도분석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자 교수들이 나섰다. 한국교수불자연합회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한국불교와 세계불교와의 대화’를 주제로 2006년 한국교수불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불교와의 성공적인 대화를 위하여」를 주제로
오늘 백중 날이라 이렇게 여러 불자님들이 모이셨는데, 사람은 자기 이름과 주소를 잘알아야 하듯 여러분도 왜 ‘백중’이고 혹은 왜 ‘백종’인지 그 말뜻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잘못할 수도 있고 미움을 살 수도 있고 원수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생활하다가 말은 못하고 가슴에 품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쌓이면 의업이 되기도 하고 병이 되기도 하고 섭섭한 감정이 더 커지게 됩니다. ‘백중’은 본래 여러 무리를 뜻하는 말입니다. 백중이 되면 함께 살던 대중들이 식구들에게 서로 보고를 합니다. “그 동안 내가 저지른 허물을 지적해 주고 내게 섭섭했던 것이 있으면 가슴에 쌓아 두지 말고 말해 주면 내가 고치겠다”고 말하는 날이 이 백중입니다. 식구들이 서로의 허물을 지적해 주고 서운했던 것을 마
수행공동체 정토회(상임지도법사 법륜 스님)는 8일 백중을 맞아 최근 수해피해로 목숨을 잃은 남북한 주민들의 영혼을 천도하는 위령재를 봉행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역 정토법당에서 동시에 거행된 위령재는 백중법회를 시작으로 인간문화재 김응서 씨의 대금연주, 추모곡 등 문화공연, 천도재 순으로 진행됐다. 정토회는 이날 “아픔과 갈등을 넘어 남북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발원한다”며 “이번 수해로 돌아가신 모든 분들이 다시는 배고픔과 미움,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 태어나기를 기원한다”고 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정토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에 긴급구조단을 파견해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산하 국제구호단체 한국JTS를 통해
부산 마하사 법당에 티베트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다. 1000년 고찰이자, 나한기도도량으로 이름난 부산 마하사(주지 지문 스님)가 전통 양식을 갖춘 부처님 진신사리탑을 조성한다. 마하사는 8월 8일 백중절을 맞아 탑 건립 발원 100일 기도 입재 및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법회를 봉행했다. 마하사로 이운돼 불자들이 친견한 부처님 진신사리는 티베트의 한 고찰에서 소장해 온 진신사리로, 칠링 도체 린포체와 티베트 고승 7명이 친견법회를 증명하고 의식을 집전했다. 마하사는 사리를 기증한 티베트 고찰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자매 결연식도 가졌다. 진신사리 친견법회에서 주지 지문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간화선맥을 이끌었던 선사들의 발자취가 배
북한 동포 돕기 운동에 앞장서 온 사단법인 참여불교운동본부가 8월 8일 백중절을 맞아 감로사를 비롯한 부산 지역 5개 사찰에서 북한 동포들을 위한 생필품 마련을 위한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했다. 부산 감로사를 비롯한 5개 사찰에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취지로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보시한 물건들이 봇물을 이뤄 백중법회 및 기도를 위해 사찰을 찾은 불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감로사는 백중법회에 동참한 500여 명의 불자들이 보시한 생필품을 참여불교운동본부에 전달하고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신발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모금했다. 참여불교운동본부 이사장 혜총 스님은 “백중절을 맞아 조상을 천도하고 평화통일을 발원하는 것은 생명을 제일 가치로 여기는 백중절의 참 뜻을 바르게 실천하
8월 2일 수△해남 대흥사 ‘제1회 초의선사 다도 아카데미’=대흥사, 9일까지. 061)535-5775△반냐라마 ‘2006 여름 집중수행 5차-청소년’=오후 2시, 반냐라마, 6일까지. 055)331-2841△전국교사불자회 ‘2006년 여름 수련회’=구례 화엄사, 4일까지. 02)720-0218△성남 봉국사 ‘큰스님 초청 백중 7일 지장기도 법회 입재-묘허 스님’=오전 10시, 봉국사 심검당. 031)755-0329△대구 동화사 ‘여름 수련회-자기를 바로 봅시다’=동화사 설법전·대불전, 5일까지. 053)985-4404 8월 3일 목△연등국제선원 ‘성지순례-3000배 절수행과 성철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해인사·백련암·청량사, 6일까지. 032)937-7033△성남 봉국사 ‘큰스님 초청 백중 7일 지장기도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8월 7일 오후 조계사 설법전에서 15명의 환우들에게 3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 5월 BBS ‘거룩한 만남’을 통해 소개된 정태진 환우에게는 9백만원의 지정기탁금을 전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상반기 결산으로 음력 7월 15일 백중절을 맞이하여 조상천도의 소극적인 실천을 투병 중인 환우를 살리는 적극적 방생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전국의 병원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15명의 환우들은 이날 각각 2백만원씩 전달받았으며, 생명나눔 7월 소식지에 소개된 윤종오 환우와 BBS ‘거룩한 만남’ 돕기 환우였던 피귀순·신현필 환우에게도 치료비가 전달됐다. 지원금은 생명나눔이 매달 환우 돕기를 통해 모금한 5백만원 중 이를 넘어선 금액을 모
정토회(상임지도법사 법륜 스님)가 8일 ‘남북한 수해사망자 위령재’를 봉행한다. 8월 8일 백중절을 맞아 정토회가 봉행하는 남북한 수해사망자 위령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사망한 망자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 전국 정토회 법당에서 동시에 실시될 위령재는 발원문 낭독과 대금연주, 천도재 순으로 진행되며 북한 수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행사도 전개된다. 한편 정토회 산하 국제구호단체 한국JTS는 8월 3일 국내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식량, 의류, 생필품 등 북측 수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을 긴급 지원한데 이어 4일에는 5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한국JTS는 현재 밀가루 100톤 등 9일 전달할 3차 지원물품을 준비 중으로 후원이 마련되는 데로 설사약, 항생제 등
7월 26일(수) ▲양산 통도사 ‘가사불사 입재식’=오전 10시, 통도사 설법전·사리탑, 9월 12일까지. 055) 382-7182 ▲남양주 봉선사 ‘제33회 여름 숲속학교-초등부’=오후 1시, 봉선사 청풍루, 28일까지. 031)527-1952 ▲한국만다라연구원 ‘이형아트센터 기획 초대-다불회展’=오후 5시, 이형아트센터, 8월 1일까지. 02)736-4806 7월 27일(목) ▲불교사회복지 까치마을 ‘제19회 전국 어린이·청소년 참선명상 수련대회’=강원도 강을 등명해수욕장 수련원, 31일까지. 031)998-8700 ▲광주불교교육원 ‘2006년 여름방학 특강’=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불교교육원 강당, 8월 24일까지. 062)228-9098 7월 28일(금) ▲해남 대흥사 ‘2006년 여름 수련회
불국사 주지직무대행에종상 불국사 주지 스님은 7월 10일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으로부터 제 11교구 불국사 주지직무대행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北 돕기 백중용품 수집명진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스님은 북녘동포 지원을 위해 9월 15일까지 백중 및 생전예수재 사용 의류 및 생활용품을 수집한다. 02)720-0531 염불선 주제 법문주경 성원사 주지 스님은 7월 15일 육군 제31사단 불자회 초청으로 광주 호국 관음사 에서 ‘염불선’을 주제로 법문했다. 亞 연꽃축제 참석차 방미성원 강화 선원사 주지 스님은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아시아 연꽃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밀교신문 새 편집인에호당 정사(진각종 문화사회부장)는 7월 1일부로 밀교신문 제 14대 편집인으로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