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지역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현재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거나 계획된 곳은 지리산, 한라산, 통영 미륵산, 동해 무릉계곡, 밀양 천황산, 남해 금산, 울주 신불산, 김천 수도산 등이다. 각 지자체가 앞다퉈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것은 관광 진흥과 재정 확충 때문이다. 그러나 환경단체들은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주변 자연환경이 심각한 피해를 입는다며 케이블카 설치에 반대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면 수십에서 수백 개의 철탑이 세워지는데 적게는 수백 평에서 많게는 수천평의 산림이 쑥대밭이 되고 경관도 훼손된다는 것이다. 울주 신불산의 경우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적어도 1만㎡ 이상의 자연림이 파괴될 것으로 환경단체는 주장하고 있다.
환경부, 조계종에 전달…경남道 “1구간 공사 계속” 조계종 대책위 대책 부심 가야산 해인사 관통도로와 관련해 환경부와 경상남도는 착공중인 1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와 공사중단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조계종에 전달했다. 환경부는 최근 조계종에 공문을 보내 당초 가야산을 통과해 도로를 건설하고자 하는 계획이 전면 수정되어 국립공원 경계까지만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자(경상남도)가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했기 때문에 그 외의 구간(제 2구간)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되어 협의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이같은 입장은 사실상 착공중인 제 1구간에 대한 환경영향재평가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 조계종은 지난 7월 15일 환경부와 경상남도에 환경영향재평가 실시와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공문을
“불교계도 반대하는데 건설되겠나” 범불교연대, ‘지리산댐 백지화’청원서 전달 이한동 국무총리가 지리산댐 건설 재검토를 시사하는 발언을 해 귀추가 주목된다. 지리산살리기댐백지화추진범불교연대(이하 범불교연대) 상임대표 수경 스님은 7월 27일 이 총리를 만난 뒤 가진 교계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이 총리가 지역주민과 불교계, 시민단체가 반대하면 지리산댐 건설 문제를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수경 스님은 또 “이 총리가 댐 건설을 반대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정부로서도 곤혹스럽겠지만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 총리가) 댐 건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지리산댐 건설 백지화 가능성을 정부의 물관리 정책 최고 책
조계종이 환경부의 국립공원 구역조정 시행 예정안에 대한 현황 파악에 들어갔다. 조계종은 7월 25일 국립공원내 98개 사찰에 공문을 발송, 환경부의 국립공원 정비계획 안에 따른 공원구역 조정시 사찰토지가 해제되거나 새로 편입되는 지역을 확인해 이달 5일까지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다. 조계종은 각 사찰의 현황 파악시 지적도와 필지별 지번을 확인하고 찬성·반대 등의 사찰 의견까지 첨부하도록 했다. 조계종은 사찰의 현황파악을 바탕으로 구역조정안에 대한 종합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난 6월말 국립공원 정비계획안을 발표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공청회를 거쳐 9월 중에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12월에 공원위원회 심의 및 공원계획변경을 결정해 고시한다는 계획이다.
한 때 ‘골프장 건설’ 파동으로 여러 해에 걸쳐 몸살을 앓아온 가야산에 최근에는 가야산의 허리를 잘라 가야산을 관통하는 순환도로를 만든다는 소식이다. 수행과 공부에 전념해도 시간이 모자라는 현실에서 또다시 수행과 공부를 일시 접어 둔 채 도로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서야 할 눈 푸른 납자와 학인들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정부당국의 한심한 환경정책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해인사가 어떠한 곳인가. 오랜 역사적 전통이야 접어두더라도 근대 선의 중흥조이신 경허, 용성, 고암, 성철대선사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조계종 종정이신 혜암대선사가 주석하시며 수많은 눈푸른 납자들을 지도하고 배출하고 있는 한국불교의 정신적 지주처이다. 또한 미래세대에게 전해 주어야 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
`61년 석굴암 균열 이미 발견'이라는 문화재 관리국의 15일 발표와 관련, 문화재관리국이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1967년 12월 간행한 에는 돔 정상부 동북동쪽 모르타르 표면에 길이 약 2척(尺:30㎝)의 균열을 발견했으며 콘크리트 자체의 균열은 아니라고 적고 있다. 또한 이 균열의 원인은 시멘트와 모래, 자갈 등의 조합비가 조잡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 대로라면 동국대 유승룡교수 팀이 발견한 균열은 콘크리트가 아닌콘크리트 표면을 덮고 있는 모르타르의 균열이 된다. 모르타르의 균열문제는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방수층의 모르타르 균열이 콘크리트와 연결됐느냐, 혹은 분리됐느냐의 문제는 석굴암 보존에 있어 또다른 문제점으로 등장한다. 즉 모르타르층과 콘크리트가 연결되어 균열이 생겼다면
조계종, 환경부-경남-합천군에 촉구 공문 해인사대책위 구성도 촉구 가야산 관통도로와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사회부장 양산 스님)는 7월 15일 환경부, 경상남도, 합천군에 일제히 공문을 보내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촉구했다. 사회부는 환경부에 가야산 관통도로 전구간에 대한 환경영향재평가를 요구하는 한편 경상남도가 변칙적으로 도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협의한 것에 대해 강도높게 지적했다. 경상남도와 합천군측에도 환경영향재평가 전면실시와 함께 고냉지채소단지와 화 훼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마장지역에 대한 특별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기 전까지는 도로공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가야산 관통도로와 관련한 협의를 종단과 해야 한다는 입
그동안 새로운 방안이 모색되어 오던 `물고기 놓아 주기' 방생이 수입 귀화어종으로 파괴되고 있는 전국하천의 토종 생태계를 살릴 수 있는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결과 조사됐다. 해마다 음력 정월보름을 기점으로 전국사찰과 불자들이 연중행사의 일환으로 방생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물고기 놓아주기' 일변도의 방생법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었다. 이같은 자성을 바탕으로 교계에서는 방생법회의 본래의미를 되찾자는 운동이 전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일부 환경 전문가들사이에서는 `올바른 물고기 놓아주기'를 권장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와 관련 문태영(전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박사는 지난해 중앙승가대논문집 3집을 통해 `
주부불자들이 가정에서 지켜야할 제일의 환경운동실천 덕목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10월20일 정토포교원이 주최한 환경한마당에서 30대에서50대에 이르는 주부불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운동실천을 위한 설문조사'분석결과에 따르면 주부불자 56명(80%)이 제일의 환경운동실천 덕목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쓰레기량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쓰레기를38명(54%)의 주부불자가 공장이나 식당에서 발생하는 각종 쓰레기라고 답했다. 환경부가 95년 조사한 통계자료에는 95년도 1일 평균 쓰레기 발생량은14만6천7백91톤이며 이중 식당이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량이 5만6천2백20톤(38.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돼 주부불자들이 평소 가정에서발생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월주스님은 김영삼대통령 국군중앙교회 방문 파문을 직시하고 있는가 아니면 외면하고 있는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불교계 각 단체의 강경한 입장과는 달리 총무원은 공식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아 불만의 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김영삼대통령 국군중앙교회 방문과 관련 현재 각 단체에서는 잇따른 성명을 발표하면서 강한 어조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특히 오는 30일 종회의장단을 비롯한 7개분과 위원장과 중진스님이 이번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고 진단하고 대책회의까지 마련해 놓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회 긴급소집이라는 카드도 갖고 있다. 결국 각 불교단체들과 조계종 종회는 이번 파문을 단순한 김대통령의 개인적인 문제 차원을 넘은 종교편향이라는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다. 이같은
수혜자·피해자는 하나 사찰·지역주민 공조가 운동 성패 좌우 개발을 빙자한 환경분쟁에서의 환경운동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녹색연합 등 환경운동단체의 환경전문활동가들은 환경분쟁지역의 지역민이 가장 중요한 환경활동의 주체임을 강조한다. 개발에 따른경제적인 이해의 당사자도 환경분쟁 지역민이며 환경파괴로 인한 피해의 당사자도 환경분쟁 지역민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할 때 가야산해인골프장 건설관련 등 전국 50여곳(96년 10월 현재 조계종 총무원 문화사회부 자료)의 전통사찰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찰환경침해를 막기 위한 환경운동의 주체는 환경분쟁지역의 해당사찰과 해당지역의 지역민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96년 한해동안 불교계가 사찰환경침해에 대응했던 환경
조계종 종정월하스님이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월하스님은 지난 12월17일 대자연환경보존회(회장 성타스님) 회장단의 예방을 받고 이 단체의 후원회에 가입할 뜻을 밝혔다. 종정스님은 이자리에서 신년 인사차 찾아오는 불자들에게 동회에서 만든 재활용비누와 재생지로 제작한 명함을 나눠줄 것을 약속했다고. 대자연환경보존회 윤녹경 부회장은 "불교계 최고 어른이신 종정스님께서 환경보호운동에 이처럼 큰 관심을 보이신 것은 불교환경운동에 전 불자가 더욱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풀이된다"며 월하스님의 후원동참 의사를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였다. 대자연환경보존회는 환경부에 등록된 비영리법인환경단체로 지난 92년3월 결성됐다. 자원절약과 물자재활용, 환경보호를 위한 예방운동을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
마구잡이식 유락단지 개발 '족쇄', "교계 관련 법규 활용 시급한 과제" 지방자체제 실시이후 불교계에 불어닥친 개발에 따른 `사찰환경침해' 한파가 97년 정축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환경부의 자연환경보존을 위한 관련법규가 개정, 시행된다. 이에 따라 불교계가 개정된관련법규를 얼마만큼 수용,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가 시급한 과제로떠올랐다는 것이 교계 안팎의 환경운동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환경부가 지난 96년 12월에 발표한 97년 정축년에 달라지는 환경시책 및 제도란 보고서는 지난 93년 12월11일 제정, 시행되기 시작한 환경영향평가제도와 온천개발과 관련된 법규 등의 개정 및 시행계획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환경부가 밝힌 97년에 개정, 시행되는 환경법규의 내용을 살펴
현 파국 시점에서 한국불교 대표종단인 조계종과 종단협의회의 시국성명은 과연 나올 것인가? 또 나온다면 그 시기는 언제일까? 우선 종단협의회가 시국성명을 발표한다고 나서고 있는 것은 그 의미와 비중이 무겁다. 범불교시국회의가 이미 구성돼 매주 월요일 시국법회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종단협의 이같은 행보는 눈여겨 볼만하다. 각 주요종단으로 구성된 종답협 차원의 시국성명이 나올 경우 불교계의 공식 입장이 표출되기 때문이다. 종단협도 이 점을 감안해 그 시기와 내용에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는 눈치다. 종단협과 맞물려 한국불교 대표 종단인 조계종의 입장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도 관건이다. 조계종 총무원의 공식입장이 아직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해 교계는 다양한 의견과 분석을 내놓고 있다. 우선 조계종으로
방생문화 선도 주력 바람직한 방생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오는 10월 중순께 문을 여는 두레생명문화연구소는 교계 첫 방생 연구 기관으로 발족 이후 △환경운동과 연관된 불교적 사상 발굴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한 환경 보존 실천행 개발 △방생 문화 개선 등 3가지 분야의 활동에 주력한다. 두레생태기행 김재일 회장이 초대 연구소장을 맡게 된 두레생명문화연구소는 스님이나 법사, 생태학자 등이 대거 동참해 친환경적인 생태 방생 프로그램과 함께 불자나 사찰이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방생 연구소 개설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재일 소장은 “최근 환경부가 하천 오염의 주된 요인이 사찰의 방생이라는 지적에 따라 방생을 기피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환경부의 한 보고자료에 따르면 96년 현재 온천 등 지하수 개발을 목적으로시추한 공구는 60~1백만개인 것으로 추정돼 있다. 좁은 땅에 지하수 개발을위한 시추공이 지나치게 많은 것도 문제이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와관련된 규제법령이나 관계기관, 전문관리요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실이다. 프랑스, 미국의 경우 지하수 개발을 위한 전문조사보고서의 작성 및 경제적가치 상실에 따른 사후처리문제, 관리부실에 따른 오염사태 발생 등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담당기관이 있다. 프랑스의 경우 1천여곳의 천연온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반대와 공공의 이익, 지하수오염에 대한 우려 등을 이유로 일부만을 전문기관인 국립지질광물연구소(BBGM)와 정부의 감독 아래 온천으로 개발, 운영되고 있다. 국립지질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건설에 따른 사찰 수행환경 파괴를 우려, 불교계의 도로건설 반대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 회룡사 전 주지 혜주 스님이 도로건설 반대운동에 발벗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혜주 스님은 “1400년을 민족의 숨결과 함께해온 회룡사가 일순간에 훼손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목숨을 걸고서라도 기필코 막아낼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 세납 77세의 연로한 비구니 스님은 “단순한 경제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14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회룡사가 훼손되고 수도 서울의 허파 역할을 하는 북한산이 황폐화 되는 것을 차마 보고 있을 수 없었다”고 도로건설 반대운동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혜주 스님은 또 “참선 수행도량 회룡사 식수가 끊기고 매연으로 뒤덥히
화엄벌 임도 복귀를 위한 생태 보존 운동에 진력해 온 양산 내원사(주지 혜등 스님)가 오는 10월 말부터 고층 습지가 발달해 있는 정족산 보존 활동에 나선다. 양산시와 울산시의 경계에 있는 정족산에는 10여 개의 고층 습지로 구성돼 있는 무제치늪이 생태보존지구로 지정돼 있으나 폭 6∼7m 넓이의 임도가 이미 개설돼 있어 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다. 양산시와 울산시는 최근 내원사가 정족산 임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누가 개설했는지 알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사찰에 보내오는 등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내원사 지율 스님은 “지난 10월 중순께 정족산의 효과적인 보존을 위해 양산시에 사찰 소유의 토지가 있는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히고 그 결과는 오는 10월 말 드러날 것이라
국립공원과 공원 내에 있는 사찰의 수행 환경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국립공원 100대 개혁의제 선정을 위한 100인 워크숍’이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조계종 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비롯한 참여불교 재가연대, 국립공원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등으로 구성된 국립공원제도개선시민위원회는 지난 10월 17일 재가연대 사무실에서 제14차 회의를 열고 100개혁 의제 선정을 위한 워크숍 일정을 확정했다. 제도개선시민위는 10월 말께 국립공원의 제도 개선을 위한 주관 단체 회의를 갖고 의제 선정을 위한 초안 작업을 마무리한다. 제도개선시민위는 환경부를 비롯한 산림청, 문화재청 등 정부 관련 인사를 100대 개혁 의제 선정을 위한 작업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의했다.
인도 정부 달라이라마 경호 강화 인정부, 달마이라마 경호강화2월17일 UPI통신에 의하면 인도정부는 북부 다람살라에 살고있는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라마의 안전대책을 강화했다. 특수한 훈련을 받은 1백명 이상의 경찰이 궁 주위를 경계하고 있으며 인도정부는 1천3백만 달러를 들여 방탄차량과 X레이 투시기, 금속탐지기등을 궁 주변에 설치했다. 티베트 고승과 그의 두제자 살해 용의자로 달라이라마를 반대하는 분파소속승려 6명을 체포하면서 달라이라마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게되었다. 일본 사찰 인터넷에 영묘전 개설 일본사찰인터넷상에영묘전개설일본 서부 히로시마에 위치한 관음원이란 사찰에서 인터넷에 가상의 묘지를 개설했다. 이곳을 방문, 사진이 입력된 여러 가지 종류의 비석을 고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