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감사국, 문화부, 사회부, 호법부, 문화사업단 등 5개 부서 국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신임 국장스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감사국장에 범종, 문화국장에 향림, 사회국장에 혜도, 호법국장에 법오, 조사과장에 덕엄, 상임감찰에 여여,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에 우석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원행 스님은 “종단 발전을 위해 허리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며 “종도들과 사부대중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일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감사국장 범종 스님은 근일 스
동정
2019.11.13 11:39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