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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2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데스크칼럼] 탐사선 주노와 삼천대천세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목성 탐사선 주노(Juno)가 7월5일 목성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2011년 8월5일, 지구를 떠난 지 꼭 4년 11개월만이다. 주노는 그동안 태양전지 등 연료를 이용해 시속 20만9200km로 날아가 마침내 28
이재형 국장   2016-07-11
[데스크칼럼] 10대들의 화장문화와 장삿속
아름답게 보이고 싶은 것은 사람의 보편적인 심성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의 욕망을 대변하는 것이 화장품이다. 5만년 전 네안데르탈인도 색소를 만들고 화장했을 정도로 그 역사는 오래됐다. 클레오파트라는 화장술을 이용해 로마의 두 영웅 카이사르와 안토니오
이재형 국장   2016-07-04
[데스크칼럼] 성자가 된 한센병 환자
한센병은 미코박테리아 일종의 나균과 나종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문둥병, 나병, 대풍, 대풍라 등으로 불렸던 이 병은 오늘날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근대 이전까지 한센병은 두려움 자체였다. 과거 유대와 이스라엘에서는 한센병 환
이재형 국장   2016-06-27
[데스크칼럼] 평등해야 모두 건강하다
자유와 평등은 민주주의 양대 축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 인류는 극단으로 치달았다. 자유를 내세워 평등을 짓밟거나 평등을 절대시함으로써 자유를 옭아맸다. 20세기 후반 신자유주의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이제는 평등 개념 자체가 급속히 와해되고 있는 실정이
이재형 국장   2016-06-20
[데스크칼럼] 혜곡 최순우 선생을 기억하다
6월4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제1강의실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올해 탄생 100년을 맞은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을 기념하는 학술대회였다. 한국미술사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학술대회는 그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었던 제자 문명대(동국
이재형 국장   2016-06-13
[데스크칼럼] 베껴 쓰기 유행과 사경문화
필사(筆寫)가 유행이다. 베껴 쓰기가 외국어 공부에 좋다는 얘기가 나오는가 싶더니 요즘엔 시와 소설을 따라 쓰는 이들도 크게 늘었다. 서점가에서도 필사와 관련된 책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필사는 스트레스 감소, 어휘력·맞춤법·띄어쓰
이재형 국장   2016-06-07
[데스크칼럼] 불교미래, 설법에 달렸다
“자, 비구들이여. 길을 떠나라. 사람과 하늘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떠나라.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며, 조리와 표현을 갖춘 법을 설하라. 사람들 중에는 마음에 때가 덜 묻은 사람도 있으나, 법을 듣지 못한다면 그들도 악에 떨어지고
이재형 국장   2016-06-02
[데스크칼럼] 로봇스님의 등장
로봇의 발전이 눈부시다. 공상과학영화에나 등장하던 로봇이 이제 인간의 문명 속 깊이 파고들었다. 첨단 살상기술을 갖춘 로봇에서부터 봉합수술, 무인자율주행 트랙터, 운송, 재활, 간호, 화재진압, 청소 등 다방면에서 로봇이 실용화되고 있다. 군인, 의료
이재형 국장   2016-05-16
[데스크칼럼] 파세나디왕의 다이어트 방법
한국의 성인 10명 중 3명은 비만이다. 한 보도에 따르면 2020년이면 성인의 39%가 비만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비만의 원인은 과식, 과음, 스트레스, 수면부족이라고 한다. 비만인 사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등 위험이 정상 체중인
이재형 국장   2016-05-02
[데스크칼럼] 광덕 스님과 월간 ‘불광’
잡지를 배제하고 한국 지성사를 논할 수는 없다. 20세기 초 본격화된 잡지는 새로운 지식의 화수분이었다. 잡지가 교양의 대명사로 떠오르면서 시사, 인문, 여성, 스포츠, 공연, 만화, 종교, 군사 등 분야에서 매년 수백 종의 잡지가 창간됐다. 때로는
이재형 국장   2016-04-25
[데스크칼럼] 정치인 향한 부처님의 당부
20대 총선이 막을 내리면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 의석수를 앞지르며 제1당으로 올라섰다. 국민의당도 호남에서 녹색바람을 일으키며 원내교섭단체 진입에 무난히 성공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이재형 국장   2016-04-18
[데스크칼럼] 심청은 정말 효녀였나
‘심청전’은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소설이다.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내세운 조선시대의 효 윤리를 대표하는 소설로도 익숙하다. 학창시절 그리 배우고, 세상 사람들도 그리 얘기하기에 누구라도 이러한 이해의 틀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이진경 과학기술대 교수가 쓴
이재형 국장   2016-04-11
[데스크칼럼] 역사왜곡의 희생자 양무제
올해 11월17일 시행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절대평가 방식의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 역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고구려와 발해를 자국의 역사에 포함시키려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고대 일본이 한반도 남부지
이재형 국장   2016-04-04
[데스크칼럼] 대승보살도 실천한 국회의원
국회의원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나라의 운명을 가름할 중요한 선거지만 언론에서 인물 됨됨이나 정책에 대한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다. 여야 모두 이해관계에 얽혀 연일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는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에게 공천 여부와 비례대표 순번은 초미
이재형 국장   2016-03-28
[데스크칼럼] 화재도 비껴간 노보살님 모정
불교에서는 부모자식 관계를 가장 깊은 인연으로 본다. 누군가는 전생에 아주 절친했거나 원수였던 인연이 현생에 부모자식으로 만난다고 말한다. 요즘 언론에서 부모가 어린 자식을 모질게 학대해 살해했다거나 거꾸로 자식이 늙은 부모에게 패륜을 저지른 보도를
이재형 기자   2016-03-21
[데스크칼럼] 이세돌과 한국바둑이 잃은 것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라는 이세돌 9단. 그가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대결에서 잇따라 패배했다. 바둑은 경우의 수가 우주의 원자보다 많고 고도의 집중력과 총체적인 판단력이 필요한 까닭에 기계가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
이재형 기자   2016-03-14
[데스크칼럼] 제주불교 중흥과 두 여인
1700년 한국불교의 현장에서 사연이 없는 곳이 있을까. 그렇더라도 제주처럼 곡절 많은 곳도 드물 것 같다. 오늘날 제주는 비교적 불교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불과 100여년 전만 해도 불교신앙을 찾아보기 어려웠다.학계에서는 제주불교의 시작을 삼국시대로
이재형 기자   2016-03-07
[데스크칼럼] 신심 깊은 불자의 갑작스런 죽음
흔히 무병장수는 최고의 복 중 하나로 여겨진다. 불자들도 절에 가서 병 없이 오래 살게 해달라는 기도를 자주한다. 불보살의 가피가 아니더라도 불교를 믿고 잘 실천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가능성이 크다. 분노와 탐욕을 다스리면 스트레스가 적고, 욕심내지 않
이재형 기자   2016-02-29
[데스크칼럼] 김정은과 아자타삿투
남북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로켓(미사일)을 발사하자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라는 초강수로 맞받아쳤다. 임기 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미련을 접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읽힌다. 그로 인해 개성공단에 입주한
이재형 기자   2016-02-22
[데스크칼럼] 구법승 법현 스님의 노익장
유엔인구기금(UNFPA)이 최근 발간한 ‘2015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자 69세, 여자 74세(평균 71.5세)로 나타났다. 고대 로마인의 평균수명이 22세였고, 1900년 경 미국인의 평균수명이 47세 정도
이재형 기자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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