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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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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얼굴을 아름다운 풍경으로 물들이는 법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과거와 미래는 생각 속에만 있는 것이지 실재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현재만이 있을 뿐. 현재라는 이름의 찰나 찰나의 시간 연결 속에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될 때 저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7
[불서] 지혜로운 삶 열어주는 ‘이 뭣고’ 수행법 안내
옛적에 한 스님이 낮에는 산 아래 마을에 나가 농부들과 함께 일하고, 밤에는 산 속 절에 돌아와 수행하며 출가자의 본분을 다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 산 속에서 오가는 행인들의 재물을 강탈하며 지내는 산적이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이 여의보주가 내 몸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7
[불서] 법정 스님 에세이서 길어 올린 선시
“바람은 자도 꽃은 지고/ 새소리에 산은 더욱 그윽하다/ 새벽은 흰 구름 함께 밝아오고/ 물은 밝은 달 따라 흘러간다.”(휴정선사)“어째서 괴로운 삼악도가 생겼는가/ 오랜 세월 익혀온 탐욕 탓이다/ 가사와 바리때로 살아갈 만한데/ 무엇 하러 쌓고 모아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7
[불서] 어떻게 하면 향기 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향(香)은 종이로 겹겹이 싸도 그 향기를 감출 수가 없고, 풋과일은 보기 좋게 포장을 해도 아직 덜 익은 어설픈 빛깔의 풋내를 지울 수 없는 법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기품은 자기 다스림이 체질화된 성품이 드러나는 것이다. 때문에 무엇을 숨기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7
[불서] 어느 스님의 15년 토굴 참선 수행기
‘부처는 CCTV’는 저자 원덕 스님이 직접 경험하고 숙지한 참선 공부법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반야심경’에서 ‘조견오온개공’, 즉 5온이 모두 공임을 꿰뚫어 보는 주시자이자 관찰자의 시점에서 생사를 건 15년간의 토굴수행을 기록했다. 1부에서는 저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7
[불서] 따뜻한 마음·지혜 솟는 60개 사찰음식 이야기
최근 사찰음식에 절 밖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학과 물질문명의 발달에 따른 부작용으로 땅이 병들고 물이 오염되는가 하면, 계절을 잃은 빛과 바람까지 혼탁해지면서 몸과 마음도 나날이 고통스럽고 아플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면서다. 그러면서 사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0
[불서] 부처님이 미소 짓고 웃어 보인 까닭은?
“그때 세존은 곧 그 자리에 앉아 고요히 웃으시고 다시 잠자코 혼자 생각하셨다.” “그때 아난다는 세존께서 빙그레 웃으시는 것을 보고, 곧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그때 세존은 모든 용녀들이 깊이 믿게 되었음을 아시고 빙그레 웃으셨다.”경전 속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0
[불서] 불화 속 비밀, 역사·문화로 풀다
우리나라 불화는 초기 양식이라 할 수 있는 벽화를 시작으로 경전에 삽입된 변상도, 사찰 곳곳에 걸린 존상화, 그리고 야단법석의 상징인 괘불도까지 그 영역이 매우 폭넓고 다양하다. 그러나 우리 정신사의 중요한 축이면서 극강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음에도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0
[불서] 불성 찾는 경전 읽기 이끌어줄 지침서
부처님 설법을 결집한 경전은 진리의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자 저 언덕에 이르도록 해주는 뗏목과 같다. 하지만 경전을 읽고 해석하는 방법이 개인마다 달라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이해 또한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까닭에 경전을 읽을 때
김규보 기자   2017-07-10
[불서] 티베트 밀교 게송 선으로 읽고 해설
사라하는 대승불교 금강승, 특히 마하무드라 전통의 창시자 중 한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9세기에 인도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나 힌두교를 공부하다가, 불교에 입문하면서 나란다 대학에 입학해 공부했다. 사라하는 이후 밀교 탄트라를 공부해서 깨달음을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10
[불서] 종교적 망상과 집착에 대한 통렬한 비판
인류는 새로운 사상의 성을 쌓아올리고 다시 그것을 깨뜨리기를 무던히 반복해왔다. 그 과정을 거치며 맹수를 제압할 수 있는 지식을 갖췄고, 문명도 크게 발달시킬 수 있었다. 기존의 낡은 질서와 관념을 깨고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도록 이끈 전사의 역할은
이재형 기자   2017-07-10
[불서] 혼탁한 시대에 참스승이 들려주는 첫 감로법문
삶은 배움의 과정이다. 아기 때 걸음마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12~16년의 학창시절을 거치며 수많은 것을 익힌다. 이후에도 어학 등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학원에 다니는가 하면 종교, 취미, 여가를 위한 교육도 일상화됐다. 이렇듯 일생 동안 많은
이재형 기자   2017-07-03
[불서] 아시아 불교종파는 어떻게 미국에 정착했을까?
국민 대다수의 절대적 신뢰를 얻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첫 순방지로 택한 미국은 인종, 민족, 종교 등이 다양한 다문화국가다. 그만큼 모든 부분에서 다양성을 내포한 국가이기에 서로가 다름에 대해 인정하고 이해하는 정도가 다른 나라 국민들보다 폭넓고 깊
심정섭 전문위원   2017-07-03
[불서] 70편 일화로 만나는 향곡 스님의 삶과 사상
“니는 밥은 잘 묵나?”“아니오, 오전 불식 합니다.”“야. 니도 대데 빠짓네(덜 떨어졌네). 밥은 거르지 말고 잘 무야 하니라.”후학들로부터 깨달음의 길을 인도하는 길잡이로 존경받는 향곡 스님은 선방에서 누군가가 아침이나 저녁을 안 먹는다고 하면 덜
심정섭 전문위원   2017-06-26
[불서] 마음챙김 8주면 우울증·불안·스트레스 사라진다
우울과 불안, 그리고 스트레스. 무한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안고 살아가는 흔한 마음병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현대의 마음병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혼자 외롭게 버티기 일쑤다.‘왜 내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하지?’ ‘여기에서 벗어
심정섭 전문위원   2017-06-26
[불서] 사람이 부처란 인불사상으로 설한
‘법화경’에서 사람과 삶 이해하다
부처님은 일체 존재의 진실한 이치를 깨달은 후 침묵에 들었다. 그 때 ‘사람들의 근기와 수준에 맞추어 그것을 설명하라’는 미묘한 소리를 듣고, 오랜 침묵에서 일어나 사람들의 근기에 맞춰 40여년을 설했다. 그것이 아함부 경전, 방등부 경전, 반야부 경
심정섭 전문위원   2017-06-26
[불서] “그대는 화장세계 장엄하는 깨달음 꽃”
역사적으로 한국불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경전을 꼽으라면 단연 ‘화엄경’이다. 삼국시대에 유입된 ‘화엄경’은 화엄학을 일으키고, 화엄선이 된 이후 모든 수행의 근본이 되었다. 한중일 삼국이 대승불교를 표방하며 같은 뿌리를 이루고 있지만 중국이 ‘원
김형규 대표   2017-06-26
[불서] 오래된 마음상처, 마음·감정 성장으로 치유
남자 친구를 같은 무용단 단원인 친구에게 빼앗긴 뒤로 두 눈이 부풀어 오른다고 여기는 여자 무용수, 아내와의 불화로 내적 공허와 열정 부족에 시달리며 스스로 고아라고 여기고 사는 중견 제조업체 사장, 폭력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탓에 사회관계에서도 극
심정섭 전문위원   2017-06-26
[불서] 현직 고교 역사 교사가 원효 스님 가르침 풀이
원효 스님 저술로 알려진 ‘금강삼매경론’은 ‘대승기신론소’의 ‘일심(一心)’에 관한 사상을 토대로 확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수행의 정신적 단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현실에서 회복되어야 할 하나의 마음인 ‘일심’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금
심정섭 전문위원   2017-06-26
[불서] 18세기 유생이 사찰·경관에 감동
기록으로 남긴 내포가야산 유람기
“어제 들으니, 보원사의 승려가 말하기를 ‘보원사에서 옛날부터 공양드려온 철로 주조한 약사불과 보현보살의 법상은 동시에 만들어졌고, 역대로 이어져 오면서 바탕에 칠을 하지 않았는데, 근세에 망녕되고 용렬한 비구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일꾼을 모집하여
심정섭 전문위원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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