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조계종 교육원 교육팀장의 부친 박삼덕씨가 5월15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의 빈소는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2층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17일 오전 진행된다. 장지는 김제 금구의 선산이다. 063)284-4444[1490 / 2019년 5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종원 보문종 사무국장이 5월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14일 오전 8시15분,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1490 / 2019년 5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한양스틸프라자 이근창(삼락) 대표이사가 동국대 로터스관 건립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이근창 대표이사는 5월9일 동국대 윤성이 총장을 만나 “제 나이가 60대 후반으로 이제는 모으기 보다는 주변에 나누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셨던 서윤길 교수님을 통해 불교와 인연을 맺었고, 대한민국에서 부처님 제자를 가장 잘 길러낼 수 있는 곳이 동국대라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대표이사는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공고 교사, 만해사상연구소 사무국장, 도서출판 희중당 편집위원, 신한철강주식회사 영업부
안성 석남사 주지 덕운 스님을 비롯해 혜운, 광운, 용주 스님의 부친 권덕수 옹이 5월4일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8일. 010-3277-8387[1488 / 2019년 5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불기 2563년 조계종 불자대상에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 이현세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김병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 부사령관, 방송인 전원주 불자가 선정됐다.조계종은 “4월30일 선정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불자대상 4명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5월12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홍윤식 불자는 동국대 교수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시대에 발맞춘 한국불교문화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불교미술공모전 창설을 주도했으며, 1970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은 4월2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국제회의실에서 한국 다도 시연 및 한국 차를 주제로 강연한다.이번 다도 시연 및 한국 차 강연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과 중국문화원이 주최한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 꽃꽂이 시연, 일본 꽃꽂이 시연, 중국 다도 시연 및 고금 공연, 일본 다도 시연 및 강연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87 / 2019년 5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
윤용진 감독의 영화 ‘선종 무문관’이 4월13일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종교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선종 무문관’은 2017년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2010년 불교 영화 ‘할’을 통해 데뷔한 윤용진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산사의 일상과 불교, 그 속에 담긴 가르침을 다섯 스님들의 선문답을 통해 실감나게 담아냈다.영화는 ‘무문관’을 비롯해 ‘벽암록’ ‘종용록’ 속 익숙한 선사들의 대화 내용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점심(點心)’을 주제로 한 덕산 스님과 떡장수 노파의 대화로
불교방송(사장 선상신) TV제작국 한희권 PD가 4월1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2019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유료방송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한희권 PD는 “불교방송 TV가 개국 이래 1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한 것에 대해 인정받는 자리라 더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PD는 ‘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 대장경’ ‘경전의 숲을 거닐다’ ‘선림산책’ 등 불교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김현태 기자 meopit@beopb
“원로스님들의 뜻을 받들고 문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종문의 위계질서 확립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4월15일 창원 불곡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우담종문회 제9대 회장 및 제2대 이사장 취임법회’에서 신임회장 및 이사장으로 취임한 불곡사 주지 도홍 스님의 발원이다. 이날 홍가사를 수하고 법석에 자리한 도홍 스님은 가장 먼저 가사에 깃든 문중의 역사부터 되짚었다. 스님은 “종문 150년의 역사에서 문중의 어른스님들이 한 결 같이 수하셨지만 지금은 유품으로만 남게 된 이 홍가사를 오늘 취임을 맞아 꺼냈다”며 “최근 우담종문회가
“불지종가 통도사에서 오랜 전통을 이어온 통도사불교대학의 동문들과 함께 봉사하고 정진하며 불지종가 통도사의 위상을 계승한 모범 신행단체로 성장시키겠습니다.”4월14일 영축총림 통도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통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김홍종 불자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통도사불교대학은 매년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지만 정작 총동문회가 조직돼지 않아 동문들의 결집이 아쉬웠다”며 “지난해부터 방장 성파 스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중 어른스님들의 격려 속에서 동문 불자들이 뜻을 모아 총동문회 결성을 준비해 오늘 출범식
김유나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 행정관의 조부 김해진옹이 4월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4월20일이다.[1486 / 2019년 4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중앙승가대총동문회가 청정승가를 이끌어 가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안양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이 4월15일 중앙승가대총동문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중앙승가대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행 스님은 중앙승가대 동문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협력 강조했다.성행 스님은 불교의 미래가 걸린 교육불사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스님은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 흐름에 맞는 총동문회 역할을 고민하고 연구 검토해 학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조계종 기본교육기관으로서 또 명실상부한 인재양성의 터전으로서 역할을 다
서울 목동 국제선센터 주지에 법원 스님이 임명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4월18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법원 스님에게 국제선센터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다. 원행 스님은 “국제선센터의 지리적 요건과 특성을 살려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국제선센터 주지 법원 스님은 혜향 스님을 은사로 1996년 수계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대흥사 동국선원, 망월사 천중선원, 백련사 만덕선원에서 안거 수행했다. 대성사 주지와 제16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현재 제17대 중앙종회의원이다.최호승 기자 ti
배성한 한국씨티에스 대표의 장인 김상준 씨가 4월15일 향년 80세로 세연을 다했다. 빈소는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층 3호실, 장지는 서울 현충원. 배성한 010-5011-3003 [1486 / 2019년 4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동종 제11대 총무원장으로 재추대해준 스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동종이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수행·전법의 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조동종 제11대 총무원장 덕우 스님 취임법회가 4월12일 서울 수락산 도선사 총무원에서 봉행됐다. 종정 심월, 부종정 달재, 승정원장 보경, 승정위원 법공, 종회의장 해권 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이 자리에서 덕우 스님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임기 중 추진할 발전계획들을 소개했다.무엇보다 교육불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스님은 “동산양개 스님의 묵조선맥을 이은 조동
“신바람 나는 포교사단 기대하세요.”조계종 10대 포교사단장 보궐선거에서 방창덕 현 대구지역단장이 당선됐다.단장 선출의결기구 운영위원회는 4월11일 오후 서울 우리함께빌딩 5층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방창덕(68) 현 대구지역단장이자 단장임무대행을 신임단장으로 선출했다. 선거에는 운영위원 총 37명 가운데 26명이 참석했고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찬성 22표 반대 3표 무효 1표로 방창덕 단장이 차기 단장으로 신임을 받았다. 임기는 2019년 4월1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방창덕 단장은 ‘
“BBS불교방송 충주중계소 개국을 계기로 부처님의 가르침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고 불자님들의 눈과 귀에 전달되는 깨달음의 매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청주불교방송은 4월8일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충주중계소 개국 기념식’을 가졌다. 청주불교방송사장 장산 스님은 “부처님과 큰스님들의 진리의 법음이 충청북도 전 지역에 퍼져가길 서원해온 청주불교방송이 북부지역 최초로 중계소를 허가받아 FM 106.7MZ로 방송을 전달한다”며 “충주중계소 완공으로 충주시는 물론 진천, 음성, 괴산 등에 부처님의 법을 널리 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스님은
동국대 의료원 제19대 조성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취임했다.동국대 의료원은 4월8일 동국대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조성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과 윤성이 총장 등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조성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원의 장기 발전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라는 소명을 엄중히 받들겠다”며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이진호 전
이경진 BTN불교TV 부장의 모친 이막시 여사가 4월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창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10일 오전 8시30분이다. 010-3327-8744[1485호 / 2019년 4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동국대 총동창회는 조계종과 법인, 모교가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지혜를 모아 실천할 것입니다.”동국대 총동창회 제28대 박대신 회장이 4월1일 2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박대신 회장은 동국대 주체간 상생과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동국대 발전이 불교 발전이고, 불교 발전이 곧 동국대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동국대 구성원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사장 자광 스님, 윤성이 총장과 자주 소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