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도 作 '원효'. 10월 17일 국립경주박물관 전시실에서 오픈한 이성도 개인전 ‘신라고승대덕-깨달음의 길을 간 신라인의 초상’은 예술성을 말하기 이전에 시사하는 바가 큰 전시회여서 눈길이 쏠린다. 이성도 조각가가 내보인 작품은 아도화상을 비롯해 이차돈, 자장, 진표 율사, 대사, 의상, 표훈, 원측, 무상, 원광, 도선. 도의, 범일, 무염 대사와 부설, 유마, 방 거사 등이다. 이 전시회는 10월 29까지 열린다. 054)740-7518 채한기 기자
만다라
2006.10.24 17:12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