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스님 강력항의…“연락도 없이 이름 올려” 법인 스님 “추천과정서 혼선…당사자에 사과”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선거에 후보 등록한 보선 스님이 9월24일 종책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공표한 선대위원 가운데 일부 스님의 경우 본인의 확인도 없이 명단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보선스님선대위는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에 전 송광사 주지 영조 스님과 전 신흥사 주지 도후 스님, 전 송광사 주지 현봉 스님, 송광사 율원장 도일 스님, 중앙종회의원 법보 스님,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 석남사 주지 도문 스님(비구니)이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법등 스님과 영배, 장윤, 현근, 도진, 법산, 현진, 성웅
교계
2013.09.24 20:03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