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때 원효 스님이 수행 정진했던 것으로 알려진 의정부 성불사(주지 도심 스님)가 새롭게 중창돼 전통사찰로서의 사격을 회복했다.성불사는 4월10일 6년여의 중창불사를 회향하고 '대웅전 부처님 점안 및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조계종 교육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화엄사 주지 덕문, 봉선사 주지 초격, 봉선사 전 주지 정수, 성불사 회주 도서, 중앙종회 부의장 만당 스님을 비롯한 중앙종회의원 호산, 혜일, 태효, 삼조, 성로, 보운, 법일, 영규, 향림, 지우, 우석, 종호 스님이 참석했다. 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
교계
2022.04.10 16:49
권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