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불교계를 비롯한 정관계 등 각계각층과 만나 화합·상생·평화·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했다.원행 스님은 10월8~11일 잇달아 국회 정각회, KTX여승무원, 공무원불자연합회, 태고종, 청와대 시민사회·경제수석, 국회의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예방을 받았다. 원행 스님의 대화 키워드는 화합과 평화 그리고 상생과 배려였다.가장 먼저 불자 국회의원들 모임 정각회가 원행 스님을 예방했다. 주호영 정각회장, 김영주, 이헌승, 이원욱, 오영훈 의원과 조기열 국회직원불자회장은 축하 인사와 신행을 보고했다. 이 자리
교계
2018.10.15 11:16
김현태·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