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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세종신도시, 불교가 위험하다
조계종이 세종신도시 포교거점 마련을 위한 종교용지 5000평을 확보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는 천태종이 조계종에 이어 세종시 내 5000평 규모의 종교용지를 확보하면서 “세종신도시에서 만큼은 그래도 불교가 선전하고 있어 다행
송지희 기자   2016-11-14
[데스크칼럼] 기로에 선 능인대학원대학
11월16일 오후 1시, 경기도 화성시 능인대학원대학에서는 3명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원재임용 심의가 열린다. 지난 6월1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심사 결과에 따라 능인대학원대학이 갈등과 분쟁에 휩쓸릴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이재형 국장   2016-11-14
[논설위원칼럼] ‘최순실 사태’ 책임서 불교계도 자유롭지 않다
최근 논란되고 있는 인사들청불회장 등 역임했던 인물그들이 바른길 갈 수 있도록불교지도자들 직언을 했어야최근 몇 달 동안 ‘최순실-차은택’에게 대통령이 휘둘리고 정부의 여러 부처들이 농락당해온 것이 밝혀지면서 이에 분노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온 나라를
이병두   2016-11-08
[논설위원칼럼] 보시의 공덕
재직한 대학에서 은퇴한 2년 후인 2008년 필자는 전공분야인 지진학의 대중 교양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하여 그 지진활동은 일본이나 캘리포니아같이 판 경계에서 발생하는 지진과는 사뭇 다르다. 판 경계에서는 인접한 판들
이기화   2016-11-08
[법보시론] 최순실 사태가 주는 교훈
‘모든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한때 세상을 풍미했던 이 역설의 싯구는, 아무리 힘든 절망 속에 있더라도 ‘날개가 있기 때문에 다시 날 수 있다’는 오스트리아 시인 잉게보르크 바하만(Ingeborg Bachmann)의 간절한 소망일 뿐, 현실에선
심원 스님   2016-11-08
[기자칼럼] 아름다운 회향, 아름다운 취임
가는 소임자도 오는 소임자도 아름다웠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신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찾아온 내빈들도 “승가의 모습은 원래 이러했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부산 미타선원 주지 이·취임식의 풍경이었다.지
주영미 기자   2016-11-07
[사설] 조계종, 원효·혜능이 권장한 염불 외면 말아야
조계종 8대 총림 중 선원과 강원, 율원, 염불원 4원을 갖춘 도량은 한 곳도 없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조계종 중앙종회 총림실사특별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8대 총림 운영실태 실사보고서’에 따르면 수덕사만 염불원을 운영하고 있고 그 외의 7개 총림은 염
법보신문   2016-11-07
[사설] 은퇴출가자에 수행법사 자격 실효성 없다
조계종 중앙종회 출가제도개선 특별위원회가 207차 중앙종회를 앞두고 ‘은퇴출가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본회의에 발의했다. 핵심은 출가 연령 마지노선을 기존의 50세에서 70세로 늘린 것과 출가 이후에도 매년 출가 사찰로부터 심사를 받아 출가자로서의
법보신문   2016-11-07
[데스크칼럼] 신돈을 최순실과 비교 말라
최근 고려 말 인물인 신돈 스님이 언론에 자주 오르내린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10월2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순실씨를 보면 고려를 멸망하게 한 공민왕 때 신돈을 떠올리게 한다”고 발언하면서 시작됐다.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도 같
이재형 국장   2016-11-07
[기고] “조윤선 장관, 노태강·진재수 명예회복 시켜야”
이병두 전 문체부 종무관 제안‘잘못된 인사’ 제자리 돌려놔야문체부 가족들의 신뢰 얻는 길이병두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이 11월2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향산의 세상이야기)에 ‘조윤선 장관은 노태강·진재수에게 사과하고 그들의 명예를 회복시켜라!’라는
법보신문   2016-11-02
[논설위원칼럼] 이주민 불자들의 삶과 신행
6월30일 기준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었다는 법무부의 발표가 얼마 전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3.9%에 해당한다.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5년 안에 체류 외국인은 300만명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이주 경험이 이주민의
이중남   2016-11-01
[법보시론] 재가불자의 승가 외호
지난주에 불교 산악회원들과 설악산에 다녀왔다. 한창 단풍철이고 46년 만에 개방했다는 만경대를 탐방하러 가는 사람들이 몰려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온통 북새통이었다. 우리는 한 걸음 옆으로 비켜서 다른 계곡으로 발길을 돌려 산행을 하고 돌아왔
김대원   2016-11-01
[기고] “문체부 여러분, 조윤선 장관에게 이렇게 요구하시라”
이병두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이 10월31일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향산의 세상이야기)에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에게 보내는 당부의 글을 올렸다. 이 전 종무관은 이 글에서 ‘최순실·차은택’이 문체부를 망가뜨린 배경에는 해당 부서 관계자들의 책임도 크다는
법보신문   2016-10-31
[사설] ‘최순실 국정농단’ 실체규명 별도특검 도입해야
‘우리나라 권력 1위는 최순실이다.’ 2년 전 박관천 경정이 검찰 조사에서 밝힌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 중 그의 말을 귀담아 들었던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됐을까? 언론을 비롯해 정계에 밝다고 자부한 사람들조차도 그의 말에 실소만 던질 뿐이었다. 그런데
법보신문   2016-10-31
[사설] 법주사, ‘성희롱 사건’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사회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희롱 사건이 법주사에서도 발생했다. 조계종 호법부 조사가 진행될 경우 좀 더 자세한 사건 전말과 진위여부가 드러나겠지만 세간에 알려진 정황만 놓고 보아도 ‘사찰 내 성희롱’ 즉 ‘직장 내 성희롱’임이 분명해 보
법보신문   2016-10-31
[데스크칼럼] 천태종의 ‘민의’ 등진 개헌 지지 논평
10월24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돌연 개헌을 꺼내 들었다.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 과제로 받아들이고, 실무적인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2017년 체제 헌
이재형 국장   2016-10-31
[기자칼럼] 삼화사수륙재 갈등 효림 스님이 풀어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25호 두타산 삼화사국행수륙대재가 10월14~16일 동해 삼화사에서 봉행됐다. 무형문화재 지정 2년만인 지난해 원형훼손 논란에 휩싸여 교계 안팎에 우려를 낳았던 삼화사수륙재는 올 설행에선 큰 문제없이 원만하게 진행됐다. 올 행사를
김현태 기자   2016-10-28
[기고] 고(故) 실상화 윤용숙 불이회 명예회장님께
일평생 무주상 보시행을 펼쳤던 윤용숙 불이회 명예회장이 10월16일 세연을 마친 가운데 김호성 동국대 교수가 그의 별세를 추모하는 글을 보내왔다. 편집자■고(故) 실상화 윤용숙 불이회 명예회장님께 회장님, 지금쯤 연꽃잎이 열리고 연꽃 좌대 위에 앉아계
법보신문   2016-10-27
[논설위원칼럼] 아이 키우기 힘든 나라에 희망은 없다
내년에는 우리나라가 인구 구조 역전의 시대로 접어든다는 전망이다. 유소년(0~14세) 인구수보다 노인 인구수가 더 많아지게 된다는 말이다. 이미 많은 이들이 경계를 해 왔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여러 정책들을 쓰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성태용 교수   2016-10-24
[법보시론] 부강한 나라를 위한 부처님의 조언
요즘 우리나라가 많이 어렵고 시끄럽다. 나라를 이끄는 사람들이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사적인 이익과 눈에 보이는 성과에만 급급해서 정책을 펴다보니 나라의 체질이 허약해져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우리 국민들
화령 정사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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