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시민으로내무장관표창- 벽담(목포 달성사주지)스님이 모범선행시민으로 선정돼 지난 5일내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스님은 목포시내 65세 이상 노인 6백명에게 경로위안 잔치를 베풀고 청소년야간공부방 운영비 3백40만원과난로 전화기 각 1대, 선풍기 6대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효행자및 열심히 일하는 동민 등 모두 10명에게 5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에 라면 10상자, 지역인재육성기금에 6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혜담스님초청BBS법당서- 대한불교진흥원은 26일오후3시 불교방송3층대법당에서 `자비의 전화'진행자 혜담스님을 초청, 2월다보법회를 봉행한다. 02)719-2606~7 -불교문학포교원불교문학회- 불교문학포교원(원장 혜관)은 오는2
넉넉한 체격과 그것이 바탕한 풍만한 성량의 인기가수 방실이씨(36 본명방명순)의 실제 모습은 TV 화면에서 만나는 것보다 훨씬 작은편으로 느껴진다. 지난연말 일본인 킥복싱선수 출신의 사업가 야마키 도시히로씨(39)와결혼을 발표한 그가 예비신부들이 겪는 `살빠짐'인가 하는 기자의 추측은그의 최근 스케줄을 듣고는 짐작을 중단했다. 가수로서 신곡발표 지방공연 해외공연등 활동 이외에도 방송사마다경쟁하듯 내놓는 오락.쇼 프로의 리포터 개스트등 활약으로 눈코 뜰새없이바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륜대사의 결혼식을 오는 3월31일 오후1시강화도 이가부페에서 고향주민을 위해 올리고 양가 친인척을 위해서는4월2일 낮12시30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10층 런던팝과 이어 5월21일 오후6시에는 일본 도쿄
"불교엔 배울게 많습니다" “종교 다원화 시대를 맞아 이제 각 종교는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해야만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종교는 더 이상 호응을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각 종교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 홍근수(향린교회) 목사는 법보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종교화합의 당위성을설명하며 기독교는 전통종교인 불교의 아름다움에서 에서 배울 게 많다고역설했다. 부처님오신날 향린교회에서 스님을 초청해 설법을 부탁드리려 했으나 당일 모두들 바빠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조만간 스님을 모시고 기독교도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부도 하지 못하는 통일의 전초작업을 종교계가 앞장서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힌 홍목사는 “생명을 존중
도원 조계종 원로의원 스님은 5월 6일 동국대 재단회의실에서 열린 제154회 재단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 덕수 삼광사 주지 스님은 5월14일 삼광사 불교문화회관에서 제 11회 삼광한글 학술상 시상식을 갖는다. 제11회 삼광한글학술상 수상자로는 우형식(부산외대 국문과)교수와 강위구(금정여고)교사가 선정됐다. 조연 동남불교신문 사장 스님은 5월14일 오후 2시 부산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창간 3주년 기념법회와 신행수기당선작 시상식을 봉행한다. 영경 부산 보광정사 주지 스님은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갖고 최근 설립된`보광선원'이 네팔정부로부터 한국 최초의 현지 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4월 26일 밝혔다. 도학 전 향림사 총무 스님은 5월1일 부산 진구 범천1동
주양자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5월 8일 교계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일부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주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편과 함께 72년 노후생활을 위해 농장을 샀고,그 농장을 더이상 경영할 수 없는 건강상의 이유로 24년만에 팔았으나 아직잔금이 정산되지 않아 등기가 이전되지 않았을 뿐 투기 목적으로 땅을 매입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주장관은 또 “왜곡 보도한 일부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하는 등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아울러 밝혔다. 주장관은 이어 “불자의 한사람으로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이러한 시련은 부처님이 세상의 물욕을 끊고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더 넓게 가라는 교훈을 주신 것으로믿고
신광식 KBS보도국연구위원이 5월 1일 창립한 한국불교언론인회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신광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현실과 이로인해 빚어지는 각종 문제들이 언론인 불자들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은 시대적 요구에부응하기 위해 우리 불자 언론인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시대적 상황을 해결해나가는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불교언론인회 부회장에는 유자효 SBS보도제작국장, 이계홍 전 문화일보편집위원, 강신철 경향신문 부국장, 최정희 현대불교 편집국장이 선임됐다.
도현 전국수좌회 상임위원 스님이 4월 28일 입적했다. 스님은 30여년동안 전국 제방선원에서 선수행자로 정진하며 `수좌들의 사표(師表)'로서 후학 양성에 힘을 기울여 왔다. 스님은 지난 70년 탄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영결식은 4월 30일 충청북도 괴산 공림사다비장에서 전국의 선원수좌 2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한편 스님의 49재는 6월 15일 공림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0445)33-1029
불교방송(사장 성낙승)은 5월 2일 `불교방송 개국 8주년 기념법회'를 불교방송 3층 대법당에서 봉행했다. 성낙승 불교방송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법회에서 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후원회의 확대개편과 불자기업인과의 관계모색을 통해 불교방송의 재정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모든 임직원이 불교방송 살리기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고려선원 잠실분원 개원식 및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대법회'가 부처님오신날인 5월 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고려선원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베트남 등 15개국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고려선원 주지영산 스님은 “불교문화를 주한 외국사절에 알리는 일은 외국에 상품을 수출해 얻는 이익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이런 법회를 자주 열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사회봉사회(회장 설산 스님)는 5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서울광화문 동화 면세점 사거리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모은중경을 녹음한 테입 5천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시민들에게 제공된 부모은중경 녹음테입은 한국불교사회봉사회에서 1천만원을 들여 자체 제작한 것으로 회장 설산 스님이 직접 독경을 했다.
정성모씨의 불교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언젠가 신문을 보다가 한 지방에는 있는 원효암의 바위가 천등으로깨졌는데 그 쪼개진 바위에 부처님상이 나타났다는 기사를 읽고 원효암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가서 보니 신문기사 내용 그대로 바위에 부처님이새겨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과연 사실일까'하는 의문 한 점없이사실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달려가 구경을 한 것이다. 그 자리에는 지역의많은 신도들이 몰려와 있었다고 한다. 정성모씨도 그 보살님들과 다름없는,무조건 믿고마는 그런 불자였던 것이다. 그날 그 절에 계신 스님들과 함께기념촬영을 하고, 사진이 나오면 보내주겠다고 스님들과 약속을 했는데사진이 너무 잘 안나와 보내주지 못해서 두고두고 마음에 남는다고 한다.사진이 안나와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천운 대흥사 주지스님은 대흥사 부산포교원(주지 도학 스님)이 개원기념으로 오는 6월 2일 마련한 고승초청법회에 참석, '현대를 사는 길'이라는 주제로 법문을 한다. 법타 평불협 회장스님은 5월 26일 서울 봉은사에서 '북한불교와 통일'을 주제로 특별법문을 했다. 이날 법회 후 평불협이 북한 사리원에 설립한 금강국수공장 후원을 위한 권선행사도 진행됐다. 성타 청정국토만들기운동본부 회장 스님은 5월 30일까지 제4회 '98 청소년자연사랑 환경포스터 및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6월 13일 오후 3시 조계사에서 갖는다. 02)722-7552 혜자 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 이사 스님은 5월 17일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98 대한민국 청소년육성유공자 문화관광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