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최고의 율사였던 은사 석암스님의 효상좌. 정화운동에 참여하여 한국불교 정체성 몸으로 체화. 천막법당에서 출발해서 포교 복지의 전형창출. 교육과 복지의 인재불사 착수. 2개의 복지법인 10개의 복지시설 운영. 종단 포교종책의 기틀 마련.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초대 본부장, 경실련 공동대표 역임. 쉬지 않는 원력의 소유자, 정련스님! 당대 최고의 율사였던 은사 석암스님의 효상좌 정련 스님은 1956년, 당대 최고의 율사이자 선교율 삼장을 두루 겸비한 석암스님을 은사로 부산 선암사로 출가했습니다. 은사이신 석암스님은 혜월스님의 상좌인 석호스님으로부터 전법을 받으시고, 범어사 동산스님께 전계를 받으신 당대 최고의 율사이십니다. 정련스님은 행자시절 석암스
1 | 수행과 종풍진작 2 | 교구자치 확립과 종무혁신 3 | 승가 복지와 교육 4 | 포교 5 | 사회·복지 6 |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사업 확대 7 | 통일과 국제 8 | 종단의 사회적 위상 강화 1. 종단화합과 수행종풍진작 종단화합조치 및 인재의 고른 등용 전임 총무원장스님들의 업적 계승 발전 국제 간화선 센터 설립 다국어 한국불교 수행법 온 - 오프라인 보급 각종 의식 및 승려의제 정비 선원 (종립선원, 기본선원 등) 안거관리 및 지원강화 종단 산하 선학연구소 설립 2. 교구자치 확립과 종무혁신 교구자치제 도입 및 종무행정 지방이양 총무원 대종도 서비스 기관으로 조직개편 교육원, 포교원 위상 강화 특성화
낙산사 복구에 1천 만원 지원 운덕 천태종 총무원장 스님은 4월 11일 화재로 전소된 양양 낙산사 재해 복구 및 위로금으로 1천 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찰이 복원되기를 기원했다. 직장직능단체장 대상 간담회 도영 조계종 포교원장 스님은 4월 14일 인사동 음식점 지리산에서 직장직능연합단체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갖고, 능동적 활동을 당부했다. 해인불교경전대학 7기 개강 수진 부산 해인정사 주지 스님은 4월 11일 해인정사 대적광전에서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조단경』을 강의하는 제7기 해인불교경전대학 개강법회를 봉행했다. 강북장애인복지관 7주년 기념 명궁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스님은 4월 15일 개관 7주년을 맞아 ‘개관 기념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 스님)이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김제 금산사에서 2005 신년포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10년을 회향하고 10년을 서원하자”는 기치를 내걸고 개최한 이번 전진대회에는 포교사단과 직장직능단체, 불교대학 등 30여 개의 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포교원 별원 10주년을 맞았던 포교원은 이번 전진대회에서 향후 10년 계획과 올 한해의 사업 계획을 공표했다. 또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우수포교사이트와 신도등록우수사찰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우수사이트 부문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불교와 여행을 사랑하는 모임, 인연, 1사단 호국전진사가 수상했다. 우수사찰시상 중 신도등록 우수부문에는 조계사와 삼화사, 재납부 교무금 부문에는 불국사와 동명사 우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1월 8일부터 9일까지 김제 모악산 금산사에서 2005 신년포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수행하는 불자 포교하는 불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한 이번 전진대회에는 포교사단과 직장직능단체, 불교대학 등 28개의 단체에서 2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8일 회향의 장, 발원의 장, 회향의 장 순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거치며 포교의지를 다졌다. 다음날인 9일에는 금산사와 완주 송광사를 참배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포교의 영역이 확대되고 심화되려면 튼튼한 조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포교 조직이 활성화 될 때 한국불교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우수포교사이트와 신도등록우수사찰에 대한 시상
최근 직장직능단체 불자회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활기의 한 원인이 바로 구성원의 포교사 자격증 취득. 지난 2-3년 사이에 포교사 자격을 획득한 직장 불자회 출신 포교사가 늘었고, 포교사단의 직장 포교팀은 직장에 소속된 포교사들로 구성돼 직장 내 종교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하고 각 단체의 불교행사에 참여하는 등 직장 내 불교단체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지난 달 결성된 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의 포교사팀도 직장직능단체 내 포교사가 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해마다 포교사 자격증을 사람들이 5~6명 씩 생기자 교정인불자연합회에서는 아예 팀을 만들어 활동하기로 했다. 이 포교사 팀을 구성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각 교정단체 불자회에서 주축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지난해
7월18일(수) △연화플라워회 ‘두 번째 정명 스님 연꽃 작품전’=24일까지, 백상기념관. 02)388-0108 △천태종 총무원 ‘제40회 하계 승려교육’=20일까지, 단양 구인사. 043)420-7310 △삼전사회복지관 ‘예비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개강’=8월 14일까지, 오전 9시 30분. 02)421-6077 △보현문화회관 ‘개관 10주년 기념 대법회’=보현불교대학 큰법당, 오후 7시. 042)624-6555 △북부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교육’=복지관 2층 소강당, 오후 1시. 02)948-8540 19일(목) △아나율 장애아 어린이집 ‘신나는 여름 캠프’=20일까지, 소금강 분교 청소년 수련원. 02)852-1628 △한솔사회복지관 ‘한솔여름캠프’=20일까지, 강원도 홍천 관
직장직능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의식집전교육이 처음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조계종 포교원이 서울 직장직능단체의 법회 활성화와 안정적인 법회 진행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서울·경기지역 활동 단체의 임원과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7월 19일부터 20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포교원 4층 강의실에서 포교사단이 발행한 불교의식의 이해와 바람직한 집전 방법이라는 교재로 포교국장 주경 스님과 신도국장 덕혜 스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법회를 직접 꾸려야 하는 직장 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정확한 법회 진행을 도와 포교에 일조한다는 의미가 있다. 포교원 직장직능단체 담당 조양희 씨는 “단체 불자회원들이 바쁜 일정으로 법회에 참석하지 못해 법회 진행에 미숙한 점
경기지역 직장직능 불자회 합동 수계법회가 6월 17일 조계종 제 2교구본사인 용주사에서 열렸다. 경기도청 불자회(회장 이근홍)의 주관으로 이뤄진 행사에는 경기도청 불자회, 경기지방경찰청 바라밀회, 세기법우회, 남양주, 시흥, 화성, 의왕시청 불자회와 수원과 안양 운불련 등의 회원과 가족 400명이 참석해 250명이 정락 스님으로부터 계를 받았다. 경기도청 불자회 이근홍 회장은 “직장법회 운영의 어려움을 생각할 때 경기도내 직장직능단체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여 같이 법회를 보면 직장간 유대도 강화될 것”이라며 “다른 단체와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보 보고 불자회 가입할 때 보람” “뭐니뭐니 해도 원고 받는 게 제일 힘들죠. 회원들이 원고 부탁에 다들 기겁하며 못 한다고 하니까요. 글을 쓴다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만 자신의 글이 활자화돼 나오는 것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직장직능단체에서 불자회를 꾸리는 일도 힘들지만 불자회의 회지를 만드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다. 약 140명의 회원으로 이뤄진 한국조폐공사 경산 조폐창 불자회인 금강회 사무국장 서응교〈사진〉 씨는 불자회보 좥금강좦의 원고를 모아 조계종 포교원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직장직능단체의 불자회에서 자체적으로 회보를 만든적도 있지만 경비와 시간 문제로 꾸준히 나오기가 어려워 조계종 포교원에서 지원을 받는다. “예전에 저희들
경기도내 모든 시·군 단위에서 불자회 결성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오는 6월 17일 10시 용주사에서 열리는 경기지역 직장직능 불자회 합동 수계법회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청 공무원 불자회는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해 도내의 모든 시·군에 공문을 보냈다. 불자회가 없는 곳에는 ‘불교신자인 중견 간부’에게 공문을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는 글을 적어 불자회가 생기지 않았지만 수계식에 함께 할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청 공무원 불자회 이근홍 회장은 “경기도내 시·군 단위 자치 단체에서 공무원 불자회가 구성된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이 기회에 초청장을 보내 구성되지 않은 곳도 단체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현재 불자회 구성에 관심이 있는 곳은 통화를 한 곳
조계종 포교원은 6월 30일과 7월1일 양일에 걸쳐 방송·언론사 불자회 연수회를 개최한다. 공중파 방송 및 일간지에 근무하는 불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속리산 법주사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불교 기초교리에 대한 교육과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교원은 이 행사를 통해 불자 언론인의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책임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불자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법회 활성화와 미창립 언론사 불자회 창립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불자회가 창립된 언론사는 KBS, MBC, SBS와 경향신문이고 중앙일보와 한겨레신문에서 불자회 창립을 준비중이다. 조계종 포교원 직장직능단체 담당 조양희 씨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언론사 불자회간 친목
8월 21일(수) △세계민족무용연구소 '한일고전예능제 2002 공연’=오후 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 02)520-8137 △천태종 성문사 '원주 성문사 성무유치원 낙성식’=오전 11시, 원주시 행구동 성문사. 033)735-7480 △부산 삼광사 '제2회 삼광사 초청작가 서화전시회’=오후 6시 개막 삼광사 지관전 금강불교대학 강의실, 23일까지. 051)808-7111 △삼광사 '우란분절 맞이 초청 연극-목련존자’=오후 8시, 삼광사 지관전, 22일까지. 051)808-7111 22일(목) △전국교수불자연합회 '한국교수불자대회’=백담사, 24일까지. 02)720-6618 △능인종합사회복지관 '하계 무료 한방진료’=복지관, 24일까지. 02)571-2988 23일(금
400~2000부 발간… 고정독자도 다수 법문-교리 등 다양… "결속력엔 최고" 인터넷을 이용해 즉석에서 서로의 소식을 알 수 있고 대화도 할 수 있는 최첨단 시대. 그러나 이런 대세를 역행(?)이나 하듯 인터넷으로 소식을 주고받기보다는 손으로 일일이 편집한 회보나 소식지를 선호하는 직장직능 불교 모임들이 있다. 선재마을의료회, 법륜불자교수회, 임업연구원, 교사불자회 등이 바로 그곳. 이들 불교회가 인터넷 홈페이지보다 회보를 선호하는 것은 이를 통해 끈끈한 친목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심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99년 5월 창립 때부터 매월 소식지를 펴내고 있는 선재마을의료회는 소식지를 통해 간단한 법문과 불교문화재 소개, 회원들의 동정, 진료 및
불자보리약사회가 마포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진료 및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 '할머니 약은 거르지 않고 시간 맞춰 드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식사 후에 꼭 챙겨 드세요.' 10월 31일 오전 11시 서울마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불자약사보리회 회원들이 장애인과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진료와 함께 질병에 따른 약품을 무료로 보시하고 있었다. 지난 6년 전 중풍을 앓은 뒤 늘 목이 아팠다는 이선순(69·상암동) 할머니는 '병원에 가기에는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수지침을 맞고 약도 먹으니 많이 좋아졌다'며 약사 및 수지침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의료-노래-법률상담 등 다양 최근 전문직종에 근무하는 직능불자회들이 자신들의 직업적인 특성을 살린 봉사할동을 활발히 전
직장직능불교단체가 3월 2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출가열반절 정진주간 법회에 참여했다. 감사원불자회 지도법사 청암 스님의 집전으로 봉행된 이날 법회에는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장 노옥섭), 금융단불자연합(회장 이탁수), 병원불자연합(회장 김주효), 한국방송공사법우회(회장 정종철), 지하철공사법우회(회장 민병훈), 도시철도공사법우회(회장 이정환) 등 각 단체 회원 100여명이 동참했다. 윤우채 기자
포교 인프라 구축, 군 - 인터넷 포교 확충 공무원 - 경찰불교회 조직력 강화 견인 포교원은 지난 1월 5일∼6일까지 충남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포교·신도단체 임원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포교원과 주요단체 임원 상견례, 종단 및 포교원, 각 포교·신도단체, 본사 포교국 등의 단체소개와 올해 사업발표가 있었다. 포교원은 또 제9교구 동화사 포교국, 제4교구 월정사 신도회, 포교사단, 운전자불자연합회 등의 단체와 엄범순(교사불자연합회 총무)씨에게 ‘우수 포교활동상’을 수여했다. 포교원의 올해 사업기조는 △신도 기본-전문-재교육 체계정착 및 신도종합관리체계 구축 △템플스테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신행 인프라 및 국제포교시스템 구축 △군포교 활성화 △청
전국 직장직능단체 임원과 지도자들이 7월 6∼7일 대구 동화사에서 수련회를 갖는다. 조계종 포교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서는 200여명의 직장직능단체 지도자들이 참여해 동일 직종간 교류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수련회는 ‘산사에서 만나는 불교체험-1박2일간의 출가’라는 주제로 새벽에불, 참선, 발우공양 등의 수행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독경, 108참회문, 3보 1배, 발원문 작성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불교의 전통적인 수행법인 절을 응용한 삼보일배가 최근 신행단체의 효과적인 수행방편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시위수단으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참회-불심 고취에 '으뜸' 삼보일배는 지난 92년 3월 통도사에서 열린 조계종 행자교육 때 처음 삼보일배가 실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강계단에서 산문에 이르는 길을 1번 절하고 세 번 걷는 수행을 강행한 것이다. 처음 의견이 분분한 것과는 달리 대단히 반응이 대단히 좋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행자교육프로그램으로 삼보일배를 꼽는 행자들도 많았다. 이 때부터 행자교육원에서 실시된 삼보일배는 사찰수련대회가 활성화되던 90년대 후반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정착됐다. 이른바 수련대회로 '유명한' 사찰에서 삼보일배는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정착
공불련 수덕사 성지순례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는 11월 24일 예산 수덕사로 성지순례를 떠난다. 공무원불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이날 성지순례에서는 법장 수덕사 주지 스님의 법문을 비롯해 정혜사, 견성암, 만공 스님 초당 등을 돌아본다. 서울지역은 이날 8시 30분 서울 양재역에서 출발한다. 02) 739-1080 국회불교신도회 성지순례 국회정각회직원불교신도회는 11월 16·17일 이틀동안 강원도 등명낙가사와 오대산 상원사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성지순례에서는 회원들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종환 회장은 '이번 성지순례는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현장에서 느끼고 회원들의 신심과 친목도 다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남불교협의회 영산법회 경남불교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