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정 사단법인 미소원 이사장과 장도연 인도JTS 사무국장의 모친 이계임 보살이 4월19일 오전 8시30분경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사천중앙요양병원 장례식장 특호실(경남 사천시 사천읍 옥산로 127)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21일 오전7시, 장지는 국립 영천호국원이다. 한편 코로나19 관계로 이계임 보살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초재에서도 가능하다. 초재는 4월25일 부산 범일동 소재 사단법인 미소원에서 진행된다. 055)851-5444
장준호 BBS불교방송 보도제작부 영상취재기자의 장인 이오석 옹이 4월13일 별세했다.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2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지하 2층,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15일 오전 11시 30분에 엄수된다. 031)910-7444
불교 군종장교 제도 도입 이전부터 공군 불자를 교육해오며 공군불교 발전에 한 획을 그은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이 4월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 김홍래 장군은 1939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공군사관학교 제10기로 임관해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정보본부장, 공군참모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1994년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고인은 공군사관학교 훈육장교시절 오형근 동국대 교수를 지도법사로 한 불교학생회를 조직해 생도들이 불교를 배우고 신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국군불교총신도회 자문위원을 맡았으며, 2012년 불자
이영채(대원행) 전 재단법인 일념장학회 이사장이 4월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이 전 이사장은 통도사 극락암 경봉 큰스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인연있는 여성 불자들과 함께 일념회를 결성하고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원력을 모아 장학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일념회를 재단법인 일념장학회로 정립해 인재불사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불자들의 원력을 모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도 재학생 후원을 위한 같은 이름의 장학회를 별도로 조직,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인재불사의 폭을 확장했다.이 전 이사장은 부군 고(故) 최병선 거사와 부산불교실업인회 창립 멤
사단법인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의 모친 박종순 님이 4월3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5일 성남 영생관리사업소 오후 2시, 장지는 안성 굴암사다. 031) 672-1009
불교아동학 정립에 크게 기여한 조명렬 중앙승가대 명예교수가 3월28일 새벽 급성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30일이다.“불교는 아이들에게 배려와 자비심, 생명에 대한 외경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종교”라며 일평생 부처님만큼이나 아이들을 사랑했던 고인은 후학 지도, 논문·저술 등을 통해 불교아동학 정립 및 어린이 포교에 크게 기여해왔다. 저서로는 ‘불교동화의 세계’ ‘한국불교문학사 입문’ ‘동심문학의 연구’ ‘동심의 세계와 아동문학’이 있으며, 번역서로 ‘불교사
평생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자로, 또 참선 수행을 실천하며 불교 강의를 펼치는 법사로 활동해 온 이종군 전 부산 금정중학교 교감이 3월19일 별세했다. 향년 77세.이 전 교감은 1946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다. 1968년 베트남 전쟁에 파병, 1970년 3월 육군 제대 후 불교 공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지부 활동으로 신심을 키웠다. 부산대 교육대학원에서 ‘나옹선사의 시세계’로 석사, ‘나옹화상의 삼가(三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이 전 교감은 1977년 부산 금정중학교 국어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해 시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선 알리기에 진력한 묘봉 스님이 3월9일 오전 10시 원적에 들었다.20세 때 울진 불영사에서 만공 스님의 제자인 불영사 조실 덕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묘봉 스님은 동국대 불교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동양철학을 공부했다. 1984년 수덕사 초대 방장 혜암 스님으로부터 수법했다. 미국 아리조나 등 미국의 여러 도시에 선원을 건립하며 미국에서 한국 조사선을 진작시킨 스님은 귀국 후 계룡산 신원사, 공주 갑사, 서울 화계사, 청호불교문화원, 한국불교법사대 등에서 외국 스님과 불자들에게 선을 설파했다.스님의 저
박경훈(본명 박경준) 전 동국역경원 편찬부장이 미국 LA현지시각 3월2일 오후 4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고인은 1950년대 불교계와 인연을 맺은 후 스님으로, 언론인으로, 역경위원으로 활동하며 현대 한국불교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고인이 법보신문 주필을 맡던 1997년 4월10일 동출 스님과 대담내용을 수록한 ‘(22인의 증언을 통해 본) 근현대불교사’(선우도량출판부, 2002) 등에 따르면 193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생후 3주일 만에 세례를 받을 정도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었던 고인은 불교를 미신이나 무속으로
박경훈(본명 박경준) 전 동국대 역경원 편찬부장이 미국 현지 시각 3월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고인은 동국대 역경원 편찬부장, 고려대장경 완간추진위원, 법보신문 주필, 불교신문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장례를 치루며 발인은 3월11일 오전 11시, 장지는 EVERGREEN CEMETERY, 204 N. Evergreen Ave. Los Angeles, CA 90033이다. 연락처(미국) 213-268-0938[1623호 / 2022년 3월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최미선 사단법인 동련 사무국장의 모친(이동원 씨의 장모) 박순택 보살이 3월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빈소는 부산전문장례식장 20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4일 오전8시다.051)312-4444
대전 형통사 주지 형진 스님이 2월 22일 입적했다. 법납 27세, 세수 64세.형진 스님은 2007년 대전 보문사자락에 자리를 잡고 ‘모든 것이 형통하라’는 의미로 형통사를 개산한 이후 입적하기 전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지병이 있어 죽음직전까지 갔던 형진 스님은 ‘마지막으로 부처님을 보고 실컷 기도하자’는 마음으로 인도에 간 이후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자 ‘다시 한 번 얻은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형진 스님은 평소 불자들에게 “지장보살과 관세음보살께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기도하면
남보타월(남순덕) 부산 진여원장의 부군 최선봉 거사가 2월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빈소는 부산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한중프라임장례식장 30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16일 오전8시다.051)305-4000
안직수 복지법인 i길벗 상임이사의 어머니 김필순 여사가 2월11일 별세했다. 향년 79세.빈소는 수원시 연화장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13일 장지는 충남 청양 선영이다. 031)218-6560[1620호 / 2022년 2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판화가 강행복 작가가 2월7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10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1620호 / 2022년 2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봉환 불영TV 대표의 장인 이상진 옹이 1월20일 별세했다. 향년 86세.빈소는 대전 성심장례식장 VIP 1빈소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22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정수원 대전추모공원이다. 042)522-4494[1618호 / 2022년 1월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영배 전북불교회관 사무국장 및 금산사복지재단 국장의 부친 이동렬(84세) 옹이 1월3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5일 오전 8시 장지는 익산시 금마면 선영이다. [1616호 / 2022년 1월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재단법인 보덕학회 류홍우 이사장이 12월10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13일이다. 02)2072-2010[1613호 / 2021년 12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이자 법계위원장인 원로의원 원경 스님이 12월6일 오전 10시경 평택 만기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1세, 법랍 62년.1941년 태어난 스님은 1950년 3월 송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60년 3월 전강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3년 3월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60년 용화선원에서 수선안거한 이래 26안거를 성만했다. 인천 용화사 법보선원의 불사를 주도했으며, 흥왕사, 청룡사, 신륵사에 이어 만기사 주지를 맡아 대도량으로 일구기도 했다. 참선수행자였던 스님은 검도에 뛰
사기순 도서출판 민족사 주간의 모친 김종매 여사가 11월20일 별세했다.빈소는 대전 서구 관저동로 158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201호실(2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22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선영이다. 042)600-6666[1610호 / 2021년 11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