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의 권익·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좋은이웃(회장 정용기)과 전북불교네트워크(공동대표 곽인순) 부설 천천클럽(회장 오종근)이 6월18일 완주 현대자동차 공장 인화관에서 ‘제12회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주민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네팔,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7개국의 외국인노동자 500여명이 참가했다.풍물패 길놀이로 시작된 행사는 지역 걸그룹 다이아몬스의 댄스와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초청가수 금이, 주채연, 오해련, 유순 등의 공연 등으로
교계
2017.06.23 18:50
신용훈 전북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