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와 남장사, 상락사 주지를 역임하며 가람을 수호하고 출가자의 표상이 되었던 정강당 성웅대종사 영결식이 9월 24일 10시 직지사 설법전에서 제8교구장으로 엄수됐다.영결식에는 고암문도회 문장 대원 대종사, 직지사 교구장 장명, 교육원장 범해, 포교원장 선업,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정도 스님 등 5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원적에 든 성웅대종사를 애도했다.영결식순은 명종 5타, 삼귀 의례, 영결 요, 헌향, 헌다, 헌화, 행장 소개, 영결사, 고암문도회 문장 학산 대원 대종사 법어, 조사, 문도 대표 인사, 발인순으로 진행했다.제
교계
2023.09.25 19:37
대구지사=윤지홍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