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지현 스님)이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사업단은 9월4일 오후 1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 국제선센터에서 ‘양천구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날’ 행사를 갖는다. 문화사업단과 국제선센터, 발우공양, 아름다운 동행이 함께하는 이번 나눔의 날 행사는 조계종 5대결사 중 하나인 나눔결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 각계에서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으로 ‘알뜰장터’와 ‘나눔경매’ 등이 열린다. 알뜰장터에는 사찰 및 후원단체, 양천구청 등에서 기부한 물품이 판매되며, 나눔경매에는 스님들의 선서화와 이소라, 팀, 토니안, 박경림, 이유리, 마야, 장윤정, 남일우, 김나운, 고두심 등 유명연예인들의 애장품이 경매물품으로
교계
2011.08.26 10:28
법보신문